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속, 국내 기업들 R&D 투자 늘려

SMNEWS

2024.04.09 09:20:47

조회 82 추천 0 댓글 0

기업 데이터 연구소인 CEO 스코어에 따르면, 9일 발표된 조사 결과에 따라 매출 기준 상위 500개 국내 기업 중 R&D 비용을 공개한 224개 기업의 지난해 R&D 투자액은 73조 4238억 원으로 집계됐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기업 데이터 연구소인 CEO 스코어에 따르면, 9일 발표된 조사 결과에 따라 매출 기준 상위 500개 국내 기업 중 R&D 비용을 공개한 224개 기업의 지난해 R&D 투자액은 73조 4238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전년 대비 6조 2825억 원(9.4%) 증가한 수치이다. 경제 침체의 여파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대비한 R&D 투자액은 실제로 증가했다.

조사된 기업들 중에서 삼성전자가 R&D 투자액 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R&D 투자액은 28조 35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3조 4236억 원(13.7%) 증가했다. 삼성전자의 매출은 지난해 14.3% 감소했지만, 조사된 기업들 중 R&D에 20조 원 이상을 투자한 유일한 기업이었다.

LG전자(4조 2834억 원), SK하이닉스(4조 1884억 원), 현대자동차(3조 9736억 원), 기아(2조 6092억 원), LG디스플레이(2조 3천억 원), LG화학(2조 857억 원), 네이버(1조 9926억 원), 현대모비스(1조 5941억 원), 카카오(1조 2236억 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 상위 10개 기업의 R&D 투자액은 조사된 기업들의 총 투자액의 71.8%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해 R&D 투자액이 가장 크게 감소한 기업은 SK하이닉스였다. SK하이닉스의 지난해 R&D 투자액은 4조 1884억 원으로, 전년 대비 7169억 원(14.6%) 감소했다. R&D 투자액 감소 면에서 2위를 차지한 넷마블의 지난해 R&D 투자액은 670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73억 원(21.8%) 감소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R&D 투자액(3427억 원)을 전년 대비 697억 원(16.9%) 줄여 3위에 올랐고, 한국항공우주는 R&D 투자액(1632억 원)을 437억 원(21.1%) 줄여 4위를 기록했다. HL만도,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정관장은 R&D 투자액 감소 폭이 가장 큰 기업으로 나타났다.

(사진=연합뉴스)

