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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테러범시민대책위, 한국방송회관 앞 MBC 폐방 요구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1 15: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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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회관 앞 MBC 폐방 요구 집회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언론테러범시민대책위 등 20개 단체는 21일 한국방송회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방통위와 방심위에 MBC 폐방과 방송내용 신속심의를 요구했다.

이들 단체들은 "MBC는 방송사가 아니라 정치 자객 같다"며 "방통위와 방심위는 MBC의 폐방 결정을 앞당겨야 한다"고 이같이 촉구했다.

공정언론국민연대 이재윤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당시 방심위는 출연자가 방송 중 욕설을 한 건에 대해 법정 제재가 아니라 행정지도로 심의를 끝내는 등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이제 방심위가 제 역할을 하고 있지만 민노총 방심위 노조가 계속해서 간섭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심위의 자유로운 방송 심의에 대한 불법적인 압박 행위를 중단하고 방심위의 균형 있는 심의가 정상적으로 될 수 있도록 하라"고 촉구했다.

자유정의시민연합 이용균 회장은 "방송은 이 사회를 밝고 건강하고 정직하고 진실이 물결같이 흐르는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 공기"라며 "숨어서 조작하고 거짓말하고, 저급하고 비열하고 추악한 현 대한민국의 방송은 방송이 아니고 어둠의 자식들"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금부터라도 방심위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해서 편파·조작·왜곡·선동을 일삼는 쓰레기 같은 MBC는 단호하게 폐방될 수 있도록 철저히 심사를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사회디자인연구소 김대호 소장은 "맥락 무시·거두절미·자막 조작·진실 왜곡은 언론 테러"라며 "엄격한 규제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정언론국민연대 서구석 대외협력단장은 "야당은 네트워크로 연결시켜 마치 핑퐁 전략 같이 비판 기사를 시작하면 사실에 근거해서라기보다는 아전인수로 확대시켜 공격을 아주 질릴 때까지 한다"며 "7년 동안 자행되어 오고 있는 것을 참다 못한 언론인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일어나 대항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영방송은 국민이 주인이지만 공영방송이라고 하는 MBC는 민주노총 언론노조가 주인"이라며 "MBC는 민영화가 되어서도 안 되고 폐방해야 한다. 경영진과 민노총, 언론노조에게 책임을 묻고 직장을 폐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민노동조합 박민철 중앙집행위원은 "방심위는 독립성을 언제부턴가 잃어버리고 좌파 언론에 질질 끌려다니면서 언론인의 하수인 노릇을 하고 있다"며 "생업에 바쁜 국민들은 방송에 나오는 뉴스를 통해서 세상사를 알고 있지만, 그 방송이 국민들의 눈과 귀를 속이고 조작하고 날조하여 전혀 다른 사실을 보도하고 있음에도 방심위는 제대로 자기의 역할을 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자기가 해야 될 일을 하지 않고 업무태만·직무유기하는 것은 큰 죄"라며 "생산자들의 눈치만 보는 행태를 그만두고 잘못된 언론을 주재하고 심의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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