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부모 특징 30가지.jpg - 흙수저 갤러리

흙수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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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트레킹 후기 노동당사에서 시작 작년엔 리모델링중이라고 가림막 세워놨었는데 그건 내렸지만 아직 공사는 진행중인듯 인부들 모습이 보였음 반대쪽은 관광단지 역광 개 오지지만 하여튼 분단 시계임 노동당사에서 학저수지 가는 길 태양이 진짜 존나 뜨거웠지만 바람이 시원해서 좋았음 황금색으로 익어가는 벼 멧돼지 사태때 죽은 시체들을 묻어놓고 봉인한 곳. 이 당시 군대에 있었는데 거의 작전 수준으로 멧돼지 잡아죽였던거 생각남... 멀리 금학산이 보인다. 일제시대때 한국에 있던 산 중 후지산이랑 비슷한 산들은 뭐시기후지라고 불렀다는데 (대전의 수도산이 그 중 하나) 뇌피셜이지만 금학산도 그중 하나 아니었을까 잿두루미 농업용 용수로인거같은데 사진이 잘 찍혔다 조금씩 빨간색으로 물드는 잎들이 가을이 오고 있다고 속삭이는 듯 하다. 금학산을 보며 계속해서 걸음 논밭을 지나면... 학저수지가 나온다. 워낙 습지가 잘 보존되어있어 자연적으로 형성된거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여긴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농업용 저수지다. 습지 안에 물고기랑 개구리가 많이 사는지 벌써부터 두루미, 오리 등 철새가 와 있었다. 이곳은 주변에 빛을 발하는 게 하나도 안 보여서 밤에 별 사진 찍기에도 딱 좋을 거 같다. 저수지에 와 있는 가을의 사자. 사진상으론 물이 깨끗해보이는데 사실 고인물이라서 그닥 깨끗하진 않다 그냥 이뻐서 찍어봄 습지 바닥엔 이렇게 철새들의 발자국이 찍혀있다. 고양이가 살지 않게 조심해야 할 거 같다. 이번 트레킹에서 꼭 황금빛으로 물들 벼를 보고싶었는데 지나가다 이렇게 하나 보게 되었다 알고보니 철원에선 지금 시즌이면 이미 쌀은 수확을 끝내고 보리를 심고 키우는 시즌이었다는데 운 좋게 남아있는 벼가 있었다. 요즘 이 구도를 좋아한다. 포천으로 이동하여 지질파크에서 비둘기낭 폭포도 봤다. 아쉽게도 물이 흐르고 있진 않아 폭포같아보이진 않았지만 진짜 존나 물 색깔 개멋있지않음...? 어디 열대국가에서나 보일법한 색이 정말 멋있음 반대쪽 풍경도 정말 멋있었다 거미쿤 한탄강 지질파크에 새로 생겼다는 흔들다리. 사람이 진짜 개미처럼 쫙 서서 타고 있었다. 나름 410m로 국내 최장이라는데... 암만 그래도 저만한 인파를 뚫고 돈 6000원까지 써가묘 타보고 싶진 않아서 패스했다... 포천군 입장에서는 세수확보 오지게 하는 중인듯...흔들다리 뉴행 말만 들었지 이렇게 유행할줄은 몰랐다 멋있는 한탄강 풍경 호젓하게 고개를 내미는 소나무가 멋있었다 흔들다리 대신에 평범한 다리를 건너고 한탄강으로 내려가보니... 세상에 이렇게 맑은 물은 처음 본다. 역시 요즘 푹 빠진 구도로 찍어봄 지질파크 마스코트들, 귀엽다. 이날의 이동거리. 중간에 직선거리는 버스타고 이동했다. 전체적으로 오르막도 내리막도 없이 평탄해서 부담없이 걸었음. 작성자 : 기신고래(진)

흙부모 특징 30가지.jpg앱에서 작성

ㅇㅇ(114.202) 2024.10.01 21:27:02

조회 185 추천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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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자기 부모충들 몇가지 해당하는지 카운트 해보자

난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카운트 해보자면

1. 같은시대 살아온 다른 똥팔육 또래들은 이빨털어서 어디 한자리 든든하게 챙겻는데 왜 우리 애미애비는 좆소노가다판에서 20~30년 구른게 인생 유일업적 아니 업적이라 보기도 그렇다 그냥 그거 원툴일까

2. 좆거지 집안 가난불행 포르노 딸딸이좀 그만쳣으면 좋겠음

3. 그냥 공부 좆같이 안한게 팩트인걸 자꾸 시대탓함 병신년

4. 좆병신같은 좆소공장 노가다 꾸준히 한게 자랑인가?

