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층: 무용팬들, 20~40대 언냐 읍냐들


시장: 트롯, 힙합, 댄스 프로그램 포화상태, 연프/서바 흥미 떨어짐

강점: 순수예술 장르 선택, 끼있고 몸좋고 매력있고 실력있는 참가자 대거 발굴

단점: (한물간) 서바이벌에 목숨걸면서 우승자 선발 인원, 선발 방법, 구체적인 혜택조차 제대로 공개되지 않음


시청자들의 주요 반응: 춤이 더 보고싶다, 계급 이동 재미없다, 유튜브 비하인드가 본방보다 더 재미있다, 심사위원 이해안간다, 관계성 보여달라.


개혁안:
일단 멤버들을 각각 안무장인/테크닉장인/표현력장인/예술성장인 등의 종류로 나눔!
Ex> 유찬 안무장인 / 경호 테크닉장인 / 태석옵 표현력장인 / 경원저씨 예술성장인

1. 엠티 컨셉(여행유튭포맷이나 옛날예능 동거동락 포맷도 ㄱㅊ)으로 부상 위험없는! 소소하면서 단합력을 필요로 하는 예능게임 진행
Ex> 운동회때 하는 밀가루바구니 뒤로넘기기, 나솔에서 하는 애기때 사진 보고 누군지 맞추기 등등 (10~20분정도)

2. 예능게임에서 점수를 높이 받은 팀에 장르별 종류별 멤버 선택권을 주고(여기서 밸런스 좀 맞게 작진이 몰래 개입해야됨) 안무짜고 춤연습해서 댄스필름 or 무대 진행 (※이걸로 4시간까지도 ㄱㅊ)

3. 심사위원들는 서로 의논하지 않고 점수를 매기고 한줄평을 덧붙여, 최고점 최저점을 배제한 총 득점(올림픽st)만으로 각 팀의 결과 발표 (10분컷 plz)

-> 이후 이 결과지 전부 엠넷 인스타와 유튜브에 공개

+ 최고점이나 최저점을 가장 많이 선택해서 남들과 다른 심사기준을 보여준 심사위원은 가슴팍에 언더 스티커를 붙이고 개인 '테크닉' 안무 직캠을 유튭에 공개

4. 점수 결과발표 이후 쓸데없는 수여식 대신 팀끼리 마지막 밤을 보내면서 속풀이 대화(20~30분 정도)

5. 다음날 최고점을 받은 조의 각 인원이 다음번 예능게임 함께할 조원을 선택(5분)

6. 1부터 반복

이거 어떻긔?!?!
갤과 유튭댓글의 의견을 모아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