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부모둘다 병신새끼인데
먼저 애비 이야기하자면...
그년은 전형적인 흙수저애비였음 술먹고 폭력에 욕설 그렇다고 요놈이 능력이 있고 똑똑했나? ㄴㄴ 그러면서 나더러 맨날 멍청한새끼 지럴하며 잘난척 오지게하고 밖에선 착한척 ㅈㄴ하고 맨날 나 흉보는 새끼였음 나더러 공부안하냐 맨날 게임질이냐 지럴하는데 그럼 어떻게 공부해야될지를 모르겠으니까 학원이라도 보내달라더니 그냥 대충 보내줄게 둘러대다가 안보내줌 그냥 일하고 술퍼먹고 돌아와서 욕하고 폭력쓰고 반복이였음 글고 무엇보다 지가 원하는거는 자식이 무작정다 들어줘야했는데 그러는 지는 자식요구하는건 죄다 묵살하는 그런년이였음 나 고딩때 기숙사 생활하기 너무 ㅈ같아서 퇴사시켜달라고 수십번은 이야기했지만 결국 이악물고 묵살함

애미는 이랬다 저랬다만 들어서 모르겠는데
그년은 요즘 k녀랑 거진 비슷한 성격이였음 애비가 586이였는데 그덕분에 부동산빨로 돈이 ㅈㄴ 많았지만 애미가 결국 다 팔아먹고 튐
필자가 2-3살때 이야기라서 정말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평소태도도 ㅈ같았다함 왜 요즘 k녀들 전업주부한다면서 요리도하기 시러서는 독박육아드립치자너 애미가 딱 그랬음

글고 바람피다가 걸려서는 애비가 애미한테 욕 ㅈㄴ하면서 불륜남 보는 앞에서 애미년의 복부를 칼로 찔렀다캄 결국 애미가 타고난 김치녀본성이 깨어나면서 애비결국 이렇게 팔아먹고 애비는 재산 탕진함 이 일로 법정에서 쌈박질하고 애미가 나 대려갈뻔했으나 애비가 나는 못넘겨준다며 발악질시작 결국 2억빚지고 애미가 돈 꿀꺽하고 나는 애비손에 넘어가버림 결국 애비는 신불자가 됨 애비는 나더러 멍청하네 뭐네 이지럴하는데 이렇게보면 애비는 그냥 뇌가 장식이였음

근데 신세한탄만 한다고 달라지진 않더라 정말 이 인생이 ㅈ같으면 벗어나려고 최선이라도 다하는게 조금이라도 삶이 나아질 방법인듯하다. 지금은 집나가고 혼자사는데 정신건강도 많이 좋아져서 1일4딸도 하는데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