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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李 회담 견해차로 두차례 회동서 결론 도출 못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5 17: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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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재명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대통령실과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간의 회담 의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2차 실무 회동을 가졌으나 양측의 견해차로 결론을 도출하지 못했다.

이날 회동은 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차순오 정무비서관, 그리고 민주당 천준호 대표비서실장과 권혁기 정무기획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40분간 진행됐다.

천 실장은 회동 후 "사전에 (의제를) 조율해 성과 있는 회담이 되도록 (대통령실이) 검토 의견을 제시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남는 회동이었다"고 언급했다.

민주당은 첫 회동에서 이재명 대표의 민생회복 지원금,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 수용,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대한 사과 등을 요구했으나, 이날 회동에서 대통령실의 구체적 입장을 듣지 못했다고 천 실장은 밝혔다.

양측은 서로의 요구사항을 의제로 다루고 깊이 있게 논의해야 한다는 민주당의 입장과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만나 모든 것을 열어놓고 대화하는 대통령실의 선호 사이에서 견해차를 보였다.

천 실장은 "우리가 제안한 의제에 대한 구체적인 검토 의견을 (대통령실이) 제시하지 않았다"며 "의제를 검토한 결과를 알려주고 나서 회담을 진행하면 성과가 있을 텐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고 했다.

양측의 다음 실무 회동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민주당은 이날의 회동 결과를 바탕으로 지도부 논의를 거쳐 대응 방침을 정하고 대통령실에 당의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 與 "민주, 대통령-대표 회담 정쟁 활용…당리당략 계산하는 모습만 보여"▶ 尹대통령 만난 與 낙선자들 "모든 것 고쳐보겠다고 각오해야"▶ 조국혁신당 견제하는 민주...조국 범야권 연석회의 제안에 이 대표 사실상 거부▶ 대통령실, 尹대통령·이재명 대표 첫 회담서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방안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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