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a등급을 받으려면 최근 3년간 구단 연봉순위 3위 이내여야함

근데 문박섬 장기계약이 이때 껴있음 예전에 이거 잔여연봉 계산해본적 있는데 박성한이 최정만큼 쳐서 그만큼 연봉 받아먹어도 문박섬 제끼기 힘듬

그래서 최지훈은 뭐 a등급확정이고 박성한은 a등급 받으려면 문박섬 계약 끝나면 바로 fa로 잡아야함

왜냐? fa계약자는 연봉계산할때 예외로 빠져서 산정에서 제외되지만 장기계약자들은 그런게 없음

그래서 처음 장기계약이란제도가 나왔을때는 몰라서 신나서 묶어지만 3명이나 고액연봉자들을 묶어버리는 바람에 향후 팀 내 fa등급에 존나게 차질이 됨

그래서 문박섬이 계약이 끝나고 박성한 계약전에 얘네를 fa로 잡아버리면 박성한 위에 3명이 없어지면서 박성한이 a등급을 받을 수 있게 됨

다만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연봉총액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김광현도 fa고 서진용도 fa니까 문박섬 셋 다 안 잡고 둘 정도만 잡아도 3인안에 들 가능성 있음 이건 앞으로 어떻게 될지 가 봐야 알겠지

그리고 박성한 정도의 플로어를 보여주는 유격수가 저 나이에 b등급으로 나온다? 무조건 돈찍누 구단이 안 나올수가 없음 당장 유격수 세대교체 심각한 팀들도 몇몇 있고 

그러니까 강백호 잡자는 분탕좀 그만 쳐 들어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