▶ 하나금융, ESG 스타트업 성장지원 박차 ▶ 창립 71주년 맞는 SK, 선대회장 생가 공개 ▶ 뉴욕 증시 혼조세,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속 주요 지표 주시 ▶ 마이크로소프트, 런던에 새로운 AI 허브 설립 계획 발표 ▶ 아모레퍼시픽, 더 샌드박스서 '뉴뷰티 스퀘어' 오픈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58932_7415_818.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타고난 드립력으로 사석에서 만나도 웃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0	-	-
3165	부진에 빠진 테슬라 구조조정 칼 뽑아들었다...직원 10% 감축 예고 [5]	SMNEWS	24.04.16	398	1
3164	與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현충원 참배…"국민만 바라보며 다시 시작"	SMNEWS	24.04.16	48	0
3163	[이혜경 칼럼] 진정한 자유를 꿈꾸는 집단 지성이 필요하다	SMNEWS	24.04.16	49	0
3162	영화 '스턴트맨' 에밀리 블런트 ...잠수 이별 당한 영화감독으로 변신	SMNEWS	24.04.16	70	0
3161	4월 3주차 '눈물의 여왕' 랭킹 1위 탈환... 역주행 '기생수' 뒤이어	SMNEWS	24.04.16	54	0
3160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불법 광고물 합동 단속… 無 관용 원칙	SMNEWS	24.04.16	54	0
3159	부천시, 알코올 교육 '인지·정서·행동치료(REBT)' 운영	SMNEWS	24.04.16	37	0
3158	가스公, 천연가스 산업 정책 대안 마련 총력...전문가 소통의 장 물꼬 열어	SMNEWS	24.04.16	50	0
3157	삼성전자, 텍사스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 2만1천개 일자리 창출 예정	SMNEWS	24.04.16	173	0
3156	이스라엘·우크라이나·대만 지원 위한 美 의회 안보 예산안 논의 가속화	SMNEWS	24.04.16	46	0
3155	韓·美, 北 인권 상담 협력 강화 및 접근성 개선 합의	SMNEWS	24.04.16	40	0
3154	이스라엘 보복 예고에 뉴욕 증시 급락, 시장 불안 지속	SMNEWS	24.04.16	46	0
3153	홍준표 "깜도 안돼"에 한동훈 측 "강형욱이 답해야" 내홍	SMNEWS	24.04.15	63	0
3152	[속보] 美, 삼성전자에 반도체 보조금 약 9조원 지원 결정	SMNEWS	24.04.15	118	0
3151	尹대통령, 내일 국정쇄신 의지 밝힐까...16일 국무회의서 입장 발표 예고	SMNEWS	24.04.15	51	0
3150	제22대 총선 정당 투표 379만표 '사표'…무효표 '역대 최다' 131만표	SMNEWS	24.04.15	55	0
3149	"한동훈 위원장님 사랑합니다"…국회 앞 응원 화환 행렬	SMNEWS	24.04.15	61	0
3148	[점검 4·10총선] 포항에서 4년 전 사전투표지 발견…개표소 발칵, 도대체 무슨 일이?	SMNEWS	24.04.15	71	0
3147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강원 발전 위해 22대 국회와 초당적 협력하겠다"	SMNEWS	24.04.15	49	0
3146	與 비대위 신속한 설치엔 공감대…전당대회 시기 놓고는 저울질	SMNEWS	24.04.15	43	0
3145	학부모단체, 대법원에 '조국 재판 즉각 판결' 요구 기자회견 개최	SMNEWS	24.04.15	62	0
3144	21대 국회 막판 채상병 특검법 쟁점…진통 예상	SMNEWS	24.04.15	52	0
3143	AI까지 배우는 강남구 문해교실... 2년 연속 교육부 지원사업 선정 [3]	SMNEWS	24.04.15	4573	2
3142	"우린 다르게 생겼지만, 모두 특별해" ...영화 '몬스터 프렌즈' 따뜻한 메시지 전달 '눈길'	SMNEWS	24.04.15	55	0
3141	전설적 인물 '도뷔시'...우크라이나 영화 최초로 대한민국 극장서 만난다	SMNEWS	24.04.15	88	0
3140	'민주당 돈봉투' 재판 넘겨진 전·현직 의원 일제히 혐의 부인	SMNEWS	24.04.15	52	0
3139	교통안전공단, 교통사고 피해 가정 아동 지원 확대	SMNEWS	24.04.15	43	0
3137	전공의 1천300여명,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상대로 직권남용 혐의 고소	SMNEWS	24.04.15	53	0
3136	與 4선 이상 중진, '비대위 구성 후 전당대회' 가닥 잡아	SMNEWS	24.04.15	43	0
3135	평택 '2030' 조폭, 경쟁조직과 폭력싸움에 종합격투기 수련까지	SMNEWS	24.04.15	593	0
3134	[속보] 윤재옥 "전당대회 위해선 비대위 구성해야"	SMNEWS	24.04.15	38	0
3133	與 최다선 조경태 "채상병 특검법 반대 이유 없다"	SMNEWS	24.04.15	38	0
3132	[속보] 전공의들 "복지차관 경질 전까지 병원에 돌아가지 않을 것"	SMNEWS	24.04.15	42	0
3131	윤재옥 "국민 신뢰·지지 다시 받는 정당으로 거듭나는 여정 시작해야 "	SMNEWS	24.04.15	38	0
3130	이란 보복 공습에 이스라엘 15일 대응 예상...바이든 "지원 안해"	SMNEWS	24.04.15	36	0
3129	김경율 "홍준표 증상, 강형욱 씨가 답하는게 맞다"	SMNEWS	24.04.15	44	0
3128	지난 3월 영업종료 '유성호텔' 기록으로 보존한다 [8]	SMNEWS	24.04.15	2790	7
3127	정부, 국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 원팀으로 대응하겠다	SMNEWS	24.04.15	39	0
3126	이재명 "尹대통령, 총선 民意 수용할 생각 있는지 우려"	SMNEWS	24.04.15	49	0
3125	尹대통령 지지율 32.6%...작년 10월 이후 최저, 국민의힘 33.6%·민주 37.0%·조국당 14.2%	SMNEWS	24.04.15	45	0
3124	정부, 인구 감소 지역 활성화 박차...'제2의 주택' 관광단지 확대	SMNEWS	24.04.15	43	0
3123	'이스라엘-이란' 충돌... 국제사회 긴장감 고조	SMNEWS	24.04.15	45	0
3122	중동 위기 속, 뉴욕 증시 혼조세...기업 실적과 경제지표 관심 집중	SMNEWS	24.04.15	38	0
3121	삼성물산, 근로자가 안전환경 조성 주도…현장 안전지표 개선 효과로 이어져	SMNEWS	24.04.15	88	0
3120	박강수 마포구 구청장" 반찬공장, 효도밥상 사업 확대에 분수령 역할 기대"	SMNEWS	24.04.15	37	0
3119	김기현 "선거 패배 당내 혼란 수습 못지않게 정치개혁안 실천 해야"	SMNEWS	24.04.15	40	0
3118	강남구, 전국 최초 이면도로 지중화 추진...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	SMNEWS	24.04.14	55	0
3117	美, 산업용 로봇- 스마트 제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	SMNEWS	24.04.14	54	0
3116	[속보] 美 "이란, 이스라엘 공습 시작"…보복 공격 개시 확인	SMNEWS	24.04.14	53	0
3115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역서 '대한민국 정상화' 재결의	SMNEWS	24.04.13	57	0
뉴스	‘오징어 게임2’ 채경선 미술감독, 美미술감독조합상 수상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타고난 드립력으로 사석에서 만나도 웃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0

