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PSP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PSP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교수 실수로 졸업 못 하는데...학교는 "학생 탓" 감돌
- 싱글벙글 미국에선 부자들의 상징이라는 <커튼 열고 사는 삶> ㅇㅇ
- 군마에서 바텐더 하는 버튜버 가게 찾아간 이야기 시스터클레어
- 싱글벙글 세계 각국의 위대한 인물 1~10위 싱글벙글참치캔
- 방송만하면 제작진에게 자막 쓸껀데 뭐라고 했었어요?라고 전화오는 홍진호 감돌
- “몇천원 아끼자고 그걸 먹튀하네”…주차장 꼬리물기한 얌체 차량 감돌
- 전라전라 개신기한 전라남도에만 많다는 혈액형 ㅇㅇ
- 싱글벙글 어느 푸드 스타일리스트의 기발한 작품들 수인갤러리
- 한국인들이 유독 공심채(모닝글로리) 좋아하는지 궁금한 대만사람 ㅇㅇ
- 영퐁티 한남 교사가 여고생 몸을.... 펨돔애호가
- I컵을 실제로 본...한국 남자들의 반응 ㄹㅇ...jpg Adidas
- 오동운 공수처장 피의자 입건 ㅇㅇ
- 비양심의 민족 Jap...취객인척 도움받으며 소매치기하던 76세노인 체포 개똥본
- 부서진 헤륙세 수리수리마수리 완료!! 뚠뚠.
- 싱글벙글 각나라별 전문직 연봉 평균 ㅇㅇ
대유잼 나고야의 관광지 정복하기 2펀
[시리즈] 대유잼나고야 · 대유잼 나고야의 관광지 정복하기 1편 1편에 이어서 계속 써보도록 해볼게 관광지 조사하면서 틀린부분이 있을수도 있으니 혹시 잘 아는 착한 일붕이라면 댓글로 알려줬으면 함 7.나카가와구 나고야시내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인 아라코칸논 근처에 마제소바하나비의 타카바타본점이 있으니 연계해서 가볍게 둘러보기에 좋을것같음 나고야시민들의 염원으로 철거되지않은 유서깊은 마츠시게갑문 수위의 차이가 있는 호리카와와 나카가와의 사이를 선박이 통과할수 있게 만들어둔 갑문이라하는데 현대에 들어 육로의 발달로 쓸모없게되자 철거의 위기해 처했지만 시민들의 반대로 남게된 건축물 건축물의 유럽풍감성때문인지 도시경관 주요공작물로 지정되었다고함 저녁 야경을 찍으러들 많이가는것 같음ㅁㅅㅁ 8.나카무라구 나고야여행을 하게된다면 필수로 거쳐가야할 나고야역이 소속된 지역 나고야역에 도착한다면 매번 화려한 옷을 자랑하는 나나쨩이 반겨준다 도자기회사 노리타케에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만든 노리타케의 숲 내부의 잘 꾸며진 공원이 아름답지만 노리타케의 제조공정과 빈티지물건을 볼수있는 박물관과 가벼운 쇼핑이 가능한 이온몰도 있음 노리타케 이온몰의 츠타야도 이쁘더라 나고야의 가장 유명한 전망대 프롬나드 여타 다른도시의 전망대와 비교하자면 그 개방감이 조금은 아쉬울수도 있지만 저렴한가격과 사람이 생각외로 적은편에 의자도 잘 되어있어서 앉아서 구경하며 쉬다오기도 나쁘지않음 나고야역 근처의 수산시장 야나기바시이치바 이른 새벽 4시부터 오전 10시면 시장의 대부분이 영업이 끝나기에 가기는 쉽지는 않지만 갈수있다면 신선한 해산물을 먹을수 있음에 틀림없을것임 시장내부에 식당내지 술집들이 수산업자들의 영업이 끝난뒤부터 열기에 한잔하는것도 나쁘지않을것같음 9.니시구 '나무와 녹지와 태양'을 테마로 조성된 종합공원인 쇼나이녹지공원 잔디광장, 운동시설 등등이 조성되어 있어 피크닉내지는 운동을 하러 찾으러 오는 이용자들이 많다 또한 장미원, 실내온실등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음 나고야의 옛 목조주택건물들이 줄지어 남아있는 시케미치 이게 전부라 크게볼건 없다지만 중간중간 힙한카페와 가게가 있다고함 과거 나고야의 3대 상점가로도 불렸던 레트로한 엔도지상점가 시케미치와 가까이 있어 연계해서 가기좋으며 상점가를 통해 걷다보면 3영걸의 동상을 볼수도 있음 칠석기간엔 마츠리가 열려 활기찬 상점가의 모습을 볼수있다 토요타의 역사를 볼수있는 토요타 산업기술기념관 토요타의 시작인 방직기술부터 금속가공 지금의 자동차기술까지 그 역사를 전시해둔 박물관 산업에 관심이 많은사람이라면 이곳을 빼두기 섭섭할것이다 10.