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종 : 논외
혜현 : 논외
효준 : 잘하는건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굉장히 강렬했음 속력과 힘이 우월함 원하는 표현 중 날카로움을 가장 잘 표현했던 무용수같음 춤을 칼처럼 춤 테크닉적으로도 훌륭했음
성욱 : 가장 백조처럼 춤을 추는 무용수임 아무리 동작이 많아도 상체가 우아함 흐트러지지않고 발레의 정석을 계속해서 유지함
종철 : 놀라웠던 무용수로 스테파방송때 특유의 춤선이 아름답다고는 생각했지만 섬세한마감이 아쉽다고 생각했었는데 공연한 무용수 중 그사이에 가장 큰 발전을한 무용수 같았음 특유의 춤선에 섬세해진 날카로운 처리까지 더해져서 무대에서 완성도가 높았음
유찬 : 다잘하는 이미지여서 현무 한무 느낌이 있을줄알았는데 의외로 완전 발레임 근데 그 발레에 아주 살짝 부드러움을 더해준 느낌이었음 한무까지 가는건 아닌데 유찬무용수만의 텍스쳐가 있음 그게 신선놀음에서 가장 잘 표현됨
준우 : 선이 누구보다도 아름다움 가장 아름다움 가장 보편적인 미에 가까운 춤을춤 누가봐도 아름다움 그리고 의외로 표정 표현이 가장 자연스럽고 능숙함
시원 : 묵직한 힘이 있게 한무를 표현함 그 느낌을 구원에서 잘 표현해준거같음 부드러움이 분명히 있는데 한무중에서 가장 무게감이 있었음 그래서 지속적으로 안정감이 있음
현호 : 날카로울거라 예상했는데 묵직하고 무게감있고 선이 아름다운 우아한 춤을춤 어쩌면 질주의 이미지때문에 그랬던거같음 춤을 출때 상체의 우아함이 유지되는 무용수중 한명임 그러면서도 견고함
혁중 : 역시 선이 아름다운데 무거운 느낌과는 반대임 스트레칭 동작을할때 무게중심이 보통 아래로 갈텐데 그걸 최대한 위로 끌어올리는 특유의 선이 아름다움
경호 : 발레할때는 발레무용수인데 발레 안할때는 발레무용수가 아님 발레아닌 동작할때 힘이 너무좋음 강렬한춤 힘있는춤을 출때 표현력이 뛰어났던 무용수라 의외였음 근데 발레동작하면 갑자기 우아해짐 힘이 인상깊었음
승욱 : 집중하고 싶어서 11인위주로 보려했는데 동작에 시선을 뺏겨서 저 무용수 누구지하고 살피면 빡빡이가 있었음 등장부터 유심히 살피진않아서 특색은 잘 파악 못했는데 너무 잘하는건 틀림없음 분명하고 확신있는 동작들 덕분에 시선이갔었음 동작이 견고하고 정확하고 표현력도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