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나와서 그것도 처음에 내 루머가 만들어져서 (아빠가 야쿠자) 애들한테 미움받았는데 한 나랑 2년겪어보니 너무 착하다고 

나 괴롭힌애들이 오히려 나서서 나 보호해주고 미안하다면서 더 잘해주고 그랬다 

그래서 나쁘지않았고 재밌었음 한국애들 말잘하고 웃기잖아 

근데 고등학교는 갑자기 남녀공학이 되더니 일본애들이 대거 몰려와서 한국인인척 한국이름가지고 한국사람행세하면서 어찌나 남존여비가 심한지 

한국애들 같았으면 안그런다 

여자들도 그런 남자들에게 대항하고 

근데 일본은 남미새의 나라라 그런 남존여비에 순응하고 같은 나이 남학생에게 애교나 부리고 앙앙대고 학대받아도 아무말도 못하더라 

그래서 최악이었다 

한국은 처음에 오해가 있어도 못되게 굴다가도 겪어보고 애가 착하면 오해풀고 더 잘해주는데 일본은 시키는대로만해서 애들이 3년내내 괴롭혔다 

난 걔들이랑 엮이고 싶은 마음도 없는데 지들끼리 배틀로얄 비디오틀고 니들끼리 경쟁하라며 이상한 뻘짓을 시킥고 

그래봤자 걔들에게 유리한거 다주겠지 

난 죽을경험해서 얻은걸 니들은 다구리쳐서 뺏어가고 꽁으로 그대신 나에겐 저주를 주고 난 진짜 인생살면서 일본인같이 시키는대로만하고 자기생각없고 저지능에다가 못되처먹은애 처음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