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제품 리뷰] 예뻐서 구입한 '아투리아 미니퓨즈1 오디오 인터페이스'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19 06:45:46
조회 555 추천 0 댓글 0


아투리아 미니퓨즈1 오디오 인터페이스





[리뷰타임스=테피파니 리뷰어] 음악을 즐기다 음악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에 꾸준하게 컴퓨터 음악 관련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아직은 꿈만 크지 걸음마 단계입니다. 그래도 컴퓨터 음악을 하려면 몇 가지 장비는 꼭 필요하기 때문에 홈레코딩을 꾸미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마스커 키보드이고, 두번째는 오디오 인터페이스입니다. 흔히 오인페라고 하죠. 오늘은 아투리아 미니퓨즈1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아투리아 미니퓨즈1 오디오 인터페이스


아투리아 미니퓨즈1 오디오 인터페이스


아투리아 미니퓨즈1 오디오 인터페이스


 

보급형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춘추전국 시대라서 무수한 제품들이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선택의 폭이 많다는 의미이지만 반대로는 그만큼 고르기 어렵다는 말이죠. 과연 무엇을 사야 나에게 잘 맞을 수 있을까요? 정답은 많은 기기를 사용해 보면 제품을 보는 눈이 생기겠지만 업을 하는 사람도 아니고 초보자 수준에 여러 제품을 살 수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아투리아 미니퓨즈1을 고른 스토리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투리아 미니퓨즈1 오디오 인터페이스


 

아투리아는 생소한 회사이겠지만 전자 악기나 가상 음원 분야에서는 유명한 회사입니다. 프랑스 회사이고 설립된 지 20년이 넘었습니다. 설립 초기에는 주로 유명한 신디사이저의 음색을 가상 악기로 만드는 일을 했지만 지금은 마스터키보드, 신디사이저, 오디오 인터페이스 등 하드웨어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죠. 얼마전 아스트로랩이라는 엉청난 성능의 키보드를 출시하기도 했죠.




아투리아 미니퓨즈1 오디오 인터페이스


아투리아 미니퓨즈1 오디오 인터페이스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필요성은 컴퓨터 음악을 한다면 꼭 있어야 합니다. 먼저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뭐냐하면.. 쉽게 말해 사운드 입출력 단자입니다. 그건 PC나 노트북에도 있잖아요. 물론 있습니다. 3.5파이의 스피커잭, 마이크잭이 대부분의 컴퓨터에는 내장되어 있거나 별도의 사운드카드를 탑재하면 포함되기 때문에 여기에 스피커, 마이크 등을 연결하면 됩니다. 그럼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필요 없죠. 하지만 컴퓨터 내장 단자를 사용하면 음질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컴퓨터 내장 사운드 단자는 게임이나 유튜브 영상 시청 정도는 괜찮지만 음악을 녹음하고 출력하는 것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컴퓨터 자체의 노이즈도 많고 내장 사운드의 성능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별도의 오디어 입출력이 가능한 단자를 연결하는데, 이것을 오디오 인터페이스라고 합니다. 사실 오인페는 별것이 없습니다. 마이크나 기타 등을 연결하는 입력 단자, 스피커를 연결하는 출력 단자, 이를 컨트롤하는 볼륨이 다입니다. 여기에 게인 노브, 팬텀 파워, 루프백, 이퀄라이저 등의 부가 기능이 들어가죠.




아투리아 미니퓨즈1 오디오 인터페이스


 

그리고 컴퓨터와 연결은 오디오 단자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컴퓨터의 오디오 단자는 아날로그 신호이기 때문에 노이즈나 원음이 왜곡되기 때문에 보통은 USB 케이블로 연결하여 오디오의 디지털 신호를 그대로 주고받습니다. 오인페에 연결된 마이크에 노래를 하면 오인페 내부에서 목소리를 디지털 신호로 바꾸어 USB 케이블로 컴퓨터에 전송한 후 컴퓨터 음악 편집 프로그램에서 불러와 조작을 하는 것입니다. 그 대신 오인페에 탑재된 오디오 칩은 컴퓨터의 것보다는 고성능과 고음질을 보장하죠.