키타구 나고야성의 북쪽에 있는 공원인 메이죠공원 어째서인지 나고야성과 붙어있어 같은 나카구에 속해있을줄 알았건만 메이죠공원은 키타구더라 사실 난 돈내고들어간 나고야성터보다 메이죠공원이 더 좋았음 공원입구쪽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사와 한잔마시면서 멍때리기 좋더라 작지만 화려한 와케오에신사 사계절마다 계절에 맞게 바뀌는 신사의 장식은 매 계절 이 신사를 찾고싶게 만든다네 사실 라이트업때의 사진을 보고 반해버려서 가보고싶어졌음 11.모리야마구 노천탕이 이쁜 대중탕 류센지노유 모리야마구에선 특별히 할게없는 만큼 관광지는 아니지만 조금 유명한 대중탕을 소개해볼까함(시다미고분이 있지만 대부분은 안갈거라 생각함) 저렴한 가격으로 실내탕과 노천탕을 즐길수있고 시설이 큰편이라 끼니를 때우거나 안마의자, 도서관등 여러가지를 즐겨볼수 있고 밤의 노천탕을 참 이쁘게 꾸며놨지 싶다 12.메이토구 히가시야마 동식물원과 가까운 라쿠스파가든 나고야 이쪽도 사실 크게 볼거리는 없다.. 다만 여긴 구가 좀 달라도 히가시야마와 가깝기에 와보기 좋을것같음 류센지노유와 비교했을땐 가격은 좀더 비싸고 접근성은 좀더 좋은것같음 야간노천탕이 없는게 조금 아쉽다 죽림의길이 볼만한 마키노가이케 녹지 이외에도 벚꽃구경 피크닉 사이클 등등을 즐기러 현지인들이 많이 간다는것 같다 13.칸파쿠구 수양매화가 우명한 델라팜 매화가 이쁘기로 유명해 매화의 시기에 산책하기좋다 뿐만아니라 목장인 만큼 소를 비롯한 많진않지만 동물들을 구경하거나 만져볼수있으며 농산물을 구경내지는 구매해 먹어볼수도있고 그것을 가공한 상품들을 푸드트럭에서 먹어볼수도 있다고함 14.미도리구 광활한부지의 공원 오다카녹지공원 아이들의 놀이시설부터 고카트체험, 벚꽃, 매화구경등등 여러가지를 체험해볼수 있지만 사실 저 언덕위의 한그루의 나무아래 사진포인트가 유명하다 공원내부에 디노어드벤쳐라는 공룡을 주제로한 테마파크가 있는데 별건없고 크고작은 공룡모형을 공원에 조성해놔 쥬라기공원느낌을 살렸다고하네 옛 도카이도의 길에 위치한 일본 제일의 조리개의 염색의 산지 아리마츠•나루미 시보리회관 기모노 조리개의 염색으로 유명했던만큼 전시관에선 염색에 대한 전시물들과 역사를 알아볼수있고 길거리에선 번성했었던 옛 도카이도의 정취를 느껴볼수있음 15.미나미구 오와리 사관음중 하나 결연과 액맥이의 관음을 모시고있는 카사데라칸논 매달 6일 앞에서 시장을 열고 매해 절분마다 큰 마츠리가 열린다고함 16.미나토구 일본 쥬부지역 수족관 하나인 나고야항수족관 최고규모의 풀에서 펼쳐지는 고래쇼는 가히 압도적이며 보기힘든 범고래부터 돌고래, 벨루가, 펭귄등등 여러 해양생물을 볼수있음 꼭 가보셈 일본 최초의 쇄빙선으로 남극을 오갔던 후지호 나고야항에 정박해있는 후지호는 선내에선 남극을 오갔었던 그당시의 모습을 재현해놨고 남극관측의 역사를 알아볼수 있다고함 배에 관심이 있거나 남극탐사에 관심이 있다면 추천한다(나도 다음에 가볼예정) 철도에 큰 관심이 없어도 남녀노소 즐길만한 리니어철도관 현재 39대의 철도를 전시중인데 증기기관차부터 신칸센, 보기힘든 닥터옐로우등등을 만나볼수있음 이외에도 미나토구엔 레고랜드나 2026년 리뉴얼오픈을 앞둔 와일드플라워가든등이 있음 나고야엔 할게없다 재미없다해도 찾아보면 할게 생각보다 많으니 너무 노잼이라고 내려치진말자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집에가기싫다고정닉
New Order 2025 오사카공연 늦은 후기
