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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코2 롤러코스터 실제 모델 (4) 매달림
1편 체인 리프트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ct&no=314812편 급발진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ct&no=314903편 대체 리프트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ct&no=31516옛날에 내가 올렸던 롤코타 실제 모델 정리글처럼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ct&no=20918간략한 역사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탑승 영상, 구글 어스 링크를 추가하겠음중복되는 내용은 대폭 생략할 예정이니 안 본 사람은 보고오면 좋을거임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실제 롤코처럼 짓기 위한 포인트도 살짝 첨가함제조사 이름이 여러번 바뀌는 경우도 있는데 (특히 Arrow Dynamics)그냥 시기 상관없이 그때 그때 생각나는 대로 부르는걸로1. 아우터맥스 - 운동량실제 모델 : Intamin의 Impulse Coaster양방향 급발진 트랙으로 정거장 앞 뒤의 수직 트랙을 왔다갔다 하는 셔틀 코스터이다.대부분 LIM 방식을 사용한 기종이지만 최근 지은 하나는 LSM을 사용했다.플코에는 LIM 급발진 트랙이 들어가있다.초기엔 LSM이 비용도 많이 들고 정확하게 제어하기 어려워서 잘 안쓰였는데기술이 발전하면서 요새는 급발진 코스터에 LSM을 많이 쓰는 것 같다임펄스 코스터는 U자 모양의 간단한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다.제일 첫 모델인 Tokyo Dome City의 Linear Gale은 단순한 수직 트랙이었지만나중 모델들에는 수직 인라인 트위스트가 추가되었다.지역 당국의 건설 높이 제한을 무시하고 지었다가 45도로 수정된 사례도 있다해당 사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ct&no=15869인타민이 첫 임펄스 코스터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만든 Kings Dominion의 Volcano, The Blast Coaster는임펄스 코스터와 비슷한 인버티드 차량과 LIM 급발진을 가지고 있었던 연속 순환형 롤러코스터이다.인타민의 첫 급발진 코스터이고 세계 최초의 인버티드 급발진 코스터였는데롤백 등 기술적인 문제로 개장이 늦어져서 임펄스 코스터쪽이 먼저 개장되긴 했다.이쪽은 Suspended Catapult Coaster라고 불렸는데 이 모델 하나만 만들어졌고2018년 문을 닫으면서 지금은 볼 수 없다.플코에서도 비슷하게 연속 순환으로 구성 가능하도록 여러 특수트랙도 풀어놨다.하지만 차량을 한 대밖에 못써서 효율은 구릴 것 같다포인트 : 좁은 공간에 셔틀로 날먹하자https://youtu.be/PJDqa7CEG3I참조영상 : Six Flags Great America의 The Flash: Vertical VelocityVertical Velocity의 구글어스2. 지오바니 - 인버트실제 모델 : Giovanola의 Inverted Coaster지오바놀라의 인버티드 코스터 Gold Reef City의 Anaconda는 지오바놀라가 직접 지은 세 대의 롤러코스터 중의 한 대이다.B&M처럼 박스 빔 형태의 트랙을 사용하기 때문에 언뜻 보면 구분이 안간다심지어 B&M쪽이랑 레이아웃 구성도 비슷하다차량 탑승 인원 차이 말고는 차별점이 없는듯차라리 Vekoma SLC같은거나 내주지 하는 아쉬움이 있다https://youtu.be/4TRV-SQFbiw참조영상 : Gold Reef City - AnacondaAnaconda의 구글어스3. 