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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되지 못한 PS2 국산 게임 윙즈 (2002)
조이캐스트는 1998년에 국내 게임사들 중에서 유일하게 소니와 세가로부터 콘솔 게임 개발 허가(서드파티)를 획득했기 때문에 콘솔 게임을 제작할 수 있었고4년 뒤인 2002년 6월에 PS1 버전으로 '매닉 게임걸'이 출시하게 되면서 '한국 최초 신작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이라는 의의를 갖게 됨.출쳐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398https://www.inews24.com/view/65142https://www.etnews.com/200202270058한편 매닉 게임걸을 제작하는 동안에 조이캐스트는 한빛소프트와 현업하여 2002년 5월 ~ 6월에국내, 해외에 '윙즈'라는 PS2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었고. E3에서 한빛소프트가 '윙즈'를 소개하면서 해외 유저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고 밝힘.6월 중에 시험판(아마 베타 버전으로 추측)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혀졌음.출쳐 :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0092667#cbhttps://www.gamechosun.co.kr/webzine/article/view.php?no=12902&bid=6&page=1055&from=articlelist거기에 윙즈는 2002년 7월에 올해 내로 국내 출시 예정이 잡혀있었음.출쳐 : https://blog.naver.com/nogi0000/222602448561?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photoView=12002년 10월에는 게이머즈 잡지에서 윙즈의 스토리, 게임 사진과 게임 특징, 등장인물 컨셉아트들을 공개함. 이때 윙즈는 2000년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라고 밝힘.하지만 이후로 2003년까지 소식이 없었는데......출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0004571?sid=105알고보니 한빛소프트 측에 의하면 윙즈 개발 진행될수록 해외 콘솔 게임들과 경쟁하기 어렵다는 판단되었고,만약 조이캐스트가 성공한다면 PS2 게임(윙즈)을 직접 개발할 계획이었지만 아예 포기했다고 밝힘.아마 2002년 6월에 매닉 게임걸은 이미 PS2 게임이 나온 시점에서 PS1 게임이라는 점과 당시 평가가 좋지 않아서덤핑이 되었고 한빛소프트 입장에서는 조이캐스트와 같이 협업하거나 투자하기 어렵다고 생각한 것으로 보임.결국 자금난 시달린 조이캐스트는 2003년 6월에 도산되었고 PS2에 출시할 예정이었던 윙즈는 출시 취소되고 판매가 되지 않았음.결국 게이머즈의 사진들만 남긴 채로 베이퍼 웨어가 되었지만...출쳐 : https://web.archive.org/web/20150416054254/https://www.assemblergames.com/forums/showthread.php?22427-Korean-PS2-game-WINGZhttps://www.unseen64.net/2009/06/08/wingz-ps2-cancelled/베이퍼웨어가 된 시점으로 6년 뒤에, Assemblergames Forum이라는 사이트에서 Dr.daichi와 Unclejun이라는 유저가 PS2 윙즈 베타 버전을 발굴함.발굴했던 Unclejun에 의하면 2002년 7월에 SECK가 공개한 발매 일정에서 2002년 9월 12일에 출시될 예정이었던 게임이었다고 밝힘.여기서 베타 버전이 B2, B3, B4 라는 이름으로 3개의 베타 버전이 발굴되었는데,B2, B3, B4가 각각 2002년 10월 17일, 2002년 10월 25일, 2002년 10월 31일로 표시되어 있음현재로서 알려진 스테이지는 레벨 1: 도시레벨 2: 요새레벨 3: 협곡레벨 4: 사막레벨 5: 항구/산업 지대이때 B2에서 레벨3 스테이지에 자주 충돌이 발생하여 이후 뭐가 있는 지 찾을 방법이 없다고 하였고B3은 레벨 5 스테이지에서 몇 초만 진행이 되다가 이후 진행되지 않는다고 함.B4는 시도하지 않았지만, 컷신이 더 나아졌다고 밝힘.https://youtu.be/ALnxCfbwOQY이후 발굴된 베타를 PS2 예뮬로 배포되어 있는 지, 플레이 영상이 남아있음.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싱글벙글 결국 전국민 버스터콜 요청한 KBS
