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하나당 100원 지급
이런 이유로 하트하는 것도 아니고
공연 보러 와 줘서 고마워서 또는
팬들이 하트해 달라고 요청해서
하는 걸 가지고 상품화 운운하는 건 너무 나갔는데ㅋㅋ
그럼 부모님한테 하트 날리는 자식도 상품화된 자식인가?
무용수가 관객한테 하트 날리고 아이컨택하고 웃어 주는 게
꼴보기 싫은 관객이라면 안 그런 무용수 좋아하면 될 일이고,
그게 꼴보기 싫은 무용수라면 본인은 안 그러면 될 일임
스테파 출연한 무용수들이 하는 언행
사소한 거 하나하나에 상품화 타령 계속 나오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중 앞에 서는 거라면
상업성을 완전히 배제하는 게 가당키나 한 일인가?
스테파 만들어지기 전부터 무용계에서 외형적 조건 엄청 따졌는데
왜 외형적 조건을 따졌겠어? 단지 예술적 이유로?
절대 아니지ㅋㅋ
관객들이 봤을 때 아름답다고 느껴야 하니까임
오로지 예술성만 따질 거면
키가 작든 크든, 팔다리가 짧든 길든, 뚱뚱하든 날씬하든 노상관이지
예술혼만 불사르면 될 일인데 왜 무용수들 체형이 다 비슷할까
스테파 제작 전부터 이미 무용은 상업적인 요소가 있었어
다만 돈이 안 되는 영역이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