발레 앤 니드발덴 - 인버트 - 4좌석실제 모델 : Bolliger & Mabillard의 Inverted CoasterB&M은 1992년 Six Flags Great America의 Batman: The Ride로 세계 최초의 인버티드 롤러코스터를 선보였다.이전에도 트랙 아래에 차량이 매달려있는 형태의 서스펜디드 롤러코스터들이 있긴 했지만그쪽은 좌석이 트랙과 완전히 고정되어있지 않아 좌우로 흔들리기 때문에 인버전이 불가능했다.인버티드 코스터는 차량과 좌석이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인버전도 가능하고 더 과격한 트랙 설계가 가능하다.B&M 인버티드 코스터는 수직 루프, 제로 G 롤, 코브라 롤, 코크스크류, 임멜만 루프, 배트윙 등 여러가지 인버전이 사용된다.한국에도 B&M의 인버티드 코스터인 경주월드 파에톤이 있다.일반 롤러코스터들이 (실제로는 팔을 뻗어도 안닿을 정도의 거리지만) 마치 머리가 닿을 것 처럼 보이는 구조로손님에게 스릴을 느끼게 하는 Headchopper 효과를 노리는 것과 유사하게인버티드 롤러코스터도 발이 닿을 것 처럼 땅이나 구조물에 가깝게 지나가는 Footchopper 효과를 노리기도 한다.포인트 : 여러 개의 인버전과 헬릭스를 포함하고 풋초퍼 효과를 노리자https://youtu.be/fi_ugEfCvMA참조영상 : Busch Gardens Tampa - MontuMontu의 구글어스4. 발레 앤 니드발덴 - 인버트 - 비행실제 모델 : Bolliger & Mabillard의 Flying Coaster출발하면 좌석이 기울어지면서 승객이 엎드린 상태로 바뀌어마치 날아가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만든 롤러 코스터이다.1997년 Granada Studios Tour의 Skytrak이 플라잉 코스터의 시초로 여겨지고 있고Vekoma가 2000년 첫 플라잉 코스터를 공개한 후 B&M도 2002년부터 플라잉 코스터를 만들기 시작했다.두 회사는 탑승 방식의 차이점이 있다Vekoma는 좌석이 트랙 위에 있는 상태에서 뒤를 바라보면서 탑승하고출발하면서 좌석이 뒤로 젖혀져 누운 상태가 되며, 낙하 전 트랙이 뒤집혀 엎드린 상태로 변한다.B&M은 좌석이 트랙에 매달린 상태에서 앞을 바라보면서 탑승하고출발하면서 좌석이 뒤로 젖혀져 엎드린 상태로 변한다.최근 Vekoma가 출시한 세계 최초의 급발진 플라잉 롤러코스터인 F.L.Y. 시리즈에서는 옆으로 타서 출발하고 급발진하기 전에 좌석이 회전하여 비행자세로 바뀌는 완전히 새로운 탑승 방식을 도입하기도 했다Zamperla도 B&M과 비슷한 시기에 Volare(이태리어로 "날다"라는 뜻)라고 불리는 플라잉 코스터를 만들기 시작했다.다소 컴팩트한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었고 지나치게 거친 승차감으로 평가는 안좋은듯이 모델은 어째서인지 북한에도 한 대가 있다.TPR(Theme Park Review)의 유튜브 Volare 모델 탑승 영상에는 끔찍한, 똥, 최악의, 짜증나는, 쓰레기 등등의 태그가 달려있다그정도까진 아니라며 옹호하는 의견도 있긴 하다.B&M 플라잉 코스터에는 Pretzel Loop 특수 트랙이 자주 나온다.Pretzel Knot와는 외형은 같지만 입/출구에 인버전이 없어서 위아래가 뒤집힌 트랙이다.평범한 인버티드 코스터였다면 Pretzel Loop의 하단부를 통과할 때 수직G가 음수로 높게 나와서 지나치게 위험한 모양이었겠지만이건 누워서 타는 방식이라 괜찮다.