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때 리얼미터에서 정상적인 여론조사를 발표하니까

몇시간 후 이사가 급사해버렷지

그 후 리얼미터는 조작된 결과만 발표

그런 리얼미터가 정상화되는중

국힘 46.5%, 민주 39.0%…집권연장 48.6%, 정권교체 46.2% [리얼미터]

국민의힘 정권 연장론이 48.6%로 야권이 주도하는 정권 교체론(46.2%)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지난 16~17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은 7.4%포인트 상승한 48.6%였다. 정권 교체는 6.7%포인트 하락한 46.2%였다. 잘 모르겠다는 5.2%였다. 이 여론조사는 18일 윤석열 대통령 구속 전 이뤄졌다. 리얼미터는 “한달 전 정권 교체론이 정권 연장론보다 약 2배 우세했지만 그 격차가 매주 좁아지다가 한 달 만에 팽팽해졌다”고 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선 국민의힘은 전주 대비 5.7%포인트 오른 46.5%로 조사됐다. 민주당은 3.2%포인트 낮아진 39.0%였다. 양당 간 차이는 7.5%포인트로 리얼미터 조사에선 비상계엄 사태 이후 처음으로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앞섰다. 조국혁신당은 0.6%포인트 낮아진 4.2%, 개혁신당은 1.5%포인트 하락한 1.9%, 진보당은 0.7%포인트 떨어진 0.7%, 기타 정당은 0.9%포인트 낮아진 1.2%로 집계됐다. 무당층은 0.1%포인트 감소한 6.5%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을 통해 이뤄졌다. 응답률은 7.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