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고맙고 감사한 능력자 금소니 이몽님들 작품

첫짤의 앞선 장면들은 며칠 전 자기 이름 말하는 민국이 편에서

올렸었는데 대한이와 만세 보러왔냐는 민국이의 질문에

민국이도 보러 왔다는 아빠 말에 기뻐하며 아빠가 자기 얼굴

잘 보도록 모자를 뒤로 젖히는 모습에 뭉클함이ㅠ

2~3 짤은 기저귀를 갈때 휘청거리니까 얼른 앞에

가림대를 잡는 민첩함까지 보여주는 똑띠야요

4 짤은 아빠가 깜박하고 닫지 않은 펜스를 열고 들어와

나중에 들어온 대한이와 함께 설거지도 하며 우당탕 소리에

주무시던 아빠가 놀라서 부엌에 들어오셔서 뭐라 하시는데

아빠의 잔소리(?)를 피해 식탁 자기 자리로ㅋㅋ

5 짤과 6 짤도 민국이의 영민함이 돋보였다는ㅋ

특히 6 짤은 만세 위에 올라타서 본인이 밀면서 앞으로 가고 있음

7~8 짤은 '똑똑한'에서 이미 다뤘는지 가물가물ㅋ

마지막 두 짤은 정말 민국이의 영특함을 보여주는

아니 놀라움과 감동을 줬던 장면이라고 생각함

저 나이에 어쩌면 저런 생각을 하고 실천에 옮기는지

정말 대댠하고 대견하고 영민한 민국이야요ㅎㅎ

울 예쁜 민국이도 오늘 학교 잘 다녀오고

즐겁고 잼나고 신나는 하루 보냈니?

이번 주말부터 또 추위가 온다고 하던데

하긴 지금이 비정상(?)적인 기온이고

추운 게 정상적인 겨울 날씨기는 하지만ㅋ

그래도 추운 거 보다는 따뜻한게 아무래도 좋겠지?

울 민국이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며

오늘 밤도 꿀 잠 단 잠 자고 우리 낼 또 보자^^

밍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