물론 플코에선 누워서 탄다고 정면 <-> 수직 관성력을 바꿔서 측정해주진 않는다포인트 : 프레첼 루프를 넣자https://youtu.be/Tl4cMXTqB5c참조영상 : Six Flags Over Georgia - Superman: Ultimate FlightSuperman: Ultimate Flight의 구글어스5. 벡터 - 자이언트 인버트 리턴실제 모델 : Vekoma의 Giant Inverted BoomerangVekoma가 1984년 Boomerang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나서1997년에는 인버티드 버전인 Invertigo를 출시하고거기서 한 단계 발전시켜 2001년 더 큰 인버티드 버전을 만든게 이 Giant Inverted Boomerang (혹은 Super Invertigo)이다.규모가 더 크다는 것 이외에 인버티드 부메랑(Invertigo)과 Giant Inverted Boomerang의 차이점은 역방향 리프트 힐이 수직으로 솟아있고중간에 수직 루프가 정거장 위를 교차하여 지나간다는 점이다플코에서는 자이언트 인버티드 부메랑에 맞게 수정된 코브라 롤인 가파른 코브라 롤이 추가되어있으니이걸로 지으면 비슷하게 정거장을 교차하도록 지을 수 있다.(코브라 롤 도입 전에 약간 상승하는 트랙을 깔아야 나중에 수직 루프가 정거장 위로 지나갈 수 있다)Giant Inverted Boomerang은 공개와 동시에 식스 플래그 공원에서 3대나 한꺼번에 구매했는데(식스 플래그가 운영하던 Warner Bros. Movie World Madrid까지 하면 4대)초기에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서 설치가 지연되었다.좌석에서 위로 손을 뻗으면 트랙을 만질 수 있다는 게 발견되어 키 제한과 함께 팔을 들어올릴 수 없게 안전바 설계를 바꿨고테스트 중 캐치카가 탈선하여 차량을 다시 제작하기도 했다고 한다.개장 후에도 차량이 코브라 롤을 못 넘고 중간에 갇히는 문제가 생겨 코브라 롤 부분에 대피용 플랫폼을 설치하기도 했다.플코에도 자이언트 인버티드 부메랑에서 코브라 롤을 건설하면 대피용 플랫폼이 자동으로 추가되는 디테일을 챙겨놨다유지 관리 문제도 심각해 결국 여러 식스 플래그 공원에서 철거되거나 다른 곳으로 팔려나갔다.Vekoma의 Giant Inverted Boomerang 차량은 뒷 줄 손님의 시야 확보를 위한 V자 모양의 Staggered 디자인을 갖고 있다.이 방식은 탑승 과정에서 승객들이 헷갈려하기도 하고, 차지하는 공간에 비해 승객 수용량은 적은 단점이 있다.2001년 Six Flags Magic Mountain에서 Déjà Vu라는 이름으로 개장하여 운행되다가 2012년 Six Flags New England로 이전된 Goliath는기존 Vekoma의 차량이 아닌 Premier Rides가 따로 제작한 1줄에 4명이 앉는 차량을 사용했는데덕분에 더 간단해진 승하차와 많은 승객 수용이 가능했지만 차량 디자인에 문제가 있었는지 기존 차량에 비해 오히려 승차감이 더 거칠어지는 원인이 되었다고 한다.이외에 유지 관리 문제도 심했기 때문에 결국 Goliath는 2021년 폐쇄 및 철거되어 역사속으로 사라졌다.전세계에 존재하는 4대의 다른 Giant Inverted Boomerang들은 다행히 별 문제 없이 운영되고 있지만2014년 이후로는 새로운 Giant Inverted Boomerang은 지어지지 않고 있다.포인트 : 좁은 공간에 날먹하자https://youtu.be/iPjV1PSKThA참조영상 : Six Flags New England - GoliathGoliath의 구글어스Vekoma의 기본 부메랑 기종인 Flashback 옆에 나란히 서있던 과거의 모습이다.
