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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날 현타옴모바일에서 작성

(124.57) 2025.01.29 12:45:00
조회 256 추천 1 댓글 8

친누나는 전문대고 난 좆문대임  친누나는 개천용케이스라 

반도체 외국계회사다니다 매형지인소개로 만났는데


매형이 전형적인 엘리트코스밞다 강남에서 사업하시는분이였음 걍 알파메일임..  친누나  매형 친구들도 전문대부터 인서울~ 서울대 다양하고   


난 실업계에  흙엄마에게 흙스라이팅당하고 피부병 정신병걸려서  좆문대 갔다 꼬인케이스 지금은 다른시험준비중인데 


매형이 명절때 와서 용돈주고 뭐 시험에 필요한거있으면 챙겨준다고 하니까...  현타오더라... 마케팅사업하시고 직원분들도

꽤 있는걸로암


난 친구도 몇없고 걍 찐따라서   거리감 크게 느꼈음


근데 생각해보니 누나가 만난 매형도 누나 고딩친구가 

소개해준거라는데 고등학교 인맥이 좋긴한가봄. 참고로

누나는 인문계


난 근데 인문계 실업계 그런걸 떠나서 고2때 피부병

너무심해서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못해서 추억도 없고

남는인맥도 없는게 너무 슬펐다


매형 집안분위기 애기들어보면 우리집이랑 반대임..

가족부터 화목하고 잘놀고 ..


우리집은 부모님부터 나르시스트던데 이미 누나도암


나 자신이 뭔가 초라하고 갑자기 비참해지더라.,


어릴때 뭔가 제대로된 학교생활을 못하고 흙스라이팅 당해서

그런진 몰라도 자존감낮고  돈없고 내가 경계성지능장애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가족같은분위기. 알바하다 갑질도 당해보고.. 근데

엘리트코스밞은 강남사업가형 애기 듣고  다른세상사람인줄

알았음


좀 신기한게 울집은  여유없는데   친척집은 부자에

자식들 건물증여에 유학에 다 대학 잘감   

그래도 친척인데 우리집이랑 너무 다르니까  믿기지가

않는다.


 친척들이 그렇다고 우리집 무시하거나 비교하거나

그런적은 없는데. 괜히 피해망상생기고 거리감 느껴서

내가 안감. ..    근데 친척들이 우리집 무시할수없는이유가

친척집 부자만들어준게 일단 우리 아빠였음

..


우리아빠가 부자로 만들어줬지만 우리집은 왜 돈이없냐할수있는데  큰아빠가. 통수쳐서 지들자식만 챙겨줘서 그럼


사실 대학은 별 신경안쓰는데.   그냥 집안자체가 여유있다는게

부러웠다.    친척애들은 무슨 경찰대 동국대. 성대 스카이도

1명있고..  예전에 흙엄마가 흙스라이팅할때 누구는

서울대 간다던데 이런적 몇번있어서. 걍 내면에 상처를

입고   번개탄 산적도 있었다. 대학원래 신경 안썼는데

친척애들이 하필 대학을 다들 잘가니까


은근슬쩍 눈치보여서 살자마려웠는데 


 매형이랑 친누나때매 다시 살아보게


참고로 내가 말한 전문대는3등급대고 좆문대는5등급과임

즉 친누나가 간 전문대과랑 내가 갔던 전문대과는

인풋차이가 있음. 전문대지만 똑같은게 아님


내가 학창시절 정신병걸려서 찐따 수포자가 될때

누나는 학교적응 잘해서 공부도 꽤 했었음   그러니

같은 전문대여도 나랑 길이 다른거임


물론 타고난성향차이로 내가 인싸성향이 아니였던것도 

있긴한데. 피부병에  부모까지 나르시스트보니 난 버틸수없었던거같다


누나도 피부병 있긴했는데 나에 비하면 애교수준이였고

그나마 주변에 좋은친구들이많아서 나같이 삶이 비관적인 나 와 달리.. 가치관부터 다름. 


확실히 누나친구들중에 부자친구들도 있다보니 보는게

다르더라


ㅇㅁ시발. ... 찐따라 글도 조리있게 못쓰겠네


결론 주변환경 중요한거 맞다 근데  나랑 너무차이나는사람들

주변에 있으면 자존감에 금가서 멘탈나갈수도 있음...

양날의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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