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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역서 '대한민국 정상화' 재결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3 2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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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측 집회 전경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등 시민들은 13일 삼각지역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총선 후 우파 진영이 맞게 된 숙제에 대해 논의하며 대한민국 정상화를 재결의했다.

연재근 추모사업회 이사장은 "먼 월남에서 피 흘리며 전사한 수천 명의 젊은 청년들, 지하 수백 미터 갱도에서 목숨 걸고 달러를 벌어들인 파독 광부와 청춘을 불사르던 백의의 천사들, 그분들의 희생으로 오늘날 세계인들이 부러워하는 대한민국이 되었는데, 어쩌다가 전과자와 사기꾼 무리들이 국회의원이 되는 세상이 되었는가"라며 "나처럼 못난 국민, 바보 같은 국민이 있어 또 다른 역사의 죄인이 되었다"고 탄식했다.

이창호 자유와연대 사무총장은 "보수 우파를 자처하는 많은 분들의 무관심과 무행동이 범죄자 집단인 종북 좌익 무리들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줬다"며 "전략적이지 못한 선거운동으로 이길 수 있는 선거를 망친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의 독선, 이종섭 황상무 등 정책 실수, 자유우파 진영의 분열 등 많은 반성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앞으로 자유와연대가 결속을 다지고, 이 자리를 앞으로 집회 장소 뿐 아니라 우리 우파 진영의 여러 의견이 모이고 나가고 창출되는 플랫폼으로 만들 것"이라며 "종북 좌익 무리들과 이론적·행동적 대응은 물론 현 정부의 잘못이 있으면 그것을 꾸짖고 필요에 따라 정책 대안도 제시할 수 있는 시민운동으로 꾸려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코미디언 김정수 씨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부탁드린다. 문재인과 이재명, 저 범죄자들을 신속히 법적 처리해야만 보수 우파들이 윤 대통령에게 다시 돌아올 것"이라며 "전 국민으로부터 강한 힘을 부여받은 대통령이다. 범죄자가 두 번 다시는 국회나 양산에서 편하게 사람들을 만나고 책을 팔고 수다 떨게 둬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 번 윤석열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달라"며 "마음 추스리고 대한민국을 반듯하게 다시 일으키자"고 호소했다.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측 삼각지역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


임등모 자유실천연대 사무총장은 "우리를 둘러싼 한반도 정세를 보면, 북중러 모두 핵을 가지고 있다"며 "노태우 정부 때 한반도 비핵화 선언으로 철수한 전술핵을 다시 주한미군 기지로 재배치할 것을 미국과 협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핵을 가지면 아시아 핵 균형이 이루어질 수 있고, 아시아에 항구적인 평화와 전쟁 억지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동방의 등불인 우리 대한민국의 명예를 다시 한 번 높여서 아시아를 뛰어넘어 세계 자유와 평화,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자"고 말했다.

성상훈 자유민주당 사무총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공안 검사인 고영주 대표께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은 위헌 정당이라고 분명히 밝혔다"며 "진보당의 강령은 민중주권을 주장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의 핵심인 국민주권주의에 위배되며, 더불어민주당은 활동에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되는 사례가 여러 건 발견된다. 헌법에 따라 위헌정당으로 해산의 대상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이 170석이 넘었다고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며 "자유민주당은 특수부대로써 더불어민주당 해산추진위를 구성하고 더불어민주당 해산을 위해 적극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측은 "야권이 190석을 넘게 차지했지만 곧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면서 실수들을 할 것"이라며 "여론 전쟁에 집중해 우리의 목소리가 국민에게 전달될 수 있는 시스템과 체계를 갖추고 우리의 콘텐츠 생산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與 '초라한 성적표', 대통령실에 변화 요구 목소리 본격화될 듯▶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촛불행동 집회에 맞불집회 예고..."선거 패배로 내란 세력 기승부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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