3165

부진에 빠진 테슬라 구조조정 칼 뽑아들었다...직원 10% 감축 예고 [5]

SMNEWS

24.04.16

398

3164

與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현충원 참배…"국민만 바라보며 다시 시작"

SMNEWS

24.04.16

3163

[이혜경 칼럼] 진정한 자유를 꿈꾸는 집단 지성이 필요하다

SMNEWS

24.04.16

3162

영화 '스턴트맨' 에밀리 블런트 ...잠수 이별 당한 영화감독으로 변신

SMNEWS

24.04.16

3161

4월 3주차 '눈물의 여왕' 랭킹 1위 탈환... 역주행 '기생수' 뒤이어

SMNEWS

24.04.16

3160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불법 광고물 합동 단속… 無 관용 원칙

SMNEWS

24.04.16

3159

부천시, 알코올 교육 '인지·정서·행동치료(REBT)' 운영

SMNEWS

24.04.16

3158

가스公, 천연가스 산업 정책 대안 마련 총력...전문가 소통의 장 물꼬 열어

SMNEWS

24.04.16

3157

삼성전자, 텍사스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 2만1천개 일자리 창출 예정

SMNEWS

24.04.16

173

3156

이스라엘·우크라이나·대만 지원 위한 美 의회 안보 예산안 논의 가속화

SMNEWS

24.04.16

3155

韓·美, 北 인권 상담 협력 강화 및 접근성 개선 합의

SMNEWS

24.04.16

3154

이스라엘 보복 예고에 뉴욕 증시 급락, 시장 불안 지속

SMNEWS

24.04.16

3153

홍준표 "깜도 안돼"에 한동훈 측 "강형욱이 답해야" 내홍

SMNEWS

24.04.15

3152

[속보] 美, 삼성전자에 반도체 보조금 약 9조원 지원 결정

SMNEWS

24.04.15

118

3151

尹대통령, 내일 국정쇄신 의지 밝힐까...16일 국무회의서 입장 발표 예고

SMNEWS

24.04.15

3150

제22대 총선 정당 투표 379만표 '사표'…무효표 '역대 최다' 131만표

SMNEWS

24.04.15

3149

"한동훈 위원장님 사랑합니다"…국회 앞 응원 화환 행렬

SMNEWS

24.04.15

3148

[점검 4·10총선] 포항에서 4년 전 사전투표지 발견…개표소 발칵, 도대체 무슨 일이?

