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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1.243) 2024.12.25 20:24:56
조회 3115 추천 121 댓글 28

1시 공연. 기억나는대로만 써볼게. 순서 잘못될수도


오프닝 무대 - 휴먼임팩트

제목이 왜 휴먼임팩트인지 알수 있었음

정말 온 생을 무용에 갈고 닦은 무용수들의 아름다운 몸과 움직임이 돋보였다. 누구 하나 잘한다고 할 거 없이 정말 조화로운 무대. 무용수들의 몸만으로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무대였다


중간사회(오) : 고동훈 장성범 최규태

장성범 최규태가 먼저 나와서 사회보는 중 고동훈이 들어옴. 사회도 스테파 계급전이 있어서 탈락하면 담에 못나온다고 고동훈이 재치있게 말했고 너무나 자연스러운 사회가 좋았다. 장성범은 쑥스러워하면서 그래도 잘했고 최규태도 무난했음


첫번째 무대 : 구중질악 중 질악


현호 질주

구중질악 중 젤 좋아했던 무대라 기대했음. 현호 에너지 너무 좋고 정말 다 같이 혼을 갈아넣어 열심히 연습한 모습이 돋보였어. 송도컨벤시아가 시야가 너무 안 좋아서 플로어가 잘 안 보였는데 굴러가는 모습, 태영이 위에 민석이 올라간 안무, 상하 에너지 좋고 정말 첫무대로 손색이 없었다. 첫무대부터 너무 좋았음


혜현 질주

혜현이 진짜 너무 잘하고 첫번째 무대와 크로스로 무대가 이어지는데 혜현이 돌출로 나왔는데 정말 너무 잘생기고 절대 키 안 작아보이고 작은 몸으로 전체 무대를 장악함. 혜현이 외엔 혜성이가 특히 머리 염색해서 더 잘보이는데 몸도 너무 잘써서 인상적이었다. 그 외에 동훈도 눈여겨봤어.


성욱 악몽

정성욱은 정말 발레에 진심인 분. 화면으로 볼때보다 훨씬 좋았고 어떻게 저렇게 가벼운 몸짓을 보일까 경이로웠음. 그리고 중간에 양카리나랑 둘이 호흡맞추는 부분 진짜 숨죽이고 봤다. 양카리나는 이미 발레리노임.


호종 악몽

이 무대는 오늘 본 공연 중 돌출무대 젤 많이 활용해서 정말 코앞에서 봤는데 순간 앞으로는 무조건 정말 한 10열 안을 어떻게든 구해봐야겠다고 생각함. 진짜 가까이서 보니 한 20배 감동. 눈물날거 같았음. 내 최애 영웅인데 오늘 유일하게 영웅이 가까이서 봄. 무대에 빨려들어가는 줄 알았음. 혁중 영웅 몸으로 싸우는 씬이 영상보다 좀 더 길게 느껴졌는데 이 장면 너무 좋았고 효준 종철도 정말 잘함. 호종 솔로는 당연히 압도적이었지만 영상을 여러번 봐서인지 다른 무용수도 모두 잘보였다


중간사회(왼) : 김시원 김경원 백상하 올드보이즈 사회. 김경원이 태석이 형 있지만 여기선 젤 올드보이라 그러고 김시원은 발사모 올드B 백상하는 여기서는 자기가 젤 어리다고 함ㅋㅋ

기생충 유행어 말하면서 무대 소개함


두번째 무대 : 케이콘텐츠


스카이캐슬 진호 혁중

내 최최애 진호랑 차애 혁중이 함께 나와서 더 눈여겨본 무대. 진짜 진호 너무 잘하고 특히 혁중이랑 중간부터 같이 하는데 둘이 합이 너무 잘맞아서 같이 무대했지만 너무 아름다웠다. 각자 솔로 부분 같이 하는데 안무가 다른데도 그림체가 비슷해서인지 너무 아름다웠어. 돌출을 아예 안 써서 멀리서만 보였는데 다들 미친듯이 추는데 진짜 좋았다. 유찬이 초반에 다리가 살짝 책상에 걸렸는데 막 티나진 않았고 워낙에 길고 유연해서 아름답고 좋았어.