작년 11월인가 New Order가 일본으로 온다는 소식을 듣고 지인 찬스로 후딱 예매함 이유는 직접 찾아가지 않으면 앞으로 못볼것같아서...평소에 찐팬까지는 아니었지만 너무너무 좋아하는 밴드였고 무엇보다 라이브로 정말 듣고 싶었던 밴드였음..장소는 오사카에 있는 Zepp Namba!! Yes24홀보다 살짝 커보였고 yes24홀처럼 1층은 올스탠딩, 2층은 좌석제였음이번에 오사카랑 도쿄에서 두번 공연하는데 오사카랑 다르게 도쿄공연은 올라온 사진보니까 올 좌석제인거같더라 아래는 공연장 입구 벽면에 붙어있던 포슷타넘넘 떼가고 싶었지만 앞에 막아놔서 고이 사진으로만 간직..ㅠㅠ머천 사려고 안으로 들어가니 붙어있던 타 밴드를 공연 포스터들...이거보면서 해외 아티스트들이 많이 찾아와주는 일본이 넘 부럽기도 했다ㅠㅠㅠ아래는 내가 산 머천들!! 토트백이랑 오사카 공연 기념티셔츠 삼ㅎㅎ토트백 디자인이 심플하고 이쁜거같다 뉴오더랑 옆에 조이디비젼 머천도 같이 팔고있었음 공연시작 1시간 반 전쯤에 도착했는데 뱃지세트도 사고싶었지만 일찍품절됐었음ㅠㅠ 나 머천 사고나니까 한 20분뒤에 나머지 품목들도 죄다 품절.. 일본은 머천사려면 더 일찍 가야될듯 싶다관객 연령대는 거의다 50대 이상 나이드신 분들?? 밴드 활동시기 특성상 관객 연령대가 높긴한듯!! 젊은 애들은 거의 한 2~30프로정도밖에 안돼보였음 일본인 70프로 나머지 30프로는 외국인으로 보였음!공연장 락커는 한번 쓰는데에 300엔이구 안에 동전교환기도 있어서 지폐만 있어도 바로바로 동전 뽑을수 있어서 조았음 안에 패딩이랑 잡동사니들 보관하고 기다리는데 아직까진 패딩없이는 춥긴하더라ㅠㅠ별로였던 점은 입장 순번이 큰 의미가 없었다는점? 줄도 그냥 대충 세우는것 같고 밖에서 기다리다가 직원 인솔하에 입장하는데 그냥 줄세우는 곳에서 입구로 따라오라고 하고 몇번대 입장! 이런식으로 들여보내니까 섞이고 난리났었음 재밌는 에피소드라면 갑자기 들어가자마자 300엔을 뜯고 무슨 코인같은걸 주길래 뭐지 했는데 음료비용이었음ㅋㅋㅊㅌㅋㅋ 일본어를 못하니까 뭐라말하는지 못알아들었던ㅠ 음료매대로 가서 코인이랑 맥주/음료랑 바꿔먹을수 있었음 근데 그러면 대기순번이 진짜 의미가 없어져서 최대한 좋은자리에서 보고싶으면 그냥 맥주 안받고 바로 들어가는걸 추천함공연 시작 대기중 찍은사진첫곡은 조이디비젼의 transmission으로 시작화면에 영상도 띄워주는데 영상이 정말 현대예술의 끝판왕..? 예알못이라 무슨 의미인지 이해는 잘 안갔지만(솔직히 웃겨서 터질뻔한것도 몇개 있었음) 영상보면서 라이브감상하는 맛도 쏠쏠했다 ㅎㅎ관객 연령대 특성상 엄청나게 열정적인 반응은 어렵지만 많이 호흥도 해주고 박수도 치면서 다들 잘 감상하고 있었던거같다ㅎㅎ 옆에서 몸흔들면서 춤추는 사람도 있고 중간이 어떤 관객이 뉴오더어어엌!!!쏼라쏼라했는데 주변 사람들 빵터짐 일본어 몰라서 못알아먹었는데 알아들은 포붕이있으면 알려줘잉ㅠ내가 막귀라 사운드는 잘 모르겠는데 기타소리는 너무 조았던거같다근디 나는 뉴오더는 신디사이저 소리에 집중해서 듣는 편이라 신디사이저는 막 엄청 강조되는것같진않아서 조금 아쉬웠음ㅠ버나드 썸너 아죠씨 그래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사알짝 힘겨워 보이긴하셨음 그래도 넘넘 조았다ㅎㅎㅎ 그리고 영광이었던 점은 라이브를 정말 안해주었던 state of the nation을 불러줬다는 것?? 찾아보니까 1987년 이후로 처음해준것이었음!!! 넘나 영광ㅠㅠㅠㅠ그리고 krafty를 일본어로 불러주던데 일본관객 입장에서는 너무 감격이겠다싶겠더라ㅠㅠㅠ 그리고 마지막곡은 조이디비젼의 love will tear us apart!!화면에 이안커티스 등장하는거보고 살짝 찡ㅠㅠ마지막이 forever joy division 등장하는거보고 왈칵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조았다..ㅠㅠㅠㅠㅠ나가면서 받은 다른 공연 소식 포스터들오프스프링도 넘넘 조아하는데 방에다가 붙여놔야겠당조아하는 밴드보러 해외로 원정떠난적은 첨인데사실 해외 아티스트들이 한국을 찾아오는 일이 그렇게 많진 않기때문에직접 내가 찾아가서 보는 수밖에 없는듯!ㅠㅠ이번기회로 공연보러 해외 공연도 많이 보러가기될거같애ㅎㅎ 아직 대딩이라 살짝 부담은 있긴했지만 정말 후회가 될수 없는 선택인듯..암튼 그냥 주저리주저리 써봤당 읽어줘서 고마워~~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