작성자 : DK99고정닉
런던 2회차 (1)
사실 이번에 스페인이나 그리스가려힜는데 그리스는 비행기가 이상하게 개비싸고 스페인가려다가 귀차니즘으로 계속 예약 미루고잇엇는데비비씨뉴스보고 기겁하고 런던 2회차를 가기로함배고파서 라면끓여먹고 택시타고 공항가는데 차 졀라막혀서 출발 1시간전에 도착하고 게이트오픈 10분전에 도착하고 출국심사에서 붙잡혀서 진짜 개식겁하고 어찌저찌 패스하니비행기가 떠나잇길래 ???????????????? 개당황했는데 직원한테 티켓 보여주니 이거 개트윅가는거잖아! 하고 thank god 이란말이 절로 나오더라출국이 히드라공항이였는데 헷갈렸었음그리고 입국하는데 역시 자동입국심사 안되서 대면심사받는데 며칠지낼거냐 끝나고 다음 데스티네이션은 어디냐 질문받음후레쉬로 여권 비춰보는데 와 진짜 개긴장했었는데 I think the chip might be damaged 하고 보내줌사실 입국심사에 이리 항상 개쪼는 이유가 러시아 입국 질문썰이 종종 들어봐서 지난번에도 개쫄았었음하튼 개트윅 도착했는데 벌써 크리스마스트리 세워져있더라본인 크리스마스에 일함 ㅅㅂ~ 근데 여자친구 없으니 보험 들었다 생각하죠서론이 주저리주저리인데 시작기차타고 비키역 도착해서 와사비가서 밥먹고 시작10파운드였나? 근데 와사비는 아무리봐도 물은 내가 갖고있는거 먹어도 뭐라안할거같은디첫번째 목적지는 켄싱턴 팰리스 아무리봐도 버킹엄팰리스처럼 궁전이 화려하진안ㄹ고 초라해보여서 고민했는데자연사박물관이랑 빅토리아박물관이랑 동선이 깔끔하길래 가기로함이렇게 큰 공원에 위치해잇고공원엔 큰 저수지가 있음인공이겠지 당연히?하튼 입장세명의 왕이 주로 지내던곳이였다는데윌리엄3세,메리2세 조지2세 빅토리아여왕이였는데윌리엄3세 메리2세는 공동통치했었다함방마다 이러이러한 설명을 해줌 오디오가이드로여기가 기억상 빅토리아여왕 방이였던거같음운좋게 가이드투어 시간이 맞아서 캐치하고 들었었는데궁금한거 있으면 질문해도 좋대서 다른사람들 오 인터레스팅하고 질문하는데영어+백그라운드 이슈로 하나도 이해못함얘는 저랫고 쟤는 저랫다는데 5초뒤면 얘가누구고 쟤가누구야?이런느낌이였달까영어자체가 안들리진않았는데....이거는 날씨에따라 시계바늘이 바꼇다는데 지금도 그렇다함;가이드폰이랑 저 시계랑 바늘 위치 다름몇백년전 사람인데도 이쁘단 생각이들음..대충 여기는 메리2세의 방 소개였던거로 기억하는데중국 일본 굿즈모으는 취미가있었다고함지난번에 대영박물관에서 본대로 그때당시에는 중국굿즈가 서양에선 럭셔리였다던게 이런거였는듯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지금도 그런게 없진 않다고 생각함 예를들면 스시?백그라운드 이슈가 컷지만 기대안했었는데 정말 재밌었음방문 매우매우 추천끝나고 자연사박물관으로 가는데 요 주변은 부촌인지 이런 런던 센터에 우아한 저택들이 엄청 많더라감탄밖에 안나왔음첫짤은 에스토니아 우크라이나 대사관인가?하튼 자연사 박물관 도착공룡이나 이런저런 동물 모형을뭐라고하지 단어있었는데 하튼 그런게 전시가되있음밑에 새는 그리폰이라는 새인데 다들 들어봤을것날개 펼친게 ㄹㅇ 내 두팔 뻗은정도더라 개큼;;타조도 생각보다 훨씬크더라이거는 도도새라는 날지 못하는새어릴때 와이책에서 본 기억이 나서 흥미로웟음사람을 봐도 도망가지 않았다고함네덜란드가 모리셔스섬에 오고 잡아먹고 외래동물 들어와서 둥지부수고 알 깨먹어서 결국에 멸종이 됏엇다는데이후에 도도새가 먹고 다니던 열매의 나무는 도도새가 싼 똥으로 인해 씨앗이 땅에 묻어져서 번식하던게 도도새가 멸종하고 