기생충 최호종

규년이 없어서 최호종 메인 그리고 처음엔 류태영 방성현이 메인 조역으로 나옴. 내가 영웅이 최애라 조금 아쉬웠지만 중간부터는 영웅원준 페어가 메인으로 나옴. 진짜 환호성이 저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무대였다


올드보이 혜현 종철

내가 혜현 올드보이를 너무 감명깊게 봤어서 정말 기대함. 기무간 인기를 실감한게 조역인데 기무간 등장 때 함성 쩔었음. 돌출무대 사용해서 혜현 초반에 너무 잘보였고 혜현 종철 듀엣 합 너무 잘맞음. 둘이 솔로안무 부분도 마치 같이 짠 안무처럼 자연스러웠고 종철이 망치 안무도 잘 어울렸어.


오징어게임 경호 준우

경호 준우 함께 했지만 거의 중후반까지 경호가 메인임. 경호가 주로 앞에서 했고 준우는 마지막 하이라이트 부분에 가운데 앞에서 함. 경호 너무 아름답고 에너지 좋았음. 그리고 조연은 원래 시원동훈현호효준인데 자막에서는 세명으로 본거 같음. 경호 에너제틱한 춤과 아름다운 얼굴, 준우 마지막 하이라이트 안무 역동성이 인상깊었다


중간사회(오) : 혁진유!! 진짜 이 셋이 사회 봐서 너무 좋아서 소리질렀는데 생각보다 함성이 작더라ㅠㅠ다리 찢기 보여주는데 진호는 플로어에서 찢어서 잘 안보였는데 혁중이가 약하다고 함. 그리고 사회보다 셋이 또 셋만의 안드로메다로 갈뻔한걸 유찬이가 적당히 끊어줌. 이 다음 무대가 파이널 무대인데 진호가 자기도 하고 싶었던 무대라고 해서 조금 짠했다


세번째 무대 : 파이널 미션


6pm

윤혁중 정성욱 위주로 감상한거 같음. 근데 진짜 정성욱 솔로 때 소름돋았다. 어떻게 저렇게 깃털처럼 가볍게 춤을 출까. 진짜 아름다웠고 윤혁중도 좋았음. 다른 무용수들도 다 조화롭게 아름답게 무대 잘만들어서 또보고 싶었다


신선놀음

파이널 무대 중 젤 좋아했던 무대라 기대하고 봄. 정말 하나같이 멋있었다. 맨 처음 경호 앉아있고 유찬 서있으면서 시작하는 오프닝부터 멋있었고. 난 경호 신선놀음에서의 춤이 정말 인상적인게 저렇게 파워풀한 멋진 몸짓을 보여준다는게 너무 좋고. 나도 모르게 심장 두근. 유찬이 솔로 부분 진짜 사람 맞나 싶을정도로 부드럽게 또 힘있게. 그리고 준우가 여기서 한국무용 출때마다 진짜 감탄하게 되더라. 정말 부드러운 곡선의 춤을 잘 추고. 그 담에 눈에 띄는게 혜성이. 이 친구는 정말 이번 콘서트에서 안 보려고 해도 안 볼수가 없는 친구였음. 움직임이 남다르더라고. 그리고 신민권. 아름답다 와 이러고 넋놓고 쳐다봄


뉴로플럭스

첫 등장 혜현. 저거 인간몸 맞아? 정말 기계인간 같은 움직임을 너무나 자연스럽게…최호종 솔로 부분은 정말 압도적. 숨을 못쉴정도로 멋있었다. 다만 플로어가 잘 안보여서ㅜㅜ 그 외에 내 최애 영웅이도 미친듯이 춤추더라. 진짜 안무 잘만든거 같아.


