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17일에 폐막된 주하이 에어쇼 이모저모

시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19 18:53:50
조회 107 추천 1 댓글 4


지난 11월 17일에 폐막된 제 15회 주하이 에어쇼 이모저모

--
-
-
1
주하이 에어쇼에서 397억 달러 규모의 거래 체결

신화 | 업데이트됨: 2024-11-17 21:01
-
-
중국 남부 광둥성 주하이에서 열린 제15회 중국 국제 항공 및 우주 전시회, 일명 주하이 에어쇼에서 약 2,856억 위안(397억 달러) 상당의 거래가 체결되었다.

일요일(2024년 11월 17일)에 폐막한 주하이 에어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는 다양한 기종의 항공기 1,195대가 포함되었다.

주최 측은 47개 국가 및 지역에서 1,022개 기업이 6일간 열린 행사에 참가해 261대의 항공기와 248종의 지상 장비를 전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컨퍼런스, 서명식, 비즈니스 협상 등 247개의 활동이 진행되었다.

올해 행사의 주요 제품으로는 J-35A 스텔스 전투기, J-15T 전투기, HQ-19 지대공 미사일 무기 체계 등이 있다. Y-20 항공기의 화물칸과 달의 먼 쪽에서 채취한 창어 6호의 달 샘플도 일반에 공개되었다.

이 밖에도 무인 항공기와 무인 선박, 플라잉카와 전기 수직 이착륙(eVTOL) 항공기 등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주하이 에어쇼는 약 59만 명의 관중을 끌어 모았다. 국내외 400여 개 미디어 기관에서 4,500여 명의 기자가 이 행사를 취재했다.
-
-
2
https://www.zaobao.com.sg/news/china/story20241115-5354388#Echobox=1731712446

중국 드론은 주하이 에어쇼에서 잘 팔렸지만 스텔스 전투기는 대규모 주문을 받기 어려울 수도 있다

2024년 11월 15일 게시
-
-
중국은 주하이 에어쇼에서 드론에 대한 주요 계약을 따낸 것으로 알려졌지만 스텔스 전투기 분야에서는 러시아가 선두를 차지해 전통적인 고급 무기 판매 시장을 공략하는 데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요일(11월 14일) 중국 관영 매체 선전웨이웨이TV의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올해 주하이 에어쇼에서 중국과 무인 항공기 300대와 생산 라인을 중심으로 약 40억 달러에 달하는 계약을 체결해 중국 여론의 관심을 모았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 주하이 에어쇼에서도 중국과 드론과 미사일을 중심으로 약 40억 달러 규모의 방산 계약을 체결하고 기술 이전 및 생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랍 뉴스 소식통은 사우디 군수 산업이 올해 처음으로 주하이 에어쇼에 전시업체로 참가하며 2030년까지 군사 장비 및 서비스 지출의 50% 이상을 현지화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중국과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에어쇼를 지켜본 업계 관계자들은 에어쇼를 찾은 외국 군 장교와 관람객 중 중동인이 많았고, 중국 전시 업체 중 상당수가 사막 위장 페인트를 군용 제품에 사용했다며 중국 군수 산업 기업의 중동 시장 개척 의지를 강조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다른 걸프 국가들은 국제 무기 판매 시장에서 중요한 구매국이며, 전투기로 대표되는 대부분의 고급 장비는 미국, 유럽 또는 러시아에서 구매한다. 스웨덴의 스톡홀름 국제 평화 연구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아랍 에미리트, 이집트가 세계 15대 무기 수입국에 선정되어 중동 무기 판매 시장이 뜨겁다 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국제 무기 판매 시장에서 중국의 점유율은 전년 대비 5.8% 감소했으며 주요 중국산 무기 구매국들은 재정적으로 건전하지 않다.

주하이에서 중국은 자국 영토를 활용하여 일련의 새로운 무기와 장비를 전시하고 홍보했으며, 특히 스텔스 5세대 항공기 인 J-20과 J-35A가 처음으로 등장하여 잠재적 인 라이벌에게 근육을 과시 할뿐만 아니라 중국 전투기가 발전하고 신뢰할 수 있다는 인상을 주려고 했다.

