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우크라이나의 드넓은 땅을 넘겨주는 것은 나뿐 아니라 이 나라 국민 중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이오. 우리 모두는 각자의 의사에 따라 죽기로 결정했고, 목숨을 아끼지 않을 것이오."

"인간이 목숨을 걸 만한 명분에는 네 가지가 있다. 자유와 조국, 가족과 주권이 바로 그것이다. 이것들을 위해서라면 그 누구든지 죽을 각오를 해야한다. 나 또한 우크라이나와 국민들을 위해 반데라 앞에 죽음을 맹세했노라. 그대들은 고결한 우크라이나인들이며 폴란드와 러시아, 오스만제국의 위세에도 꿇지 않았던 코사크의 후손들이다. 나는 그대들이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옛 사람들 못지않은 용기를 보여줄 것이며, 우리의 자유를 앗아가고 푸틴에게 바치려는 러시아인들의 음모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리라 믿는다."

"키예프는 함락되었건만 나는 아직 살아 있구나!

이렇게 러우전쟁 종결되면 승패와 관계없이

국내외 여론 반전시키고  젤렌스키는 영웅으로 수백년동안 추앙받을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