===이하 순서 헷갈림 양해바랄게===


네번째 무대 : 구중질악 중 구중


호종 중독

규년 대신 호종이 중독 나왔는데 진짜 오늘 호종 열일했다…안무 조금 바꾼거 같은데 진짜 최호종이 최호종했고 무대 빈틈 없이 채워주더라. 수석 무용수로서 본인의 역할을 다 한거 같아. 중독 무대 첫무대였을텐데 악몽과는 완전 다른느낌으로 잘함


무간 중독

와…이 무대 진짜 미쳤어. 마지막 직전에 음악 꺼지고 무간이 혼자 돌출무대 거의 끝까지 나오는데 이 분은 아우라가 보통이 아님. 같이 공연 보러 간 머글 친구가 나중에 끝나고 기무간이란 분 누구냐며. 정말 카리스마 남다르고요 무대 장악력 미쳤다. 감정선 끝까지 가져가더라고. 침묵속에서 갑자기 음악나오면서 춤 시작되는데 객석 진짜 환호성ㄷㄷ 너무 좋았다


유찬 구원/경호 구원

유찬 경호 진호 위주로 봤는데 정말 아름다운 무대였어. 유찬 때 진호가 독일 간 윤구 대신 나왔었는데 내가 유찬이만 바라보느라 이걸 놓침. 콘서트 한번 더 가야겠다


중간사회(뱀파이어소나타) : 민권 준온 민우

진짜 깜짝 놀란게 민우 이 분 사회 전업이신가요? 사회는 오늘 이분이 퍼스트 수석무용수였음. 본인이 엄마 담당이라면서 관객들 호응 이끌어내는데 거의 대본도 안 보고 프로 사회자처럼 자연스럽게 사회 이끌어냄. 다음 공연 뭔지 몸으로 보여주겠다며 현무 뱀파이어 소나타 안무 보여주는데 진짜 빵터짐ㅋㅋ


중간사회(왕의기원) : 혁중 혜성 도현

와 도현은 진짜 끼가 넘치고 흐름. 사회 보라는데 춤을 계속 춘다며ㅋㅋ그리고 혜성 진짜 오늘 공연보고 너무 호감. 생글생글 웃으면서 오디오 채워주는데 방송에서 보인 독기? 이딴거 전혀 없고 무해한 무용덕후들의 모습을 보여줌. 왕의 기원 태평성대의 왕이 호종일지 무간일지 안 알려주고 무대 시작


중간사회(데빌스완) : 민석 종철 훈모

이걸 기억 못했는데 댓글 보고 다시 씀. 외모담당만 모아뒀나 싶은 조합이었던거 같아. 다 잘생김ㅋㅋ


다섯번째 무대 : 댄스필름


뱀파이어 소나타

현호 영웅 혜성 혁중 태영 진호 다 너무 좋아하는

무용수들이라 즐겁게 봄. 혜현이 본인 안무 본인이 하는 것도 좋았다


왕의 기원 : 태평성대

기무간 나오는데 역시 함성 진짜…호종 태평성대도 할줄 알았는데 기무간 태평성대만 함. 춤선이 좀 더 단정했던거 같고 의상이 바뀌었고 폭군의 모습이 다소 사라짐. 난 폭군 무간 좋아했어서 폭군 부활 바란다. 그래도 좋았어


데빌 스완

경호 성욱을 비롯한 발래 무용수들의 아름다운 춤. 난 댄스필름 버전도 좋아했어서 대립하는 댄스 필름버전도 언젠가 무대에서 보고싶지만. 그래도 화합하는 아름다운 백조들의 모습 잘 감상했어


마지막 무대 : 위혼무

위혼무는 사실 몇번 안 봤었는데 무대버전이 더 좋았던거 같아. 마지막 무대인 만큼 정말 누구 하나 빠지지 않고 정말 다 같이 가슴벅찬 무대 만들어줌. 경호 영웅 찾으려했으나 실패ㅋㅋ


커튼콜


스테이지파이터 12인의 무대


중간중간 사회 순서 틀린거 있을수도 있어. 양해 바랄게. 무용 공연 처음 봤는데 약간 딴 세계에 있다가 돌아온거 같아. 화면으로 보는 것과 다르게 너무나 생생하고 생동적인 움직임이 정말 좋았고 무용수 한 분 한 분 누구 하나 빠질 것 없이 좋았다. 내 느낌 반의 반도 못 담은 글이지만 그냥 안 본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전달하고 싶어. 이름 언급 없는 무용수분들도 다 내 눈에 담아뒀어.


난 정 가운데 20중간열 앉았는데 시야가 너무 안 좋은게 답답했어. 정말 사이사이로 보느라 목 빠지는 줄. 어떻게든 앞열 구해서 아님 다른 공연장에서 다시 한 번 더 보고싶어. 안 가본 사람들 꼭 가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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