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죄다 설치하고 세팅 완료한 삶 TV

 삶이랑 같은 테마 쓰는 건 지겨운 거 같아서 섬란 테마로 바꿔줬다.

 언제 샀는가 모르지만.

 하루 내내 민 자지터2 무인판

 2 레이지 버스트도 PS4에서 하다 만 게 있는데 굳이 무인판 하는 이유는 트로피 작

 옛날에 했을 땐 피습판 - 세이브 컨버팅 - 비타판으로 했다 보니 컨버팅한 세이브는 트로피 습득이 불가한 문제가 존나 치명적이었음.

 노가다 요소가 많은 2 레이지 버스트랑 달리 무인판은 스토리만 밀어도 그럭저럭 플래를 딸 수 있는 게임이라 끼적끼적 밀어나가야지

 새삼 저 시절 반남 자지터 개발팀은 무료 업뎃/DLC 컨텐츠도 참 많이 줬었는데

 그놈의 방위반 DLC로 기어이 유료 DLC를 내고 만 거랑, 확장팔이인 2 레이지 버스트를 발표한 시점에서 시리즈가 무너진 건 예견된 일.

 2 무인판의 아쉬운 점은 개꿀 빨던 사기 블러드 아츠, IE이식·속사가 너프를 먹었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