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연예인들이 다 착한줄 아는 호구들 많네 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9.67) 2023.04.14 02:30:22
조회 277 추천 4 댓글 0

경박한 물질만능주의, 외모지상주의
한국사회는 지나치게 여유가 없고 물질만능주의적이고 외모지상주의도 심합니다
인간이 나 자신을 그대로 사랑하고 존중하고 그런 사회가 못돼고 무조건 성취지상적입니다
예전에 인천공항에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했다고 난리를 치고, 본캠 학생이 지방캠 학생 무시하는 것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성적이나 성취가 낮다고 무시하고 불공정한 대우를 받는것까지 당연하게 여기고 선민사상에 찌들어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물질주의가 너무 심한데, 설문조사를 보면 한국인들은 행복의 기준으로 외국에서는 가족을 꼽았는데 한국인만 유일하게 돈이더군요
가장 중요한 가치를 돈으로 꼽으니 지나치게 물질만 숭상하고 돈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그렇게 흐르는 거죠. 그러면서 남들 누리는 것만큼은 하고싶은 욕심까지 철철 넘치기까지 하니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물질주의적인 가치관에서 한국인들은 벗어날 필요가 있습니다. 돈만 중요하다고 여기니 인간성이 파괴되고 인간 존중이 부족해지며 남을 무시하게 되고 여유가 없어지는 거죠.
외모지상주의도 한국이 심합니다. 성형외과 범람만 봐도 알수 있죠. 외모에 대해서 무례한 언사하는 것도 잦고, 선택할 수 없는 영역(외모)까지 비교와 경쟁의 논리를 가져다댑니다.
유달리 한국인들은 이런 말을 자주 하는데 돈없으면 행복은 창문밖으로 나간다던지 어쩌고저쩌고하는 소리들을 많이 합니다
서구권에서는 가난하더라도 한국인에 비해 상대적 박탈감, 비교 이런 것도 잘 없고 그런자신에게 열등감 느껴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관점, 인식 차이일 뿐이에요. 깻잎논쟁...
돈없다고 남들과 늘 비교하고 피해의식갖고 사니 마인드까지 그러니 똑같이 가난해도 더 불행할 수밖에 없죠.
서구권에도 저소득층 있고 빈부격차 심합니다.

3. 비교, 경쟁의식, 남 따라하기
한국인들은 남과 비교하고 경쟁의식하는게 너무 심각합니다
뭔가 남들보다 잘나고 그러면 SNS 등으로 자신을 자랑하고 성취를 드러내지만 남들보다 못하다고 여기거나 그러면(가령 지방대 다닌다던지 좋지 못한 기업에 다닌다던지) 열등감 느끼고 수치스러워하고 그걸 약점으로 여깁니다
남의 인생을 자신의 삶의 기준으로 여기고, 남들이 하면 생각없이 따라하는 경우도 잦으며, 남들이 하는 거(사교육, 해외여행 등)는 무조건 따라해야 직성이 풀립니다
남들이 이룬 성취를 부러워하면서 자기보다 못하다고 여기면 무시하고 약자로 대우합니다
사람을 본연 자신으로 존중하지 못하고 겉치레와 남들 보기에 그럴듯해 보이는 걸 중요시합니다
서구권 사람들보다 한국사람들이 훨씬 시기질투가 심하고, 남들이 이루어놓은 걸 부러워하고 그런게 훨씬 심합니다 그러니 물질주의가 더 판칠 수밖에요
그리고 꼭 육아에서는 돈문제로 그런 얘기가 나오는데 애 기죽는다 비교된다 빼액거리면서 고칠 생각이 없습니다
애 기죽는다 비교된다 난리치는데 정작 본인들은 비교하고, 육아에서도 남들 하는대로 좇아 경쟁시키고 성적으로 남의 아이들을 평가하고 간섭을 해대는지 의문이네요

