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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성 여행기 上편(초스압주의)
namhae terminal에서 시작하십시오 이번 여행을 도와줄 10년전에 중고로 30에 구매한 자전거 의외로 아직도 잘 굴러감 첫번째 목적지는 금산에 위치하는 보리암 또한 바닷가 근처로 지나가고 싶어서 윗쪽으로 경유해서 가기로함 그럼 출발 선소로라는 자전거 도로 날씨도 맑은데다 적당히 덥고 적당히 바람불어서 기분좋게 라이딩함 도로 중간에 있는경치좋은 전망대 저 멀리 창선도도 보인다 와 남해에는 길에 피아노도 설치해놓네 는 가짜 get마을 여길 거쳐서 슬슬 내륙쪽으로 이동하게 되면 목적지인 금산에 가까워진다 저기 멀리 보이는 쉼터에서 잠시 휴식 이제부터 슬슬 오르막길 시작 저길 다 올라가야 할 생각에 정신이 아찔해진다 금산의 입구격인 보리암로에 진입 이때부터 나무가 많이 보임 1주차장과 마을 중간에 있는 복곡저수지 드디어 1주차장에 도착 보리암(금산)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현재 위치인 1주차장에서 보리암 입구인 2주차장으로 가야하는데 가는방법이 3가지가 있음 1. 저기 보이는 버스를 탄다 2.걸어간다 3.차를 끌고 간다 근데 버스에 대해 문의해보니까 특정 시간마다 출발하는게 아니라 특정 인원수가 차야 출발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건 내려오는 버스도 마찬가지 아니 이게 뭔소리야 그래서 그냥 자전거 끌고 올라가서 내려올때는 편하게 내려오려고 했는데 어 자전거 못들어가 차도 없어 버스도 언제 갈지 몰라 그깟 3km? 그냥 걸어서 간다 트래킹 시작 올라가고 올라가고 뭔가 잘못됐음을 인지함 일단 경사부터 양심이 뒤져버려서 3키로가 그냥 3키로가 아닌데다 중간에 옆으로 빠질 루트도 없어서 그냥 다 올라가거나 올라왔던 길을 내려가야함 딱 중간정도에 도달할때쯤 다리가 다 텰려버림 그렇다고 히치하이킹을 하기엔 이런 경사에서 세우면 개 민폐일거같아서 그러지도 못함 솔직히 올라가는 차가 여럿 있어서 한명쯤은 타라고 권유해줄까 생각하기도 했는데 콜받고 올라가는 택시기사님이 골병든다고 그냥 태워주시더라 ㅋㅋ 이분 없었으면 아마 여행계획 다 틀어졌을듯 너무 고마워서 만원 드림 택시기사님덕에 무사히 2주차장 도착 매표소 입장료는 천원 다시 오르막길 on 보리암 직전에 기념품샵 생수/음료, 부적, 염주 등 다양하게 판매함 진짜 찐으로 보리암 입갤 금산 보리암 도착 태조 이성계가 왕이 되기 위해 100일동안 기도를 올렸다는 장소로 이곳에 가면 소원 한가지는 이루어준다고 한다 먼저 보이는 내려가서 왼쪽편으로 가면 보이는 경치 바로 뒤쪽을 보면 불상이 있는 건물이 있음 기도하면 소원들어준다니까 로또 1등 당첨을 위한 삼배를 드리고 나옴 오른쪽으로 가면 또 다른 기도하는곳이 보임 여기서 스님이 염불 외우시더라 스님 염불 끝나시고 찍은 내부 모습 좀 더 오른쪽으로 가면 석가모니불이 보이고 그옆에는 등산로를 향하는 계단이 있음 금산 등산 시작 위쪽 등산로에서 찍은 보리암 의외로 등산 난이도는 쉬웠음 길도 잘 만들어져있고 정상까지도 별로 안걸림 오히려 아까 '그 구간'이 제일 힘들었지 저기 앞 구조물을 올라가면 내가 정상에 서겠다 캬 경치 좋다 다시 내려와서 석가모니상과 마주보는 쪽으로 가면 석상으로 가는 길이 있음 정면샷 석상 바로 앞의 풍경 아래에서 찍은 보리암의 모습 보리암에서 서식하는 단또들 대충 다 둘러봤으니 하산하기로 함 담편에서 계속
작성자 : ㅇㅇ고정닉
남해~고성 여행기 中편(초스압주의)
