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지만, 내 짧은 지식으로 망상이니까, 근거는 없어..

사진를 찍고 온 것을 무엇 의미하냐 하면..(내가 사진으로 보긴 백업 서버같음=단순 자료 보관용임,)

외부에서 해킹이 가능하다라고 기사가 나는 것 보면 서버가 외부망과 연결되어 있다고 해석이 가능하긴 한데..

사진속 백업 서버는 해당이 안 될 것임..

당연하겠지만, 전산실이 있다면 당연히 전산실 관리자도 있다는 것임..

전산실 관리자가 대부분 어떻게 하냐하면. 서버 포트구멍에 물리적으로 막아놨을 것임..

그럼 어떻게 자료를 보냐하면 원격 관리 프로그램 쓴다는 이야기임

그럼 사진 찍는 이유는 한 가지임.. 서버의 아이피를 사진으로 찍어 확인한다는 것임.

나중에 각 서버 ip를 일일이 확인하고 접속해야 하니까.

(이것 포토를 막지 않아도 해당되는 것임 ,왜 백업을 살펴봤냐라고 하면 이 이유는 선관위가 원본을 폐기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음. 20년 이후 선거논란이후 잦은 서버 교체 이야기가 나옴)

거기에 대한 추측)

1)내 생각으로 처음에 서버 통째로 뜯어갈 생각을 한 것 같음.. 이게 사진을 찍은 가장 유력한 이유임..

계엄 시간이 윤석열 말대로 3일이라고 생각하지, 2시간 반이라고 계엄군이 생각 안 했을것임

하지만 .서버를 외부로 옳기지 못했다

2)처음부터 서버를 뜯어갈 생각이 아니었다는 것임. 서버를 뜯어가면 증거확보를 손 쉬운 한편, 사후 법률 문제까지 염두에 두면 상책은 아니라는 것임..

각각 서버를 복사하자는 것임. 원격관리 프로그램으로 하나의 단말기로 각 서버에 접속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ip를 알아두는 것임

이게 증거 확보라는 측면에서 가장 희망적인 것인데 우선순위가 있어 가장 먼저 특정 선거 선거명단을 복사했다면 용량이 작을 가능성때문에 의미있는 결과값을 내놓을 수있다.

(전부가 아니라 작은 일부라도 상관 없음)

하지만, 이것 가지고 갔다면 이렇게 궁지에 몰렸다면 이미 중간 결과값 나왔기 때문에 이것도 아님..

결론) 단지 섭을 옳기기 전에 사전 작업으로 사진 찍었다.. 이게 제일 유력한 내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