4. 잘못된 문화들
-아이에게 희생한다고 그러는 엄마들. 서구권에서는 듣도보도 못한 일입니다.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기보다는 부모 의사대로 아이를 이끌어가려고 하고 아이의 인생까지 간섭하려 듭니다. 사교육이란게 부모의 만족을 위한건지 진정 아이를 위한 것인지 모르겠고, 한국부모들은 유달리 아이를 소유물로 여기고 자식의 인생을 좌지우지하려 하고 자식의 성적이나 성취로 자랑을 하려하고 그런게 너무 심합니다. 아이의 성적이나 성취는 아이의 것이지 부모의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아이가 공부를 못해도, 성격이 나빠도, 건강이 나빠도 필요없이 부모의 탓으로 돌립니다(서구권에서는 자녀에게 그렇게 집착하지 않고 자녀에게 희생한다는 마인드조차 이해 못합니다)

-폭력에 지나치게 관대합니다. 막말도 너무 많고요. 뭐 줘 패버려 이런말도 아무렇지 않게 합니다.
심의도 폭력에 관대합니다. 화가 나면 막말부터 하고 때리는 일이 서구권보다 잦습니다.

-편견이 너무 심합니다. 편견과 선입견이 많으며 특히 가정환경이란 부분에 있어서 한국은 퍠쇄적입니다.
개인주의인 서구권에서는 가정환경에 그다지 큰 의미를 부여하지도 않고 선택할수 없는 영역이라 생각해 그걸로 트집잡지도 않고 그다지 별다른 생각조차 품지도 않습니다.(그냥 남의 인생이라 생각하고 가정이라고 해서 아무런 갈등이 없어야 하고 별일 없어야하고 그런 생각도 없습니다) 가정환경가지고 결혼 반대하고 그런것도 잘 없습니다. 가족과 개인을 엄연히 분리해서만 한국은 그렇지 못합니다
그걸 오히려 약점삼으려고 하죠.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9103 혜정이 7번주말드라마 나온다 ㅅㅅ(118.235) 23.04.15 164 0
49098 강영천이 182래 키가 ㅇㅇ(222.239) 23.04.15 138 0
49094 조현병새끼 한명 갤에 도배질하누... [1] ㅇㅇ(223.39) 23.04.15 142 1
49086 전재준이 윤소희 성폭행한거 맞는데 계속 사귄다고 그러네 ㅇㅇ(118.235) 23.04.15 222 5
49085 학폭하던 애들 중에 잘생긴 애도 있었는데 ㅇㅇ(61.73) 23.04.15 154 0
49084 전재준이 학창시절에 박연진, 윤소희 둘다 사귄거임? [1] ㅇㅇ(118.235) 23.04.15 387 0
49078 신서장이 손명오 시체 묻었다면 박연진 깜빵 안 갓겟네 ㅇㅇ(223.38) 23.04.15 155 0
49073 학창시절에 인생99퍼는 결정난다 ㅇㅇ(175.211) 23.04.15 181 0
49072 근데 김작가는 마통론 나오기도 전에 이미 알고 있었네? ㅇㅇ(222.99) 23.04.15 132 1
49071 한국이 학폭이 많은이유 [2] ㅇㅇ(116.47) 23.04.15 274 0
49068 악취 마이너 갤러리로 놀러오세요 악취가 좆같은 여러분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5 126 0
49067 갤도 자연스럽게 망했네 [1] ㅇㅇ(61.73) 23.04.14 254 0
49062 거북유방단 저능아새끼들은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으라고 ㅇㅇ(112.217) 23.04.14 158 4
49057 재준이는 일류다. [1] ㅇㅇ(211.234) 23.04.14 297 1
49056 이도현의 연기가 생각보다 기대이하였던 이유 ㅇㅇ(117.111) 23.04.14 254 1
49053 직장에서 혜정이 같은 상사 만나면 갑질 많겠지? [3] ㅇㅇ(124.197) 23.04.14 346 2
49051 더글로리 기말고사 몇점 받았냐 [1] ㅇㅇ(118.235) 23.04.14 176 0
