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이라고 부른 누워있는 방장 노란딱지임 ==> 폭력배 혹은 관심대상

그런데, 더 자세히 보면 부채질하고 있는 손이 나오는데 그년 팔에 온통 문신

거기에 누워있는 방장 안마하고 있는 년이 나오는데 무표정

그 오른편으로 수건 접고 있는 년 나오는데 걔도 조용히 무표정하게 수건만 접고 있다.

누워있는 노란딱지 걔가 거기 방장이고 존나 폭력적이라는 걸 암시하는 내용이지

안마하는 년이나 부채질하는 년이나 수건접는 년이나 한마디도 안하고 무표정

그리고 박연진 위치가 가장 구석자리 한마디로 방 내에서 가장 대접 못받는 최하위 층이라고 봐야 하겠지

거기에 더 통쾌했던건 박연진 얼굴이 존나 깨끗함...

이는 뭐겠어...

씨발년 밖에서는 존나 강한척 하다가 들어와 보니까 존나 강한년들 사이에서 쳐맞기 싫어서 하라는 데로 즉각 즉각 했다는 소리 아니겠냐

딱, 거거랑 오버랩 되잖아.

문동은한테 춤추라고 시켰는데 문동은은 거절하고 존나게 쳐맞잖아.

그런데, 박연진은 얼굴이 깨끗한거 보면 반항한번 못하고 바로 쭈구리 돼서 기상캐스터 코스프레 하잖아.

그리고 박연진 날씨 씨부리다가 지딴에 끝나서 멈추고 눈치보는데 방장이 오케이 싸인이 없으니까 순식간에 오존농도 나불거리면서 계속 이어감

그리고 괴롭힘 당하는거 서러워서 질질짜면서 시마이

그 장면 보면서 

씨발년 자살도 못하고 그렇다고 지보다 쎈년한테 반항한번 못하고 노리개로 전락한거 보고 통쾌하면서 존나 꼴릿해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