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설법 선임 목적일 뿐이지만 올해 공조가 끌려서 공조 1회차 동차했는데 인강빨 무시못한다.

자격증 카페 가보면 2기사 3기사 자격증 경험 있는 애들도 공조 2트 3트 하는애들 제법 보이는데 대부분 공통점이 실기를 교재 하나사서 독학 기딸 승부봄

공조 실기가 첨엔 머지? 싶은데 일단 단답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외울거 없음. 필요한 공식도 별루 없구 유형도 많지 않다. 실기 20개년이 2016년부터 문항수가 계속 줄어든다(개정때문에 빠져서 그런거라 들음).

공조는 심지어 신유형도 약간 개념만 잘 잡혀있으면 부분점수를 맞거나 맞출 확률이 있다. 그래서 실기 간혹 95점이나 100점도 나온다

문제는 공조는 생각보다 중요 유형 문제별 개념 몇가지 포인트만 알고 반복하면서 스스로 개념 조금 잡히면 실수할 확률이 줄어든다.

이걸 인강에선 계속 말해주고 실수하기 쉬운 부분이나 가지고 갸야할 포인트 반복 설명해서 당연한건데 책으로만 하는 애들은 전공자 아닌이상 포인트를 못잡고 기출 회독만 오지게 한다.

그러니 기출 20개년 3번을 보든 15개년을 4번 보든 떨어지는 애들은 계속 떨어지고 공조가 문제가 더럽다는둥 지저분하고 전기기사 보다 어렵다고 난리 부르스침

물론 요새 전기기사가 풀어쥬는건 알겠는데 전기기사랑 공조기사 두개 다 해본결과 준비과정 자체만 보면 공조가 전기기사의 60프로정도다. ( 필기에서 전기파트를 먹고들어가서임) 높게 잡아도 전기기사의 7~80프로.

전기기사를 예를 들면 그나마 유튭에 기출해설이나 자료들을 어느정도 찾기 쉽지만 공조는 문제 자체는 복원됐을지 몰라도 강사 기준의 풀이과정을 무료로 볼 자료가 없거든.

난 종합반 교재 포함 반값행사 24만원에 사서 14만원에 양도했다. 필기 실기 이론 1도 안보긴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