5. 핑계도 씨발 가지가지임 그나마 취미라고 봐야할게 티비켜서 각종 영재 애새끼들 나오는 프로그램 보면서 속으로 나랑 비교하고있는거? ㅋㅋㅋ 병신년이 본인 주제파악이나 하지

6. 우리집은 급한 중요한일 있어서 광역버스타면 돈아까운줄 모른다며 비싼버스 타지말라고 꼽쳐먹는다 ㅁㅌㅊ?

7. 내가 우리 애미새끼 인간관계보고 사람은 자기 수준에 맞는 인간들이랑만 어울린다는걸 배움 그나마 정상인들은 이 씹버러지년 싹 다 손절하고 똑같은수준의 좆팔육 피싸개들만 남음 ㅋㅋㅋㅋㅋ

8. 우리 집안 꼰대새끼들은 대체로 고등학교 졸업하면 나가서 알아서 사는게 맞다는 아직도 씹미개하던 그 똥통시절에 멈춰산다 ㅁㅌㅊ?

9. 이것도 소름끼치는게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떠들던년이 지금은 돈돈돈거림 ㅋㅋㅋㅋ 병신새끼 ㅉ

10. 본인 거지새끼처럼 산거 대체 뭐 자랑이라고 떠들고다님? 똥팔육 부모충 꼰대새끼들 불행, 고생페티시는 알아줘야한다

11. 난 고등학교때까지 저녘에 어디 편하게 나가본적이 없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뭘 얼마나 성실히 한건지 모르겠음 좆소공장노가다 20~30년이 성실한거냐? 그거해서 뭘 이뤗음? 아파트라도 삿냐? ㅋㅋㅋㅋㅋ

13. 애미년왈: 근면하고 부지런하게좀 살아라(직장에서 동료 아지매 사생활 약점하나 어쩌다가 발견해서 그걸로 어떻게 해보려고 수작부렷는데 즈그빼고 모두가 다 알고있는 이야기에 본인 왕따당하고 있었다는거 알자 즙짜면서 자진퇴사 당하며)

14. 아직 이런개소리는 안해서 패스

15. 최근 신세한탄 징징이 매우 심해졋는데 제발 본인이 젊을때 인생 븅신처럼산거 나이먹고 업보 돌아오는거라는걸 알기를

16. 자신의 병신같은걸 견디다못해 본인 손절한사람들을 즈그랑 똑같은 수준이라 끝까지 꾸역꾸역 남아있는 것들이랑 존나게 씹어대고있긴 함

17. 15번이랑 얼추 비슷한듯

18, 19: 왜 낳았냐고 물어보면 느그애비한테 물어보라며 남탓 ㅋㅋㅋㅋㅋㅋ

20. 주변에 좆같은 인간이 많다면 본인이 좆같은 인간일 가능성이 높다는말을 이년은 알려나 몰라

21. 외갓집 식구들이랑도 한판 대차게 쳐싸우고 몇년째 연락도 안하고 외할아버지 장례식만 깔짝 꼽사리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과거형임 요즘은 안사더라

23. 이건 해당사항 없어서 패스

24. 요즘 나랑 한바탕 하는날 많은데 내가 왜 이렇게 힘들어야 하냐고 즙짜면서 징징거릴때마다 야구빠따로 대가리 풀스윙으로 갈기고 싶으면서도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바닥에서 자기객관화 개좆같이 못하는새끼 대회같은거 열린다면 이 좆병신년 강력한 우승후보다 ㄹㅇ

25. 이것도 최근들어 지랄이 심해짐 그냥 씨발 고려장을 알아봐야하나?

26. 굳이 길게 설명은 안할래

27. 이게 뭔말인지는 모르겠는데 운수같은 미신 말하는거 같으니까 말하자면 미신같은거 좆같이 잘쳐믿음

28. 보지새끼들이 안쳐맞고 살아서 싸가지가 없다는걸 온몸으로 증명하는중 요즘 음주운전 뉴스에 이야기 많이나오는데 우리 좆버러지 애미년 길가다가 트럭에 깔려 뒤지는거 강력하게 기원하는중

29. 한번은 니가 해준게 뭐있냐고 따진적 있는데 절에가서 나를 위해 기도하고 절 존나했다고 하더라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그 샤머니즘인가 뭔가하는 그거인가봄 이 씨발년은 조선시대에 태어낫어야했다

30. 신기하게 이거는 또 안함 ㅋㅋㅋㅋㅋㅋ

정리해보면 한 서너가지빼면 전부 우리애미새끼 종특이네 어휴 씨발 좆버러지년 나한테 사람 딱 한명만 합법으로 죽일 찬스 생기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버러지같은 애미새끼 오장육부를 다 끄집어내서 죽여버릴거임 난 살면서 우리애미새끼보다 추하고 찌질하고 역겨운 인간을 본적이 없음

고정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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