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면서 폰으로 사고 집오자마자 깔아서 했다

정신차리니까 2시더라 ㄷㄷㄷ 지금 개졸림

전투는 매우 맘에든다 스피디한게 맘에들고 뭔가 패링이라해야 되나 가끔 사쿠나가 막거나 되받아치는데 공략 안봐서 뭔지는 확실히 모르겠음

그리고 그래픽은 완전 취향임 아기자기한데다가 행동도 걸맞게 해주니까 보는 맛이 있더라

농사랑 전투로 재료 모으는건 노가다 요소가 보이는데 오히려 이정도면 모으는 맛 있을거 같음

첫해는 튜토격인지 하라는대로만 하니까 수확량 10주더라고

일부러 최소한의 외부정보만 보고 가능한 인게임정보로 게임하려고 했음

그런데 2년차 들어가자마자 뭔가 쎄했음 원래 이런건지 아니면 내가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는데

분명 볍씨선별 후 육모한다음 모내기라고 했는데 겨울 지나고 봄 되니까 이미 모가 길러져있더라??

거기다가 이거 모내기하니까 튜토때랑 달리 묘대기 분얼기 하나도 안뜨고 봄3에 심었는데 여름2에 출수되서는 여름3에 등숙 수확했음;;;

모내기때부터 소작하고 저러다보니 수확량 15뜨고 사쿠나도 결과창에서 그럭저럭이구만 이러더라고 ㅠㅠ

그래도 이게 확실히 농사 짓고나면 사쿠나의 스탯이 팍팍 올라서 좋음 ㅋㅋㅋㅋㅋ 일단 가을에서 멈추고 나왔음

아 빨리 퇴근해서 3년차 농사 짓고 싶다

 한줄요약 - 봄3에 모내기 했는데 공략에 있는 묘대기 분얼기 안나오고 여름에 수확 왜 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