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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였던 내가 하루 아침에 주상전하 3.gif앱에서 작성

ㅇㅇ(121.125) 2024.10.21 23:21:44
조회 1685 추천 6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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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주상전하 납시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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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국왕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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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두 세자들은 갑자기 조상님이 되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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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종철조상은 그저 무간전하가 부러울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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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수맥 아니고 맥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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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무간전하 이름으로 볶은콩물 차까지 도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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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물 맛이 구수하니 좋다 전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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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거친 날씨에 이들은 즉위식 걱정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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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날이 개자마자 주상전하 출두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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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도를 다 빼앗겼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추는 호종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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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모든 장면을 얼쑤신하들이 지켜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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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버린 우리네 조상님의 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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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조상님의 몸놀림에 감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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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손놀림에도 감탄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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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즉위식에서 진행된 평가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까? 



투비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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