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OST I Believe 로 인기를 끌었던 48호 가수 안다은.

사실상 중박 이상에 속하는 명곡이고 인기도 많았습니다.

연애의 발견 OST 로 2곡 연속 히트했는데..

사실 10만 이상이면 엄청난 거. 보통 1만 이상도 대박히트로 치는 수준.

암튼 그 이후 OST 에서 좀 아쉬움은 있는데

개인적으로 첫눈의 내리면이 합치면 1만 히트를 달성했고, 다음은 역시 하루하고 잊혀지는 것이라 봄.

그 다음이 아이빌리브 정도 되지 않을까.

드라마 OST 중 '내일' 이라는 드라마에서 빛과소금의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를 리메이크.

초반 시청률은 좋았지만 갈수록 떨어지면서 5% 미만이 되면서 노래 역시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게 시간이 지나봐야 알 것 같지만 저는 드라마와 잘 어울린다고 봤는데 드라마의 폭풍하락이 아쉬움..

그 이후 다시 MBC 드라마인..

"지금부터쇼타임" 이라는 OST 에 Part 2 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콘서트에서 다른 작품의 OST 가 계획되어 있다는 스포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우리들의블루스 이길 원했으나 아무튼 이 드라마가 잘 되길 바랍니다.

이 드라마는 MBC 에서 2년만에 발표한 주말 드라마입니다.

안다은이 그 드라마에 참여하게 되서 좋은데요

첫 회 시청률은 2.8% 로 그다지 좋지 못합니다 (저의 현재 최애작가인 박해영 작가의 나의 해방일지와 시청률이 같네요)

그러나 주말드라마이고 결사곡이 다음주 종영됨에 따라 시청률은 올라갈 수 있을거라 생각해 봅니다.

네이버 TALK 에선 시청률에 대한 분노와, 그래도 재밌었다는 평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해당 드라마 작가는 신예에 속하는 허윤아씨이지만, PD 는 미안하다사랑한다 의 연출을 맡았던 이형민 PD 입니다.

그 이후 인기작이 도봉순 빼고는 없어서 이번에 다시 한 번 좋은 모습을 기대하고 있기도 합니다.

좋은 모습을 기대하며.

OST 는 결국 드라마의 시청률과 화제성이 중요하기에 이 드라마도 같이 응원해 볼까 합니다.

원래 정준호 팬이라서 많이 봅니다만 ㅎㅎ

암튼 오늘 발매될 OST 의 제목은 I'll Be There.

연모의 I Believe 처럼 I 가 들어가서 기분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