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다들.... 핸드폰할 분위기가 아니라 실시간으로
후기 못 썼을 듯 ㅋㅋㅋㅋ조명 계속 어두워서 강제로
폰 못 해가지고 영상이랑 이런 것도 거의 없음 ㅠ
걍 스테파 관련만 회상해봄
1. 아티스트토크
블랙토에서 했던 각자 작품들 연습영상 보고 진행했음

동훈 - 초반에 오픈채팅으로 질문 받으면서 얘기하다가
복근 얘기나왔는데 보여달라니까 준비가 덜 되었다더니 보여줌

도현 - 춤? 개인기 보여준다더니 발목으로 ?? 발목 꺾어서
착지하는 거 보여줌 신기했음 인체의 신비 미침

진호 - 루다쌤이 진호 어깨 쓰는 걸 좋아했다고(유연해서)
상체 위주로 쓰는 춤 보여줌 아 그리고 2024 볼레로 때가
지금보다 6키로 덜 나갔을 때라고 함

이때까진 옵들 ㅈㄴㅈㄴ 걍 얼어있었음 경직
2. 큐앤에이
이미 이때 10시여서 좆됐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
원래는 스캐 A,B팀 나눠서 진행한다더니 딜레이되어서 그런지
다같이 의자 1열로 깔고 했고 스캐 연습영상 같이 봤음

기억에 남는거

현호 - 발레에 진심이고 아마추어 발레콩쿨 나갈 생각 있음
성욱이 작품 몇 개 추천해줬다고 함, 규태옵이 해적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현장에서 추천해줌
훈모 -유투브하려고 한 건 아니고 큐앤에이 질문이 꽤 많아서
그걸 공유하기 위해 올린거라 앞으로 계획은 없다고했고 본인이
하는 공연은 다 **무료***라고 어필했음 ㅋㅋㅋㅋ

진우 - 우지코브 이름뜻 열심히 설명하고 지니뮤직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자기피알 틈타서 함 팬서비스 잘해주더라

재진 - 옵들 중에 누가 파재진이랑 친해지고 싶었다고 하니깐
자기 친해지기 쉽다고? 다가와보란 식으로 얘기했음 ㅋㅋㅋㅋ
웃수저 같음 의도하지 않았는데 제일 웃기더라

준온 - 입시하면서 스테파 촬영했는데 입시는 정신이 갈리고 촬영은 몸이 갈린다면서 스캐가 입시생 얘기라 몰입이 되었다고 함
민우 - 촬영하면서 살이 정말 많이 빠졌다고 8키로 정도?
성현 - 입장과 동시에 춤추라고 옵들이 몰아서 랒 붐붐ㅂㅇㅅ
노래에 스포츠댄스 춰줌 바지에 귀여운 키링 달고 왔음
혁중 - 촬영하면서 어깨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함 ㅋㅋㅋㅋ근데
규태가 혁중씨 때문에 양옆(성범 유찬)이 좁게 앉아있다고 놀림
졸리고 행사장 안이 개추워서 지금 정신이 몽롱해서
일단 여기까지 씀 맞다 영웅 안 왔음 ㅠㅠㅠ 뭐지 ?
민우옵 카메라로 열심히 찍고 있길래 사진 잘 보고 있다고 했음

너무 좋은 사람 같아 암튼...끝나고 걍 팬미팅이었음
+ 유찬 지금은 콘서트에만 집중하고 싶고 곧 특강이나
클라스 하지 않을까요~라고 해서 기대중임

+ 발레리노들의 다이어트 비법 :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