49050 개구리 하사 기로로.jpg ㅇㅇ(1.249) 23.04.14 150 0
연예인들이 다 착한줄 아는 호구들 많네 ㅇㅇ(119.67) 23.04.14 277 4
49045 이도현 개구리 중사 케로로 ㅇㅇ(182.224) 23.04.13 169 1
49044 이제는 자신의 갈 길을 선택해야 할 때 ㅇㅇ(115.140) 23.04.13 205 1
49039 더글로리 이제 제대로 보는데 손명오가 문동은 강제로 키스하네 ㅇㅇ(175.223) 23.04.13 365 3
49038 감상 후기 ㅇㅇ(211.234) 23.04.13 153 1
49037 윤여정은 대체 왜 넣은거임? [1] ㅇㅇ(61.73) 23.04.13 335 0
49036 문동은이 제일 무서움 [1] ㅇㅇ(223.62) 23.04.13 328 2
49029 이도현의 연기가 개구릴수밖에 없었던 이유 ㅇㅇ(117.111) 23.04.13 135 1
49027 페이지 밀어볼까 ㅇㅇ(117.111) 23.04.13 101 1
49023 악마를 보았다 식탁씬 vs 더글로리 ㅇㅇ(58.150) 23.04.13 3844 0
49016 파트1에선 삼각김밥씬 미니스톱 상호 그대로 나오는데 [1] ㅇㅇ(59.9) 23.04.13 247 0
49014 자동차 광고 같음 [2] (39.114) 23.04.12 438 4
49009 무죄 ㅇㅇ(1.249) 23.04.12 186 1
49006 이 드라마 보고든생각 [4] ㅇㅇ(124.80) 23.04.12 400 2
49005 근데 악역은 신예은이 다 했는데 왜 임지연이 악역인척함? [62] ㅇㅇ(223.38) 23.04.12 25417 139
49003 박연진은 살인까지 하는 년이라 깜빵에 보낼 수 있었던 거지 ㅇㅇ(175.210) 23.04.12 207 0
48999 전재준이 복수대상이 된 이유는 그 무리의 보스였기 때문 [1] (117.20) 23.04.12 576 11
48998 더 글로리 왜이렇게 재밌냐?? [3] ㅇㅇ(124.53) 23.04.12 432 3
48985 내가 원했던 결말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2 203 1
48971 유튜브에 예솔이 엘르 인터뷰 떴는데 [1] ㄴㅇㄹ(121.156) 23.04.11 362 1
48969 여주가 주인공이면 절대 안되겠다 꼴페미들 존나 꼬이네 [6] ㅇㅇ(223.39) 23.04.11 409 4
48966 송혜교 망붕질은 까들이 더 심해 [1] ㅇㅇ(223.62) 23.04.11 381 14
48964 ㅅㅍ) 궁금한 점 있음 [3] 132(118.235) 23.04.11 322 0
48963 주여정 이름 너무 여자같지 않냐? [13] ㅇㅇㅇㅇ(119.192) 23.04.11 7365 38
48961 자유통일 주사파 척결을 위한 전국 자유마을 조직 대한민국(121.170) 23.04.11 118 0
48959 한녀들 손명오는 잘 타이르면 개처럼 다루기 좋아서 전재준보다는 ㅇㅇ(118.235) 23.04.11 248 5
48955 파트1에 비해 파트2는 잠깐 웅성거리다 끝이네 [1] ㅇㅇ(112.154) 23.04.11 295 0
48953 더글로리 정리 [1] ㅇㅇ(1.251) 23.04.11 301 3
48952 여자작가라서 그런지 남자들만 죽이네.. [2] ㅇㅇ(172.219) 23.04.11 389 6
48949 재준이가 추선생 개패는 장면 돌려보는중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1 340 3
48948 예솔이 다행인게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1 209 1
48946 전재준 억울하게 당했네 [1] ㅇㅇ(106.246) 23.04.11 274 0
뉴스 제니, 솔로로 코첼라 입성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