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령 선포하고 진짜 싹 한꺼번에 청소 할 수 있다

그럴 힘이 지금도 있다

근데 개돼지들 눈엔 민주좌파세력이 더 명분있고 힘도 훨씬 강하게 보이지

담화문에서 뭐라고 했냐

“지금 야당은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다”

말 그대로야

민주좌파세력과 그에 동조하는 개돼들의 칼춤이 광란이었다는 걸 전 국민에게 그리고 전세계에 증명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

비상계엄령을 실제로 실행할 때 누구도 틀렸다고 할 수 없는 강력한 명분 그게 국가운영과 국민설득에는 가장 중요한 문제야

현실을 직시해보면 비상계엄령이 없었다는게 비정상적인 상황이었고

지금 상황에는 헌재고 뭐고 모든 법과 시스템을 무시하고 움직여도 명분이 있다는거다

그럼에도 최대한 기존 법으로 명분을 만들고 나서 움직이려 하는거지

광란의 칼춤이 격렬해질수록 비상계엄령의 총구도 예리해진다

탄핵안 가결로 한층 기세등등한게 나중에 어떻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지 상상도 못하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