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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뺏어간 부모가 원망스럽다앱에서 작성

흙갤러(118.37) 2024.12.01 01:32:20
조회 75 추천 0 댓글 3

다른애들 4~50짜리 학원 여러개 다닐 시간에 나 혼자 한두시간 자면서 공부해서 내신 2점 중반대 받았음...
독립자금 모으려고 내가 직접 찾아서 장학금 서류 준비했는데 싸인만 해줬으면서 자기들이 키워준 값 떼간다고 반이나 떼간 부모가 원망스럽다...
안주고 싶었는데 그거 안준다고 나를 배은망덕한 개썅년으로 만들고 집에서 시도때도없이 돈내놔라 돈내놔라 이래서 정신병걸릴것같아서 그냥 줌...ㅋㅋ
이럴때마다 화목하고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애들이 존나 부럽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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