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주의 사고방식의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 아돌프 히틀러이다.

전체주의 사고방식의 특징은 '자신의 객관화'의 부족이다.

자신의 객관화를 하는 마음은 사자성어에도 있는데 '역지사지'이다.

입법부에서 하는 탄핵은 잘못이라 하면서 자신의 잘못에 대한 성찰은 1도 없다.

정치의 기본은 '대화와 타협'이다.

 대화와 타협이 없는 미개한 사회일 때에는 힘이 유일한 정의였다.

로마제국이나 징키스칸의 몽골제국이나 모두 힘으로 달성한 제국이었다.

제국은 모두 전체주의적 사고를 기본으로 한다. 유일한 절대권력인 왕권이 모든 정의의 근원이었다.

히틀러의 정의도 또한 힘에 의한 정의였다.

 문제인 대통령께서 많은 지지자들과 당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협치'를 강조한 것은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자기성찰과 자기반성은 대화와 타협의 성공의 기본적인 조건이다.

이재명 당대표도 지지자와 당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타협적인 정책을 내보이고 있다.

국민들은 모든 것을 한꺼번에 다 바꾸고 싶지만 국가라는 것이 그 안에 서로 이해관계가 상충하는 여러 계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바,

 전체 국민을 만족시키는 정책이란 애초에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대화와 타협을 원하지 않는다면 정치인의 길로 들어서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리고 대화와 타협 대신 힘으로 권력으로 폭력으로 세상을 통치하기를 원하는 자는

역사적으로 종국적으로 국민의 저항의 힘에 의해 무너졌고 그 최후는 비참했다.

그 최후가 시민들에 의한 살해이거나 스스로의 자살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