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좌우명이 3보이상택시인데 들판 풀확장했다가 매일매일 후회하면서 살고있음.

그래서 3번째 영지인 해변 낚시터는 확장 안하고 기본사이즈 유지함.

입구에 바로 급료상자 놔서 그날그날 재료 곧장 꺼내서 이동할 수 있게 해놨음...

하지만 베르니스도 건축 룩딸을 하고싶다.

들판에서 수확한 작물+해변에서 낚은 어류 갈아서 손님한테 팔고 구석에 은행원 수감해놓고 싶어...

그래서 무의 에이스 동인지 잔뜩 파밍해놨어 주민 한계까지 은행원 채워두려고...

내 불로소득의 꿈은 아무도 막을 수 없다.

들판에는 도도공장 완공하는대로 제단깔고, 신상도 먹을 때 마다 추가로 설치하고, 신상 앞에 사도도 주차해놓고

이러면 대충 원하는 구도는 완성일듯.

들판에서 이제 장사 안 할 거니까 지어둔 여관 허물어야 하는게 아쉽지만 알 게 뭐람... 

어차피 밭이랑 영입해둔 NPC들 상점털러 오는 곳이니 굳이 여관을 유지할 필요가 없잖음.

근데 내가 바닥에 템 떨궈두면 문게타고 온 방문객이 주워서 쓸 수 있음?

도축칼 만들어서 떨궈두고 이걸로 도도 썰라고 하면 되는지 궁금한데...

가둬놨으니 들어가서 메테오 쓰면 되겠지만... 할일없으면 도축하시라고... (?)

해부학 수련도 되면 개이득일텐데... 친구가 없어서 실험해 볼 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