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서양에게 인정을 받고싶고 자신들도 서양의 과학문명이나

그들의 발전된 모습의 일원으로 속하고 싶어한다고 생각함.

근데 자신들의 외형적인 모습에 너무 컴플렉스가 심함.키가작고 외모에 자신이 없음.

월드컵을 보면 독일수비수가 일본공격수 앞에서 타조처럼 큰 발자국으로 뛰면서

일본선수를 무시하는 모습이 나옴.신체적으로 일본이 키가작고 마른게 맞음.

현실에서 일본이 외형적인 모습으로 무시를 당하다보니

일본은 최대한 그런 모습들을 가리려고 함.실제로 무시당하는것도 사실임.

그래서 일본은 자신들의 기술력이나 반짝이는 모습들을 세상에 보여주려고 함.

무시받거나 미움받지 않고싶어하는 심리가 있다고 생각함.

오징어게임은 카이지같은 일본 컨텐츠에 영향을 많이 받았음.

근데 일본과 한국의 데스게임을 비교하면

일본은 자신들의 반짝이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고

돈없는 자들의 시궁창같은 싸움은 절대 안보여주려고 함.

주인공이 빛나는 머리로 어려운 문제를 뚫고나가는거에 집중하고 있음.

그래서 세계적인 인기를 못얻었다고 생각함.

반대로 오징어게임은 감독이 세계적인 히트를 바라고 만들지 않았는데

히트를 치게됨.왜냐면 일본이 동경하는 서양권에서도 못사는 서민들이 대다수고

실업률과 무직자들이 많은게 현실임.

남미나 아프리카 같은 대륙을 봐도 못사는 사람들은 널려있고

한국의 오징어게임은 전세계의 서민들이 즐길수있는 드라마고 오락거리고

감정이입할수도 있다보니 전세계적 히트를 쳤다고 생각함.

일본은 본인들의 외형적인 모습이 무시받는다는걸 스스로 알고있고

실제로 무시받기 때문에 절대로 자신들의 시궁창적인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지 않음.

그래서 앞으로도 일본에서 오징어게임같이 밑바닥의 인간모습들을 연출하는 작품들은

나오지 않을것임.왜냐면 일본인들은 그보다 더 심한 겉모습으로 세상에서 무시를 당하고

있기때문임.

한국도 아시아인이라 눈찢기 놀림을 당하지만 방탄소년단의 히트처럼

잘생긴놈들은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만큼 비주얼이 나쁘지는 않음.

그래서 한국은 드라마나 영화를 만들때 자신들의 문제들을 다 표현함.

기생충이나 오징어게임 처럼 밑바닥의 모습들을 표현함.

세계적인 히트를 노리고 만들지 않았지만 

전세계적으로 보면 못사는 서민들이 시궁창같은 현실에 대부분이 놓여있기 때문에

한국의 드라마나 영화들은 세계에서 공감을 얻어 성공할걸라고 봄.

하지만 일본은 안됨.

로보트나 기계문명을 다루는 애니,게임을 세계에 보여주려고 할것임.

전세계 대다수의 서민들이 공감할수 있는 밑바닥의 모습을 보여주기 전에

일본은 외형적인 모습으로 무시를 받기 때문임.

그래서 내 생각은 일본이라는 나라를 너무 미워하기 보다는

그들이 처한 괴로운 부분을 이해하고 교류하면서 일본이 발전할수있도록

도움도 줘야된다고 생각함.

일본이라고 밑바닥의 모습들을 연출 못하는건 아님.

그전에 겉모습으로 무시받는게 사실이기 때문임.

일본은 자신들의 삐까번쩍한 모습들만 보여주려고 하고

한국은 전세계적인 히트보단 밑바닥 인생들을 최대한 한국적인 스토리로 만들었는데

전세계적인 공감을 얻어 히트하게 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