혐한 ㄷㄷ - (공식) kbs 지정 혐한 그룹 뉴진스끝나다 - 고변 KBS 뉴스 나왓노 ㅋㅋ 외신 부여잡고 혐한 발언·여전사 노릇https://www.youtube.com/watch?v=PRKz4mw17qw [이런뉴스] “외신 인터뷰 부여잡고 혐한 발언·여전사 노릇”…‘뉴진스 팬’이라는 변호사의 일침 / KBS 2025.03.23. [이런뉴스] “외신 인터뷰 부여잡고 혐한 발언·여전사 노릇”…‘뉴진스 팬’이라는 변호사의 일침 / KBS 2025.03.23.www.youtube.com- 김앤장 출신 변호사, 뉴진스에 '혐한' 멈춰라 일침! (KPOP)김앤장 출신의 고상록 법무법인 필 변호사가 뉴진스의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인터뷰 내용을 보고 일침을 날림 고상록 씨는 뉴진스 찐팬으로 불리는 변호사임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린 글에서 “법원의 판단이 나온 직후에 이런 태도를 취한다면 ‘거짓말을 하고 다른 동료를 공격하며 상대를 악마화하는 방식으로 업계나 회사의 부조리와 맞선다는 것이냐’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라고 지적함 이어 “처음에는 민희진과 동조하여 모회사를 공격하고 다른 레이블과 그 소속 아티스트를 공격하더니 이제는 산업을 부정하고 끝내는 법원마저 무시하고 한국 전체를 한심한 사회로 몰아넣고 혐한 발언을 내뱉기에 이르렀다면 그 다음에 이들이 설 자리는 어디인가”라며 “계약을 무시하고 법으로 해결이 안되니 국회로 달려가더니 그마저 안 통하니 이제는 아예 K팝 아이돌 육성시스템을 서양인의 시각에서 비판해온 팝의 본고장의 유력 언론사로 달려가 그 구미에 맞춘 듯한 단어들을 쏟아내며 순교자를 자처한다”라고 덧붙임 그러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노력해온 결과로 만들어진 시스템에 올라타서 그것을 누리는 기회를 얻은 자로서 진정 개혁을 원한다면 반드시 지켜야할 도리가 있다"라며 "그것은 선배와 동료들에 대한 예의와 존중 그리고 자기희생이 없이 가능한 것이 아니다"라고 함 그는 "그럴 자신과 의지가 없고 그저 하고 싶은 대로 하거나 돈을 무한히 더 벌고 싶다면 적어도 묵묵히 계약을 지키고 나서 적절한 시점에 조직을 떠나서 자기 살림을 차리면 된다"고도 지적함 고 변호사는 "다름 아닌 자신들의 변호사가 법원에 유리하다고 제출한 증거에서 거짓말이 모두 드러난 이 마당에, 꼴랑 영어로 하는 외신과의 인터뷰라고 그걸 부여잡고 여전사 노릇을 한다고 해서 이 사안의 본질이 덮히지 않는다. 이제는 꿈에서 깨어날 시간"이라고 일침을 날림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와의 인터뷰를 하면서 “법원 판결에 실망했지만 K팝 산업의 문제가 하룻밤 사이에 바뀔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않았다”라며 “지금까지 겪어온 모든 것과 비교하면 이건 우리 여정의 또 다른 단계에 불과하다”고 밝힌 바 있음 민희진-뉴진스 사태 이후로 짱깨는 물론이고 쪽발이랑 섬짱깨, 심지어 똥남아들이 얼마나 개지랄을 떠는지 알 사람은 다 알 거임 얼마나 오랫동안 수많은 사람이 공들여 쌓은 K-POP인데 그걸 저런식으로 음해하는데 의도적이든 아니든 앞장서고 있으니 실망하는 사람이 많을 수밖에 없음 진짜 이번 일 수습도 중요하지만 끝나고 나서도 두 번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업계에서도 사상 검증, 상식 검증, 문화 검증은 잘 하고 멤버들 뽑아서 데뷔시켜야 할듯 가능하면 한국인들로만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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