그러나 J-35A가 많은 관심을 끌었지만, 로소보로넥스포트의 미케예프 총재는 목요일 에어쇼에서 처음으로 해외에 출품하는 5세대 항공기인 Su-57이 이미 첫 해외 주문을 받았다고 확인해 많은 중국 군사 팬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지난 며칠 동안 에어쇼를 관람한 많은 군사 팬들은 Su-57의 工艺细节 (세부적인 기술적 완성도, craftmanship)와 스텔스 처리가 동세대의 중국 항공기들보다 훨씬 열등하다는 사실을 발견했으며 중국의 항공 우주 산업이 러시아의 항공 우주 산업을 능가했다는 일종의 자신감이 인터넷에서 발효되고 있다. 그러나 주하이에서의 러시아의 반전은 국제 무기 판매 시장 개발의 복잡성을 충분히 보여준다.

러시아 국립 연구 고등 경제 대학의 선임 연구원 인 카신은 유나이티드 데일리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Su-57 전투기가 프로토 타입 단계에서 시리아에 배치되었고 이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전투 테스트를 거쳤으며 이는 대체하기 어려운 이점이라고 지적했다.

중국 공군 전문가 푸첸정은 인터뷰에서 러시아는 전통적인 군사 강국이며 많은 국가가 러시아산 무기를 사용하여 비교적 완벽한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유지 보수 및 지원은 친숙하고 비용이 저렴하다고 말했다.