지금까지는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뭐고, 왜 필요한지 설명했습니다. 그럼 수많은 오디오 인터페이스 중에 저는 왜 아투리아 미니퓨즈1을 선택했을까요? 가장 큰 이유는 디자인입니다. 무엇보다 이쁘죠. 오인페 선택의 70%는 예뻐서 산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칙칙한 검정이거나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강력한 빨강이라면 아투리아 제품은 순백의 화이트입니다. 물론 블랙 제품도 있지만 제가 좋아하는 화이트 컬러의 오인페를 출시하는 제조사는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담한 사이즈와 정갈한 버튼 배치, 과하지 않은 인디케이터 LED 램프로 그냥 보고만 있어도 이쁩니다.




아투리아 미니퓨즈1 오디오 인터페이스


아투리아 미니퓨즈1 오디오 인터페이스.png


 

두번째 이유는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다른 오인페 제품도 번들 프로그램이 있지만 아투리아는 태생 자체가 음원을 만드는 회사이기 때문에 다양한 음원 패키지와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니퓨즈1만 구입하면 멋진 음원과 필터 플러그인, 컴퓨터 음악 프로그램들을 제공합니다. 좀 과장하면 프로그램 때문에 아투리아 미니퓨즈를 산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 수백가지 음원을 포함한 아날로그 랩 인트로는 비록 정품에서 주요 음원이 빠진 맛보기지만 수록된 음원만 들고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그리고 4가지 무료 필터는 사실 모두 유료 판매하는 것들이며 기타와 같은 악기 소리나 목소리를 무한대로 변형시켜 주기 때문에 활용 방안이 무궁무진합니다.




아투리아 미니퓨즈1 오디오 인터페이스.jpg


아투리아 미니퓨즈1 오디오 인터페이스


 

마지막으로는 성능과 편의성, 다른 기기와의 연동입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가격과 성능이 비례한다는 것이 정답입니다. 비싼 제품이 좋습니다. 이는 모든 오디오 제품에 통용되는 정설이죠. 그렇기 때문에 동급의 가격대의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고만고만한 성능을 보여주어 사실 우리가 아는 유명한 브랜드 제품이라면 어느 것을 골라도 무방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인페 선택 기준에서 성능을 가장 후순위로 두었습니다. 아투리아 미니퓨즈1도 노이즈 비율을 보여주는 EIN도 -129dB로 우수한 편이고 루프백이나 팬텀 파워도 모두 지원하여 초보자들이 사용하는 것에는 무리가 되지 않습니다. 사용의 조작성도 쉬워서 초보자들도 설명서대로 따라만 하면 쉽게 녹음과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저의 경우 마스터키보드도 아투리아의 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두 제품간의 사용 경험도 비슷해서 쉽게 적응할 수 있고 소프트웨어도 유사하여 빨리 익힐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투리아 미니퓨즈1 오디오 인터페이스.jpg


아투리아 미니퓨즈1 오디오 인터페이스


 

미니퓨즈1은 입력 단자가 하나입니다. 같은 제품 라인업으로 미니퓨즈2가 있는데 이 제품은 입력 단자가 두 개로 마이크와 기타 등의 악기를 동시에 두 개까지 연결할 수 있어서 보다 실용적입니다. 저도 미니퓨즈1을 살 지, 미니퓨즈2를 살지 고민을 많이 했지만 사이즈에서 미니퓨즈1을 선택했습니다. 제가 아직까지 배우는 입장에서 여러가지 입력 단자를 사용할 단계는 아니고 책상 위에 가급적 작은 오인페를 올려두고 싶었어요. 이게 얼마나 작냐 하면 손 위에 올려도 부담 없고, 아이폰과 사이즈가 비슷합니다. 만일 이동하면서 음악을 해야 한다면 노트북과 아투리아 미니랩, 미니퓨즈만 있으면 어디서든 편집을 할 수 있죠. 그래서 우선은 작은 미니퓨즈1을 구매하고 나중에 실력이 나아지고 단자가 많이 필요하면 그 때 제품을 바꿀 생각입니다.




