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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는 사실 불가항력 노력으로 탈출도 힘들고 고달픈인생들이다.

흙갤러(61.80) 2025.02.13 12:27:43
조회 143 추천 2 댓글 0

가끔가다가 나 흙수저인데 내가 20살떄 독립해서 30살 언저리쯤에 작은빌라나 작은아파트 평수의 매매를 한애들이 있을거다 .




혹은 진짜 역대급운이 터져서 잘살거나 말이야.     






이들이 말하는건 약간의 오류가있다.  





모르는애들많을텐데 한썰이다.  어렸을떄 부모가 자식을버리고 시설이나 이런곳 혹은 친척집에 맡겨놓고 집을 나가거나 그리고 자식이 20대이상 혹은30대40대 되서





연락이온다 그부모들이? 왜  돈달라고도있지만 가장 안타까운 사연본게 부모가 다치고 중증환자가 되어버린거다.  그러면 그자식은 조그만한 아파트를 마련했지만




어떻게됐냐면  바로 아파트 매매 들어가고 부모를 간병하는사연이다. 이런경우는 흔하진않다 이제앞으로 계속생겨날 이야기고 





누군가는 이렇게 묻겠지? 왜 자식 버린부모를 모시냐고  간병하냐고  그건 나거한 법이 그렇게 되있다.   말그대로 부양의 의무를 포기하는것과 별개로 다치거나 병원에 중증





환자로 있으면 법적으로 묶여있는 자식한테 연락이갈테고  그자식은 병원비라던가 이런걸 부담해야된다.  말그대로 이런사례는 흔한건 아니지만 은근꽤있다.





앞으로 이런게 더많아질거고 말이야  자식은 20살떄 독립해서 나갔는데  부모의노후는 준비안돼있으면 진짜 답이 안나오는경우가 생길거다.








그리고 그 노력이라는것도 출발점 시작이 다르고말이야.  솔까 대다수는 범재이고 천재라거나 타고난게 아니다. 






내가하고싶은말은 이거다 본인이 흙수저라서 여기애들 답답하겠지? 나는 빌라라도 얻었는데 훈수두고싶겠지?  근데 아직 너네 끝아니다 






최소 흙수저로 태어났으면 불가항력  부양의의무 + 출발점이 다른사람들보다 10배이상은 느리다는거 생각하고 훈수라도 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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