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화...ㅋㅋㅋㅋ

씻고 나와서 칼 고르는 씬은 병신이었음. 그건 그냥 수없이 많은 영화, 드라마 등에서 대충 킬러 혹은 요원들이 똥폼잡을 때 사용됐던 좆같은 씬이란 거지.

근데 의미부여를 좆같이해서 싸패로 변신시키는 건 웃기긴 해.

사이코패스는 부정적 감정의 결여, 공감능력의 부재.

얘네는 인생에 즐거움밖에 없다고.

한 단 높은 위치에서 좆밥같은 인간새끼들을 내려다보면서, 스스로 뭐든 할 수 있는 존재로, 난관을 도전욕구로.

살인은 쾌락이고 미션인 새끼들이 싸패살인마야.

그렇지 않은 부류는 일종의 묻지마 살인범들과 비슷한데, 살인의 이유가 '그냥'인 케이스고.

그리고 이새끼들은 애초에 장애인이라 니들이 매체에서 보는 존나 환상적이게 멋지고 다 잘하는 싸패 연쇄살인마? 없어 ㅋㅋ

싸이코중에서 살인을 즐거움으로 인식하는 새끼들이 연쇄살인마가 되기도 하고, 그게 숱한 이야기의 소재가 되기도 하지만 말이야...

병신들아, 분노하는 싸이코 같은 건 없어.

김은숙은 너희같은 병신은 아니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