아투리아 미니퓨즈1 오디오 인터페이스.png


아투리아 미니퓨즈1 오디오 인터페이스.png


아투리아 미니퓨즈1 오디오 인터페이스.png

 

 

아투리아 미니퓨즈1은 설치 방법도 독특합니다. 전원을 켜고 USB 케이블로 PC나 노트북에 연결하면 탐색기가 바로 실행되면서 드라이버 파일을 설치합니다. 제품 등록을 마치면 미니퓨즈 컨트롤 센터라는 메인 프로그램이 나타납니다. 인풋과 아웃풋을 확인할 수 있고 인풋 레벨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아투리아 미니퓨즈1 오디오 인터페이스.png


 

윈도우 설정에서 미니퓨즈1의 지원 음질을 보면 최대 24비트에 스튜디오 음질까지 지원합니다. 이 정도면 음악으로 밥 벌어 먹기 전까지는 충분한 음질로 녹음할 수 있겠습니다.




아투리아 미니퓨즈1 오디오 인터페이스.jpg

 

 

<blog.naver.com/lee727> 



<저작권자 ⓒ리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view_times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2606 [AI] 스노우플레이크, AI 데이터 클라우드 컨퍼런스 ‘스노우플레이크 월드 투어 서울’ 개최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288 0
2605 [자동차 칼럼] 전기차 화재, 강 건너 불구경 할 일 아니다 [4]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2453 3
2604 [리뷰 만평] 다시, 바이러스 창궐 시대 도래? [26]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7162 9
2603 [제품 리뷰] 코로나 재유행 시대...다시 꺼낸 59S UV-C 살균 소독기 활용하기 [9]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2745 0
2602 [카페 리뷰] 대부도 360도 회전 베이커리 카페 ‘바르바’ 후기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489 0
2601 [식품] 한우가 대체식품보다 월등히 뛰어난 몇 가지 이유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328 0
2600 [스마트폰] 샤오미, '포코 X6 프로' 스마트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입점 [13]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2652 6
2599 [식품] GS25, 국민 삐약이 신유빈표 간식 내놓는다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361 0
2598 [영화] 스웨덴영화제, 서울 등 국내 4개 도시서 9편 영화 선보인다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255 0
2597 [식당 리뷰] 잇스시에서 맛본 한미일의 조합같은 포케(Poke)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281 0
2596 [여행 리뷰] 안 가보면 후회할 튀르키예 알짜배기 여행지 추천 [3]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2500 1
2595 [요리 리뷰] 여름철 혈관 건강에 좋은 노랑느타리 버섯 활용 요리 2가지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238 0
[제품 리뷰] 예뻐서 구입한 '아투리아 미니퓨즈1 오디오 인터페이스'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555 0
2593 [여행 리뷰]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가 알려주는 산티아고 순례길의 모든 것 ① [1]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913 2
2592 [제품 리뷰] 해외 쇼핑몰 중국산 방독면 KS 기준에 부적합 [23]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7287 7
2591 [가전] LG전자 AI 올인원 로봇청소기, 로보락 넘어설 수 있을까? [1]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6 2129 0
2590 [식당 리뷰] 7년 연속 미슐랭 인증 받은 추어탕집 ‘용금옥’ 탐방기 [7]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6 2186 1
2589 [사회]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독립유공자 후손 22명과 임시정부 탐방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6 318 1
2588 [주류] 40240 독도소주, 세계 3대 주류 품평회서 호평 [6]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6 2179 5
2587 [영상 리뷰] 스마트폰 악성 스팸 차단하는 방법 [8]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6 4988 0
2586 [식당 리뷰] 바지락의 업그레이드 중합 조개칼국수, 홍일칼국수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315 0
2585 [여행] ‘4色 성지순례’ 모두투어 기획전 출시 [6]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4 11894 5
