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망했다 속 후련하다

인생 망했다 속 후련하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2.145) 2024.11.26 16:08:06

조회 43 추천 1 댓글 0

낳아질 계획 없었는데 부모가 실수해서 둘째로 낳음당함

초중고 왕따 + 경계선 의심됨(ㅈㄴ 기본적인 상식 아예 모르고 초등수준 공부 못따라가서 접음)

개씹지잡전문대 1달다니고 자퇴한게 유일한 학력

머리 ㅈㄴ 나빠서 공부해도 뇌가 공부를 못따라감

또래들은 명문대가서 하하호호하고 있을때 원룸에 쳐박혀있는중

군대 입대하고 첫날밤에 구토하고 숨 안쉬어져서 귀가판정 받았더니 병력에 공황장애 있었음

도대체 이딴 인생 어떻게 쳐 살라고 우리 부모 씨발년들은 나 쳐 낳았을까

병무청아 나 군대 보내고 싶지? 근데 어떡하냐 난 안갈건데? 공황장애있는거 확인도 안하고 현역 집어쳐넣었으면 이정도 감수해야겠지? 병역불이행으로 깜빵 함 넣어봐 씨발새끼야 어차피 인생 망해서 빨간줄 쳐그이나 안그이나 상관없어 병신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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