푸첸정은 무기 판매 시장이 정치적 요인에 크게 영향을 받으며, 중미 대립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걸프 국가들이 주요 전투 장비로 중국 제품을 선택하려는 경우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방해에 직면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많은 국가들이 중국의 첨단 무기에 대한 관심에도 불구하고 결정을 내리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그는 또한 중국의 과학 및 산업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과 미국의 무기 판매에 수반되는 많은 정치적 조건으로 인해 중국 장비의 장점이 점차 분명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푸첸정은 “이번 에어쇼에서 이러한 장점이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에어쇼에 중동 국가 대표들이 점점 더 많이 참석하면서 중국의 무기 판매에 새로운 국면을 여는 첫 징후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1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949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일반 17일에 폐막된 주하이 에어쇼 이모저모 [4] 시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7 1
818199 일반 러시아 크렘린궁 , 미국 향해 ICBM 발사허가 [7] ㅇㅇ(51.158) 11.19 1203 30
818198 일반 히틀러에게 대들다가 모가지 멍강된 독일여자 러갤러(119.201) 11.19 94 0
818197 일반 지금 러남충은 입대하는게 이득임? [2] 러갤러(106.102) 11.19 66 0
818196 일반 삼성전자 주식을 봐봤는데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48 0
818194 일반 시발 재밌겠노 ㅋㅋㅋㅋㅋㅋㅋ 러갤러(119.201) 11.19 123 0
818192 일반 러, 핵교리 개정…"핵보유국 지원받은 비핵보유국에도 핵 사용" ㅇㅇ(118.41) 11.19 139 3
818191 일반 아니 시발 러시아가 왜 g20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러갤러(119.201) 11.19 156 2
818190 일반 개좆선 새끼들 특징 아직도 시발 러시아 개조또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러갤러(119.201) 11.19 52 0
818188 일반 핵무기는 러시아보다는 한반도에 떨어질꺼 같지않냐? [1] 러갤러(1.209) 11.19 88 3
818187 일반 푸틴 지금열받아서 사르마트 쏜다고 히로시마 원폭2천배... [2] 러갤러(122.44) 11.19 136 2
818185 일반 성매매 합법화가 더 시급하다. 러갤러(1.209) 11.19 57 1
818184 일반 대마초 합법화하면 성매매도 합법화 해야 하는거아님? [1] 러갤러(1.209) 11.19 49 0
818183 일반 우리나라 일본 핵처맞으면 대응못함... 미국 우리보고 협상하라고 할텐데. 러갤러(122.44) 11.19 57 0
818181 일반 한국 곧 대마초 합법화 되겠네. ㄷㄷ [3] 카자흐스탄대통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87 6
818180 일반 영국 어지간히 러시아 싫어하나보네... 러갤러(122.44) 11.19 94 0
818179 일반 짱깨새끼들 하이~♥ ㅇㅇ(223.39) 11.19 32 0
818178 일반 러시아군부를 제어하고 있는게 푸틴임 [1] ㅇㅇㅇ(218.238) 11.19 96 2
818177 일반 러시아 빡쳤나보네... [1] 러갤러(122.44) 11.19 160 1
818176 일반 국짐지지자들이 좋아하는 방사능 한도초과 일본식재료 [2] 이재명이왔어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69 2
818175 일반 [속보] 푸틴, 러시아 '핵무기 사용 교리' 개정 승인 [4] 러갤러(122.44) 11.19 193 5
818174 일반 중, 러시아 극동-상하이 간 가스 파이프라인 완공 [1] 시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2 2
818172 일반 인도네시아, BRICS 가입 의지 재확인 ㅇㅇㅇ(211.235) 11.19 96 4
818171 일반 [속보] 울산 현대차서 차량 테스트 중 질식사고…3명 사망 [2] ㅇㅇ(118.41) 11.19 116 2
818170 일반 "중국인은 2명 모이면 시끄러운 빌런" [17] 러갤러(211.195) 11.19 664 28
818167 일반 극초음속미사일은 중러가 미영보다 훨씬 위 아닌가? [2] 코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9 3
818165 일반 이제 과거의 한국과는 안녕이다~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0 0
818163 일반 유대인은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된것뿐 러갤러(117.111) 11.19 74 2
818161 일반 7세에 IT기업 임원 제안받은 러시아 천재 "IT계의 모차르트" [1] ㅇㅇ(118.41) 11.19 75 0
818160 일반 EU 외무장관들, '이스라엘과 외교 대화 중단' 거부 [2] ㅇㅇ(118.41) 11.19 111 0
818158 일반 친중은 조선족만 하는 게 아니다 [5] 러갤러(112.171) 11.19 63 2
818157 일반 가을이 가고 이따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31 0
818155 일반 트럼프는 예전부터 반민주주의, 권위주의, 심하면 파시즘에 경도된 인간이음 [3] 러갤러(112.171) 11.19 64 1
818154 일반 지뢰 밟고 족발 날리믄 쥴리괴뢰군 그새끼도 병신이지 [2] ㅇㅇ(194.195) 11.19 71 0
818153 일반 어차피 곧 전쟁 끝남 [1] ㅇㅇ(218.150) 11.19 105 0
818152 일반 난 천안함인지 쥴리함인지 하는 쥴리괴뢰 수군이 이해가 안가는게 [7] ㅇㅇ(194.195) 11.19 103 1
818151 일반 미군철수는 우리의 역사적 사명 할랄포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61 0
818150 일반 짱깨새끼들 하이~♥ [2] ㅇㅇ(223.39) 11.19 59 0
818149 일반 중국, "트럼프 시대 고립피하자"...영국, 호주와 정상회담 ㅇㅇ(118.41) 11.19 66 0
818146 일반 “이스라엘·가자지구 가보긴 했어요?”...대답 못한 UCLA 운동권 대학 [2] ㅇㅇ(118.41) 11.19 132 0
818145 일반 짱깨도 인정하는 "우크라전쟁은 미국,영국의 외교 승리" [4] 러갤러(37.120) 11.19 108 0
818137 일반 미국, 영국·호주와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협력…중·러 추격나서 [2] ㅇㅇ(118.41) 11.19 136 2
818135 일반 영국 없엇으면 세상은 지옥이엇다.. [1] ㅇㅇ(59.6) 11.19 86 2
818128 일반 尹, 러 면전서 러북협력 직격탄…美·日·EU도 릴레이 비판 [1] ㅇㅇ(118.41) 11.19 117 0
818124 일반 민주주의 자본주의 끝 [2] ㅇㅇ(118.41) 11.19 102 0
818123 일반 찢재명이 찢재명에게.... [1] 러갤러(115.88) 11.19 75 6
818122 일반 팩반이가 이악물고 외면하는 현실 러갤러(218.50) 11.19 52 0
818121 정보 독일, "키예프에 장거리 살상무기 제공 안해" 흰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3 0
818120 일반 트럼프 당선 후, 미국 언론이 선언한 ‘민주주의의 The end(끝)’ [4] ㅇㅇ(118.41) 11.19 116 0
818119 일반 문재인vs윤석렬 러갤러(119.201) 11.19 53 0
뉴스 백종원, “친목 도모하러 왔나?” 분노 폭발 (‘레미제라블’) 디시트렌드 11.2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