SMNEWS

24.04.15

3147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강원 발전 위해 22대 국회와 초당적 협력하겠다"

SMNEWS

24.04.15

3146

與 비대위 신속한 설치엔 공감대…전당대회 시기 놓고는 저울질

SMNEWS

24.04.15

3145

학부모단체, 대법원에 '조국 재판 즉각 판결' 요구 기자회견 개최

SMNEWS

24.04.15

3144

21대 국회 막판 채상병 특검법 쟁점…진통 예상

SMNEWS

24.04.15

3143

AI까지 배우는 강남구 문해교실... 2년 연속 교육부 지원사업 선정 [3]

SMNEWS

24.04.15

4573

3142

"우린 다르게 생겼지만, 모두 특별해" ...영화 '몬스터 프렌즈' 따뜻한 메시지 전달 '눈길'

SMNEWS

24.04.15

3141

전설적 인물 '도뷔시'...우크라이나 영화 최초로 대한민국 극장서 만난다

SMNEWS

24.04.15

3140

'민주당 돈봉투' 재판 넘겨진 전·현직 의원 일제히 혐의 부인

SMNEWS

24.04.15

3139

교통안전공단, 교통사고 피해 가정 아동 지원 확대

SMNEWS

24.04.15

3137

전공의 1천300여명,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상대로 직권남용 혐의 고소

SMNEWS

24.04.15

3136

與 4선 이상 중진, '비대위 구성 후 전당대회' 가닥 잡아

SMNEWS

24.04.15

3135

평택 '2030' 조폭, 경쟁조직과 폭력싸움에 종합격투기 수련까지

SMNEWS

24.04.15

593

3134

[속보] 윤재옥 "전당대회 위해선 비대위 구성해야"

SMNEWS

24.04.15

3133

與 최다선 조경태 "채상병 특검법 반대 이유 없다"

SMNEWS

24.04.15

3132

[속보] 전공의들 "복지차관 경질 전까지 병원에 돌아가지 않을 것"

SMNEWS

24.04.15

3131

윤재옥 "국민 신뢰·지지 다시 받는 정당으로 거듭나는 여정 시작해야 "

SMNEWS

24.04.15

3130

이란 보복 공습에 이스라엘 15일 대응 예상...바이든 "지원 안해"

SMNEWS

24.04.15

3129

김경율 "홍준표 증상, 강형욱 씨가 답하는게 맞다"

SMNEWS

24.04.15

3128

지난 3월 영업종료 '유성호텔' 기록으로 보존한다 [8]

SMNEWS

24.04.15

2790

3127

정부, 국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 원팀으로 대응하겠다

SMNEWS

24.04.15

3126

이재명 "尹대통령, 총선 民意 수용할 생각 있는지 우려"

SMNEWS

24.04.15

3125

尹대통령 지지율 32.6%...작년 10월 이후 최저, 국민의힘 33.6%·민주 37.0%·조국당 14.2%

SMNEWS

24.04.15

3124

정부, 인구 감소 지역 활성화 박차...'제2의 주택' 관광단지 확대

SMNEWS

24.04.15

3123

'이스라엘-이란' 충돌... 국제사회 긴장감 고조

SMNEWS

24.04.15

3122

중동 위기 속, 뉴욕 증시 혼조세...기업 실적과 경제지표 관심 집중

SMNEWS

24.04.15

3121

삼성물산, 근로자가 안전환경 조성 주도…현장 안전지표 개선 효과로 이어져

SMNEWS

24.04.15

3120

박강수 마포구 구청장" 반찬공장, 효도밥상 사업 확대에 분수령 역할 기대"

SMNEWS

24.04.15

3119

김기현 "선거 패배 당내 혼란 수습 못지않게 정치개혁안 실천 해야"

SMNEWS

24.04.15

3118

강남구, 전국 최초 이면도로 지중화 추진...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

SMNEWS

24.04.14

3117

美, 산업용 로봇- 스마트 제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

SMNEWS

24.04.14

3116

[속보] 美 "이란, 이스라엘 공습 시작"…보복 공격 개시 확인

SMNEWS

24.04.14

3115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역서 '대한민국 정상화' 재결의

SMNEWS

24.04.13

뉴스

‘오징어 게임2’ 채경선 미술감독, 美미술감독조합상 수상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검색

최근 방문

즐겨찾기

즐겨찾기 갤러리

서울미디어뉴스 갤러리

머리말∙꼬리말

머리말∙꼬리말

색상 설정

갤러리 정보

스포일러 경고 설정

제목에서 경고

본문에서 경고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차단하기

[서울미디어뉴스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경기 침체 속, 국내 기업들 R&D 투자 늘려

추천 비추천

댓글 영역

① NFT 발행

② NFT 구매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페이지 이동

오른쪽 컨텐츠 영역

알림 설정

알림

실시간 베스트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개념글[나는 솔로]

디시콘 리스트

디시콘

디시콘 검색결과(0)

인기 디시콘

지갑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