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극단적인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할때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감될만한 행동을 해야 이야기의 명분이 생겨 몰입할수있다 

 그러나 오징어게임은 456억 떠먹은 이정재가 다시 게임을 참가하는것부터 에러다 

 그만큼 억울한 사연도 없다 그저 개인의 정의심에서 불타올라 그돈은 내돈이 아니요 하면서

 관객들에게 아 그런가?  흠... 이정도의 몰입감으로  두번째 게임을 참가하는것을 보게한다  

 그것보다는 오히려 그냥 2는찍어야되니깐 저러나보내 그게 오히려 설득력있게 들리는 명분이다 

즉 오징어게임2 자체는 명분이 크지않음에도 그명분을 제대로 만들어주지 못했다 

2.  불필요없는 배역과 장면들의 시간까먹기

할매  트젠  별사연이나 재미없는 도박중독자 양동근 

목소리만큰 회장님같은 늙은아재   전부다 수박겉할기 느낌이고 인물에대한 감정이나 사연을 느끼기도 힘들었다

임산부에 탈북자에  

거기다가 1편부터 가장 큰 불만이었던   시체 장기밀매씬이나;   이건 대체 왜 집어너은거야? 오히려 흐름에 방해됨

게임 주최측 아랫수하들이 딴주머니찰려고 하는일들을 굳이 너을필요가있을까??  

3.  형사역에 과한 분량 

아무도 형사를 크게 비중있게 보는 배역이 아님에도  초반부터 전면에 내세워서  거의 이병헌 찾는 형사씬이 절반정도의 분량을 가져감

4.  어설픈 총격씬    

애들 장난함?  연출뭐임   긴장감1도없고 그냥 총알떨어졌네 징징징만 되는게 총격씬임? 

5.  1편보다 못한 게임

1편에서 이미 해봤던 게임이라 2편은 오히려 게임이 더 업그레이드가 되야함에도

오히려 다운그레이드가 되서 나오고   그마저도 중간중간 투표하느라 엄청 지루하고 산만하고 

재미드럽게 없어 ....

대충 내가 봤을때 이정도라고 볼수있다

그런데 왜흥행했냐고?

그거야 당연히 홍보비에 존나 썻으니깐 1편에대한 후광도있고  

속편  개봉첫날에 관객 마니드는게  그영화의 성공을 이야기하는건 아니지?  

그리고 재미는 없어도 흥행면에서는 더 성공한 속편들이 많다는거 모르나?

즉 흥행과 = 재미는   공식처럼 성립되는게 아니라는 뜻이여 

흥행은 했어도 작품은 존나 별로일수도있는거야  그게 오징어게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