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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비례면접 "변화·통합·희생 완성되는지 볼 것…망설임 끝에 왔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4 13: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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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은 14일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면접을 마친 뒤 "혁신위원장으로서 시작한 변화, 통합, 희생이 완성되는지 들어와서 지켜보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인 전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굉장히 망설임 끝에 여기를 왔고 아시겠지만 지역구는 포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작년 10월 치러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후 출범한 당 혁신위를 이끌며 지도부와 친윤(친윤석열)계, 중진에 불출마 혹은 험지출마 '희생'을 요구했던 만큼 그 결과를 챙겨보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인 전 위원장은 "4월 선거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선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냥 멀리서 지켜볼 수만은 없어서 거기에 몸을 던져서 참여하고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 "여러 가지 부족하고 아마추어이지만 정치를 모르는 사람도 국회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더불어민주당과도 일할 텐데 정쟁과 독선의 정치는 그만, 서로 생각은 달라도 사람을 미워하지 말자. 그게 늘 제가 주장하는 것이고 그렇게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 전 위원장은 "제 관심사는 외교·통일인데 이제 외교는 한국이 10대 강국이니 우리 이익을 철저히 찾아야 한다"며 "통일은 제가 인도적인 지원을 많이 하는데 북쪽과 관계개선을 나서서 돕는 일에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여권 일각에서는 인 전 위원장이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역할을 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앞서 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은 "국민의미래는 실질적으로 국민의힘과 같이 가는 정당"이라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으로 해 놓은 만큼 그 부분과 방향을 같이하며 보완할 수 있는 (국민의미래) 선대위를 구성하려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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