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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건국전쟁' 영화 릴레이 관람...윤재옥 "이승만 대통령 없었다면 건국 어려웠을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15 23: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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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울미디어뉴스] 오수진 기자 = 국민의힘 의원들이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 역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을 관람하며 이 전 대통령의 업적과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을 재조명하고 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14일 여의도의 한 영화관에서 동료 의원들과 함께 이 영화를 관람했으며, 영화 제작자 김덕영 감독과의 대화도 가졌다. 이 영화는 이승만 대통령의 독립운동,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 그리고 재임 기간의 업적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역시 이 영화를 관람한 바 있으며, 윤 원내대표는 영화 관람 후 "이승만 전 대통령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의 제대로된 건국이 어려웠을 것"이라며, 이 전 대통령의 공로를 강조했다. 또한, 이 영화를 통해 건국 과정에서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고, 사실이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는 기회가 되었다고 언급하며, 이 영화가 이념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설 연휴 기간부터 소셜 미디어에 영화 관람 후기를 앞다투어 올리고 있으며, 나경원 전 의원, 정진석·권성동·안철수·성일종 의원,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잇따라 관람 후기를 남겼다. 김기현 의원은 대학생들과 영화를 관람한 후 "이승만 전 대통령의 과오도 있었지만,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기초를 세운 큰 공로를 폄하해서는 안 된다"고 소셜 미디어에 관람평을 남겼다.



▶ 與 "이승만에 씌워진 '런승만', '친일', '친미', '독재' 터무니없는 거짓말▶ '건국전쟁' 김덕영 감독...근거 없는 진중권 비판에 "학계 왕따 수준으로 전락해"▶ '오썸포럼' 이승만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 관람▶ 尹대통령, '건국전쟁' 호평..."이승만 대통령에 관한 진실을 담아낸 작품"▶ 가수 나얼 '건밍아웃'했다 개딸 등 민주당 극성 지지자 악성 댓글에 댓글창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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