2584 [항공] 카타르항공, 비즈니스 클래스에 캐비어 서비스 메뉴 추가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4 658 0
2583 [사찰 리뷰] 8월 폭염 속 연꽃에 파묻힌 조계사에 가다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4 359 0
2582 [음료] 메가MGC커피, ‘원신’ 콜라보 굿즈 출시 15일 만에 ‘완판’ 기록 [3]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4 1138 1
2581 [식품] SPC 던킨, 로컬 매장서만 맛볼 수 있는 특화 메뉴 인기 폭발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4 326 0
2580 [지역] 부산 여행의 핫플은 이제 원도심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3 361 0
2579 [여행] 추석 연휴에 한국인 해외여행 관심도 40% 증가 [18]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3 5987 5
2578 [AV] 브이로거 위한 삼각대 ‘VlogPod TT38’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3 361 0
2577 [식당 리뷰] 돈내코손두부, 순두부에 돔베고기까지...한라산 뷰는 덤 [1]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3 431 0
2576 [관광] 아시아 최저가 숙소 관광지는 ‘태국 핫야이’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3 503 0
2575 [국악] 서울돈화문국악당 ‘2024 실내악축제’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3 288 0
2574 [리뷰 만평] 뉴라이트의 역습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3 322 1
2573 [관광] 도쿄 ‘시부야 사쿠라 스테이지’ 차세대 랜드마크로 급부상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3 882 1
2572 [마켓 트렌드] 글로벌 소비재 분야 신제품 출시 비율 사상 최저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3 259 0
2571 [제품 리뷰] 돈값어치 하는 엄지척 청소 이모님 ‘로보락’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3 393 0
2570 [카페 리뷰] 오픈런하는 신상카페, 스타벅스 고기리유원지점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3 435 1
2569 [모빌리티] KG 모빌리티 ‘액티언’ 가격 공개… 본계약 개시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 384 0
2568 [영화 리뷰] <교토에서 온 편지>, 인생에 이는 파문이 한 줄 한 줄 곱게 써있다 [11]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 6839 3
2567 [웨어러블] ‘샤오미 스마트 밴드 9’ 국내 출시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 1206 1
2566 [제품 리뷰] 내 차를 사랑한다면! 소프트99 레인드롭 바주카 슈팅 물왁스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 267 0
2565 [영상 리뷰] 갤럭시 기본 설정으로 즉시 녹음 하는 2가지 방법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 264 0
2564 [식당 리뷰] 대부도에서 맛본 곤드레 밥집 ‘풍경’ [1]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1 561 1
2563 [전시회 리뷰] ‘재밌는 불교’ 부산국제불교박람회, 불심(佛心)의 도시 부산서 개막 [4]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1 7210 8
2562 [음식 칼럼] 천연과 가공, 알고 먹어야할 탄산수 이야기 [7]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7497 1
2561 [로봇] 현대차·기아 자율주행 배송로봇, 교통신호 정보 연계해 횡단보도 횡단 성공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9 346 0
2560 [기업] 10명 중 7명 ‘조직문화’ 때문에 퇴사 [12]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9 3472 7
2559 [레스토랑] 63스퀘어 워킹온더클라우드, 저녁 세미 뷔페 선보여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9 403 1
2558 [주류] 세계 각국의 다양한 주류 시음하는 ‘위스키 오딧세이’ 행사 열린다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9 2328 0
2557 [반도체] 인피니언, 말레이시아에 세계 최대 규모 SiC 전력 반도체 팹 오픈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9 311 0
뉴스 [포토] 질문에 답하는 김윤석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