거의 멸종하고인간의 생태계 파괴에서 어느 생물이 하나가 멸종하면 그 생물만 하나 멸종하고 땡이라는게 아니라는 가르침을 준 케이스라고함그리고 진화론적인 관점에서도 새가 사람이 다가가면 도망가는 이유에대한 분석도 이런 사례를 들기도 하더라고고래랑 내 몸무게 비교하는 체중계가 있었음거의 반년만에 몸무게 재봣는데 충격ㅅㅂ다보고 다음 행선지가족여행이라면 애기들이 좋아할거같은 코스였음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은 바로옆에있음역시나 백그라운드 이슈... 본인이 워낙에 20세기 현대사에 관심있지 중세시대에 관심이 없어서 그냥 멋잇엇다 라고 밖에 할말이 읎음근데 와중에 마오쩌둥도 전시되있음 어떤 코스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마오쩌둥이 저 코트 입고다니는게 이미지였고 저게 중국에선 유행패션이였다고 적혀있더라중국에선 마오쩌둥이 그리 삽질을 햇어도 위인이라고 하는데 워낙에 중화사상에 세뇌된게 중국인들이라 신뢰가 안가긴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하나 인정할만한 사실은 그가 강력히 제국주의를 규탄했다는 신념만큼은 옳다고 생각함다 보고 숙소 체크인 하러 가는길유럽 탑3인구수 도시+구닥다리 지하철답게 퇴근시간 지하철 아주아주 살벌함런던사는 에스토니아 유튜버 즐겨보는편인데 런던 지하철 줫같다고 개까면서 올리던게 비집고 들어가서 타긴하는거였는데 진짜였음 ㅋㅋ방송으로 다음차 온댓는데도 그러더라 .. 진짜 거의 한 30초지나고 바로왓음그래도 한국 지옥철보단 덜 낑겨타는거같긴했음근데 이런 구닥다리를 3 4천원주고 타는건 ㄹㅇ 씹에바지숙소는 지난번이랑 같은위치사실 호리즌22까지 입장해서 일몰or더샤드낀 야경 보고 올랬는데생각보다 켄싱턴에서 오래있어서 스킵햇엇음근데 지난번엔 예약없이 현장에서 예약하고 들어갔었는데 담달 20일까지 다 먹혀잇던데그냥 지난번에 운이 좋았던건가?저녁은 숙소앞 중국집팁까지 25파운드정도 나온듯 아니 중국집은 싸다며!!!! 맛잇긴햇지만 조합이 완벽히 실패햇음 밥+고기+맥주 콜라 이뭔십지나가면서 중국인들 뭐먹지 보는데 아무래도 자주 먹고다녔으니 콤비네이션을 잘짜더라..티타임 못참지마지막으로 가볼곳은 hsbc본사가 위치해있는 캐나다스트리트내가 무슨 프랑스 파리사람이고 스코틀랜드사람이라 이런 고층빌딩을 못보고 살아온 사람이 아닌데도 감흥이 없긴커녕 엄청 멋잇더라이런 스카이스크래이퍼는 뉴욕이 압도적으로 원탑이라던데바깥에서 보는데 창문 들여다보는데 안에 그림같은게 쫘르륵 세워져있길래 전시용같은거구나 하고 밖에서 창문너머로 사진찍으려는데 경찰이 사진 찍지 말라더라 회사 사이즈 생각해보면 너무도 당연한거긴함내가 만약 안에 있어도 찍으면 안되냐니까 그래도 안된다고함 사실 그 이전에 외부인이 출입이 되지도않을듯,,건물 사진이라도 야무지게 찍어보려는데 보안까지 다 설계하고 위치 정했나 싶을정도로 아무리 돌아다녀봐도 괜찮은 각도가 안나오더라숙소 돌아와서 술 한잔하고 첫날 마무리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영국인들 술 좋아하긴하지만 맛잇게하는거에는 진심같지는 않단말임- dc official App
작성자 : 녀고생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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