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스토리 ㅈㄴ 뻔함
a) 할아버지 흑막 >> 이건 방영 전부터 ㅈㄴ 유명함
b) 마지막 게임 오징어게임 >>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있지만 진짜 나와서 조금 실망 이건 억까라고 해도 ㅇㅈ
c) 새벽 지영 1vs1 >> 딱봐도 새벽이 살아남는거 보이고 구슬던지기 하자는 말 듣자마자 0.1초만에 아 구슬떨구겠네 예상
d) 대장vs경찰 >> 대장이 총맞아도 괜찮다는 말할때 ㅅㅂ 대장 저거 형이네 했는데 진짜 형 심지어 이병헌 얼굴이면 아버지지 저게 형이냐
e)성우vs알리 >> 성우 1개남았을때 존버하자말할때 저새끼 통수치겠네 생각하니 역시 통수침
e) 6번게임 >> 걍 시작하자마자 아 무조건 기훈이 이기겠네 했는데 역시나 이김
이게 왜 문제냐고? 한두개면 상관없는데 볼때마다 아 이거 A예상처럼 되겠네 싶은 예상들 전부가 싹다 적중하니까 재미가없음.
니가 너무 예상 잘한거 아니냐고? 사람들 글쓴거봐라 반전없고 너무 클리셰가 뻔하단다. 다들 예상한 그대로 이어지니 스토리적 재미가 없는거지.
2.캐릭터
1.차.원.적.개.씹.노.잼 캐릭
단언컨데 입체적인 캐릭이나 변하는 캐릭이 하나도 없음.
아 지 살겠다고 몸부림치다가 자폭하는 년 하나 있네
주인공 >> 처음부터 끝까지 착함
성우 >> 2번째게임부터 끝까지 지 생각만함 지 형조차 안챙김
알리 >> 통수하나안치고 끝까지 착함. 개인적으로 얘가 통수한번 쳤어야 재밌을거라고 생각
이 외에도 캐릭들이 내적변화나 반전이 하나도없음
흑화, 갱생. 통수 반전 이런게 하나도 없음
3.음악
이건 현재진행형으로 제일 욕 많이 먹고있는거니 나중에 추가함
4.연출
유일하게 칭찬하고 칭찬할점
물론 합성티(그린스크린)가 많이 난다는 점은 ㅇㅈ 함
하지만 색채 대비 사용과 세트장 연출은 정말 참신했음.
작위적이지만 일꾼들의 척척 맞아떨어지는 제식과
가면과 코스튬의 연출과 마감은 보는 눈을 즐겁게했고
게임적 요소를 최대한 부각시키고 잔인하게 하되 고어적 요소는 최소한으로 적용(원래 사람들 단체사망시 피바다+내장튀어나와야하지만 출혈은 최소한으로 표현하고 낙사씬경우도 뇌깨진거 외엔 잔인한건 거의없음)
스토리,연출팀은 욕먹더라도 연출팀은 칭찬받아야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