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의 착각과 다르게 칭기스칸은 세계 정복의 야심이 없었음

그냥 몽골의 코드대로 싸움을 했는데 그전에는 그런 코드를 관철시킬 조직력이 없었지만 칭키스칸이 그걸 만들어 낸 것임

기본적으로 몽골이 싸움을 잘하기도 했지만

잘 알려진 대로 다른 나라에서 몽골 사신들을 그렇게 죽여 댔잖아 ㅎㅎ 그 보복에 보복을 하다보니 그렇게 영토가 커진 것임

몽골이 세계 정복의 야심이 없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역사적 사실로 알 수 있음

유럽 쪽에서 대칸이 사망했다는 이유로 깔끔하게 회군을 함

몽골을 유일하게 이겼다는 맘루크도 실은 몽고의 대칸이 사망했기 때문에 본진이 빠진 채 몽골이 거느리고 있던 2진급 부대가 싸우다 진 것임

몽골은 싸울 때 복속시킨 유목민들을 선봉에 내세우고 그들이 패하고 상대가 쫒아오면 몽골의 주력부대가 그들을 포위 섬멸하는 방법을 씀

그걸 망구다이라고 하는 것임

몽골이 뭔 포로를 앞세우고 인간 방패로 썼다는 서양의 거짓말은 이런 몽골의 전술이 와전된 것임

몽골 자체 군사의 수는 그렇게 많지 않았으니까 희생을 줄이려고 그런 방법을 쓴 것임

마치 한니발이 로마에 단독으로 쳐들어 갔을 떄 주력부대의 희생을 줄이려고 합류한 켈트족과 이베리아 용병을 중앙에 배치시켜 로마군을 유인했던

그런 전술과 비슷한 맥락임
알프스를 넘어 이탈리아 반도 안으로 뛰어들었으니 주력부대의 보충이 쉽지 않기 떄문이지

왜 몽골이 유럽은 정복 안했을까라는 의문은 그래서 의미가 없는 것임. 애초에 그럴 생각이 없었으니까

미국은 몽골과 다르게 당나라 개똥 군대라 약해질 대로 약해진 스페인에 대해서 자작극을 통해서 전쟁을 걸고 이긴 이후

제대로 싸워서 이겨본 적이 없음

그런데도 야심은 존나게 커서 세계에서 처음이자 유일하게 세계 정복의 야욕을 가지고 지금까지 정책을 펴고 있는 제국임

그 가운데 중요한 핵심은 자기네들 동맹국이라고 할지라도 도전이 될 거 같으면 밟아 놓는다는 거지

일본과 유럽 연합이 대표적인 사례임

우구라전의 주요한 목표 중에 하나가 러시아 뿐만 아니라 유럽도 망하게 만들겠다는 데 있는 것임

이런 미국을 혈맹이니 하는 동북아의 병신 국가가 하나 있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