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이돌 뽑는것도 아닌데 그냥 스튜디오에서 저는 누구입니다 이런것만 찍지

지금 파이널 개인영상을 64명 다 찍어서 처음부터 소개랑 같이 전체공개로 올렸으면

지금보다 관심 훨씬 많이 받았을꺼라 생각함.

무용수들 공통적 바람은 진짜 한줌 무용인지도 높이려는거였을텐데ㅠㅠㅠ

작진 나쁜새끼들 진짜 너무 쳐 부려먹기만하고 

심지어 그 부려먹는 연습과정은 쫌쫌따리 비하인드만주고

출연 무용수들 지금 살 다 빠진거 봐라 

솔직히 돌서바 연습생들처럼 실력이 안되면 저렇게 살이 빠지지도 않음

다들 실력은 어느정도 되니까 존나 열심히 해서 저렇게 된거아냐

무용전공했다는 사람이 구중질악 유투브 리뷰한거 봤는데 진짜 저런무대는 돈내고도 못본다고 하더라

다들 자기 분야에서 한가닥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저런 무대를 짜는건 애초에 기획자체가 어렵데

그런 좋은기회를 이따위로.....

무용수들 너무 개 짠함.

그 그만두면서 쓴소리 남긴 ㄱㅁㅅ 그분 생각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