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키가163cm이다. 

내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자면 어렸을때 부모님싸움이 끊이지 않았다. 비명소리로 하루를 시작해 눈물로 하루를 마감하였다. 그게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친척으로부터 성범죄를 십몇년동안 당했고 학교에가서는 의기소침 학교폭력 등도 겪었다. 엄마는 정신병이 있어서 자다가 일어나서 비명소리를 지를때도 있다. 아버지는 술 중독이라서 내 인생 하면서 그런다.

친척중에 안좋은 성격 가진 사람이 있어서 부모님에게 뭐라하면 부모님이 울면서 그러지 마십시오 하면서 내 앞에서 운다.

그리고 난 어딜가든 키작다고 무시당하고 외형도 만만해서 시비도 잘걸린다.   

학교 다닐때 매일 폭행 당하고 왕따 당하고 정말 고통스러웠다.

대학은 갔지만 동기들로부터 키가작아 왕따를 당했으며 여자친구는 당연 사귈기회가 없었다. 군대에서는 고문관이였고 관심병사였다. 선임이랑 싸우다 그러다가 의가사 제대를 하였고 그렇게 됐다.

어쩌다가 난 좋은 기업에 취업해서 이제야 인생이 잘 풀리는 듯 싶어서 너무 기뻐해서 좋았다.

하지만 행복은 오래 못갔다. 하필 취업한 곳이 인간쓰레기들이 있어서 매일 직장내 괴롭힘 및 왕따를 당했으며 결국 퇴사를 당하고 말았다.

진짜 너무 억울하다. 살면서 누군가에게 피해준적도 없는데 그냥 평범하게 직장 생활 하고 싶었을 뿐인데 이야기 들어줘서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