[시리즈] 남해~고성 여행기 · 남해~고성 여행기 上편(초스압주의) · 남해~고성 여행기 中편(초스압주의) 2주차장-> 1주차장 버스 다행이 내가 내려가려는 때랑 단체로 여행온 다른 일행들이랑 타이밍 겹쳐서 버스타고 감 내려오면서 깨달은거 왜이리 체력이 딸리나 했는데 아 오늘 비타민워터 말고는 아무것도 안먹었구나 오늘 첫끼는 1주차장 근처 편의점에서 산 과자 여기서부터 숙소까지 35km 내일 일정을 소화하려면 1시간이라도 더 휴식을 취해야한다 바로 출발 내려갈때 신기한 구조물도 보고 시골이 확실히 경치는 좋아 숙소까지 대략 20km 창선교 도착 창선교뷰를 보면서 튀김우동 삼김 으로 체력 보충 남해 너머 설천면/서면이 보인다 무?인도 올해의 퓰리쳐상 드디어 사천시 입갤 대교 사진 삼천포항 근처에 뭐가 많이 있네 초양도와 각산을 왕복하는 케이블카 타보고싶지만 시간문제때문에 패스 찐찐찐으로 사천시 도착 숙소도착 ㅈㄴ힘들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주변 여는 식당이 없어서 배민으로 시킨 삼겹살 덮밥 그리고 원래라면 내일 일정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자야 했었는데 여기서 들었던 ㅂㅅ같은 생각 소화도 시킬겸 내일 방문할 장소를 미리 갔다와볼까 왕복 26km 정도면 할만한데 당장가자 당시시각 9시 20분 언저리 평속 20 정도로 갔다오면 2시간 컷이라는 미친 생각과 함께 출발 고성군으로 진입 여기도 경사가 정상은 아니더라 원래라면 1시간이내 찍을꺼 체력소모+오르막길 때문에 한번 가는데만 1시간 반 이상이 소모됨 상족암 근처 입구도착 사진 보정때문에 그렇지 실제로는 진짜 어두웠음 갯강구인지 바퀴인지는 모르겠는데 뭐가 많이 나와서 들어갈 엄두가 안나더라 어두운데다 해안가여서 위험하고 저거 보임? 꽃가루가 미친놈처럼 날리길래 상족암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그냥 복귀함 게다가 너무 지쳐버려서 자전거를 여기 두고 카카오택시 불러서 숙소 가려고 했는데 장소가 시골 근처인데다 시간도 늦어서 콜이 하나도 안잡혀서 강제로 왕복을 할수밖에 없었음 복귀 시간이 12시 30분 체크아웃 시간인 11시까지 최소 10시간 숙면은 취할수 있겠다 했는데 격렬하게 운동하고나면 피곤해도 잠이 안온다고 했나 몸은 ㅈㄴ 피곤한데 잠이 안오는데다 휴대폰으로 시간 확인할때마다 2시간씩 지나 있어서 미치겠더라 원래 예정대로라면 오늘 갈 예정인 장소가 상족암/구절산인데 이 몸상태로는 55km 라이딩+등산이 절대 불가능하다 판단 상족암을 포기하고 여기서 가장 가까운 터미널인 삼천포시외버스터미널 -> 고성여객자동차터미널로 버스에 자전거 실고 점프뛰어서 고성에서 구절산을 가려고 결정함 아침에 찍은 사천시 해안가 구조물들 삼천포 대교 밑에서 찍은거 든든하게 칼국수 먹고 터미널로 가려고 했는데 사람몸이 신기한게 밥을 먹을수록 체력이 돌아온다 체력이 돌아왔으면 원래 일정대로 55km 라이딩 해야겠지? 바로 상족암 출발 어제 갔던 곳이랑 똑같은 곳인데도 확실히 낮풍경이 저녁보다 보기좋더라 바르게 살자는 공룡 상족암 군립공원 2트째 자전거는 세워두고 촛대바위 산책로 진입 신기한 바위 바위 클로즈샷 돌탑을 몇개를 쌓아둔거 여기를 지나서 해안가를 따라가면 저 앞이 바로 그 상족암 마침내 상족암 도착 평일인데도 사람들 엄청 많더라 내부 모습 밝은 사진 한컷 실루엣 사진 한컷 여기는 고성 방문한다면 한번쯤 오는거 추천함 이제 일정의 마지막인 구절산으로 출발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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