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편리성이 좋았던 엘플에 좋은 기능 많았었는데


1. 펫관리및 호출
엘로나 플러스땐가는 매력이 일정이상일경우 였나
펫을 자유자재로 어디서든 내옆에 소환이 가능했음
즉 집으로 돌려보내는건 말걸어서 돌려보낸다쳐도
바깥에 나온 상태에선 부를방법이 없는데
호출능력이 있으면
언제든 그자리에서 내맘대로 파티를 꾸릴수 있었단 말임...
근데 엘린에는 그게없으니 매번 애들 다시 찾으러간다고
정착지로 가야하는게 ㅈㄴ 귀찮음


2. 만능도구
솔직히 써야하는 도구 존나많은데다 매번 재질 바꿔준다고
똥꼬쇼하는거 짜치는데
걍 두셋의 종합 도구세트로
기능을 합쳐서 만들수 있었으면 좋겠음.
예를 들면 망치 곡괭이 도끼를 합쳐놓은 임간 도구
삽 괭이 물뿌리개 낫을 합쳐놓은 농사 도구 이런식으로.
물론 지금도 걍 2번 슬롯에다 모아두면 되긴 하는데
매번 하나하나 재질 바꾸기 귀찮은거 사실이잖아...
아니면 걍 도끼들고있어도
돌캐려하면 자동으로 곡괭이로 전환시켜주는
그런모드라도 좋아...


3. 오브젝트 하트
이또한 엘플때 있었던 아이템.
청진기와 다르게 스킬이나 배운거 등등
전부볼수있게 해주는 아이템이었던거로 기억함
더군다나 일회용이 아니라
그자체로 그런 능력을 가진 아이템이라 사용횟수도 없었음...


4. 특수 피트 조합으로 스킬만들기
엘플때만 있던기능인가 모르겠는데
그때는 캐릭터 생성시 고를수있는 피트중
서로 조합될시 조건에 맞으면
특수스킬을 생성하는 기능이 있었음.
대표적으로 식물학 피트를 배우고 시작하면
나중에 바이올렌트 가든이라는
독속성 광역기 스킬을 습득했었지.



그외에 뭐 있었으면 좋겠냐
난 당장 생각나는건 이정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