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갤 및 깃갤에서 활동하는 러빨러의 행태를 관찰해보면 다음과 같다.

1. 러스트와 본인(러빨러)을 동일시 및 러스트 찬양

2. 러스트외 타언어 및 타언어 개발자 비하/경멸

3. 러스트를 사용하는 본인이 우월감을 느낌

항상 이러한 패턴이다.

러빨러 말에 따르면,

러빨러는 회사를 다니며

회사에서 자바를 취급한다고 한다.

러뻘라는 러스트만이 진정한 언어이고

자바 언어는 쓰레기라 악평하고

한국 IT 분야에는 진정한 개발자가 없다는 등

개발자들이 지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러스트를 안 쓰거나 못 쓴다는 이야기를 한다.

항상 동일한 패턴이 관찰된다.

그에 대한 또는 그들에 대한 반론을 담은

'러스트 담론을 해체하다'라는 책이 있으니 읽어보았을터인데

https://nimfsoft.art/ko/books/deconstructing-the-rust-discourse/

님프소프트 - 러스트 담론을 해체하다

님프소프트 - 러스트 담론을 해체하다

nimfsoft.art

프갤의 러빨러의 증세는 나아지지 않고 조금씩 더 심각해지는 것 같다.

한국에 진정한 프로그래머(개발자)가 없을까?

많습니다. 그것도 매우 많습니다.

우선 말입니다. 진정한 프로그래머(개발자)에 대한 정의가 필요하겠죠.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개발자(프로그래머)란

1. 프로그래밍을 좋아하고

2. 문제 해결 능력 및 프로젝트 관리 능력이 탁월하고

3. 개발을 진지하게 임하며

4. 5년 이상 장기간 개발해 온

개발자를 의미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한국에 이미 많습니다.

그러나 러빨러가 의미하는 진정한 프로그래머(개발자)란

러스트 언어를 사용하는 개발자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도구일 뿐입니다.

진정한 개발자들은 문제 해결을 위해 특정 언어를 고집하지 않고

여러 언어들 중 특정 분야에서 문제 해결에 적합한 언어를 선택합니다.

회사에서 자바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그 예가 되겠습니다.

시스템 소프트웨에서는 c를 택한 것이고요.

한국에는 진정한 개발자들이 정말 많습니다.

여러분이 사용하시는 한국 앱들 많잖아요.

한글과컴퓨터 한컴 오피스, 알집, 반디집, 사이냅소프트 문서 뷰어, 폴라리스 오피스

리니지 등 여러 유명 게임들도 많지요. 한국 개발사가 개발한 게임 중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도 있어요.

https://welcon.kocca.kr/ko/info/trend/1951828

[통계자료] 미국에서 인기 있는 한국 게임 Top 10

《코리아프러덕트포스트》는 뷰티, 스킨케어, 패션, 액세서리, 홈 데코레이션, 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다양한 한국 상품을 커버하는 플랫폼이다. 독자들에

welcon.kocca.kr

세상에는 자바, 러스트 언어만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통상적으로 게임은 c++ 언어로 만듭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고

C#도 게임 개발에 많이 사용된다고 하는군요.

저러한 유명 게임을 만든 개발자들은 진정한 프로그래머(개발자)가 아닌가요?

왜 한국에 진정한 개발자가 없다고 성급한 일반화를 하시는 것일까요? ㅎㅎ

그리고, 저는 다국어 입력기 nimf를 만든 사람입니다. 저의 행보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2015년 nimf의 예전 이름인 dasom 출시

2016년 nimf로 개명 후 재출시

2019년 프리웨어 전환

2020년부터 nimf에서 사용할 자체 라이브러리 개발

2021년부터 nimf에서 사용할 gui 툴킷 개발

2025년 Ada 프로그래밍 책 저술, gui 툴킷 아키텍처 발명.

2026년 nimf를 ada로 포팅 예정. gui 툴킷 아키텍처 특허 출원 예정

2027년 석사 논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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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f를 10여년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유지보수하고 있는 중이고,

nimf에 사용할 guiyom 툴킷 아키텍처를 발명하여 특허 출원 준비 중.

또한 2025년 11월 현재 구체적으로 구현을 하고 있습니다.

다국어 입력기 nimf를 개발하면서 기존 라이브러리로 해결이 어려운 문제 발생시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라이브러리를 스스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guiyom 툴킷 및 독창적 아키텍처가 탄생한 것이지요.

다국어 입력기 nimf 개발하다가 개발 분야가 Guiyom GUI 툴킷 분야까지 확장된 것이지요.

한 주제 및 관련 주제로 10여년간 연구/개발해오고 있습니다.

ㅎㅎㅎ

러빨러님은 개발한지 몇년 되셨습니까?
자체 개발 본인의 작품이 있으십니까?

내세울 수 있는 회사 작품이 있으십니까?

러뻘러 본인은 스스로 진정한 개발자(프로그래머)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진정한 개발자(프로그래머)입니까?

참고로 nimf 개발은 nimf 뿐만 아니라 nimf에서 필요로 하는 라이브러리 개발도 같이 하고 있으므로

nimf 및 nimf에서 필요로 하는 라이브러리 개발에 사용되는 언어는 C, C++, Ruby, Ada, Rust, sh 언어입니다.

총 6종의 언어가 nimf와 라이브러리 개발에 사용되고 있는 것이지요.

제가 항상 말합니다. 언어는 앱을 만들기 위한 도구일 뿐이라고요.

특정 언어를 빨고 그외 언어를 비난/경멸하는 행위는 매우 모순적인 행위입니다.

개발자들은 한 가지 언어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상황을 검토하여 여러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한줄 요약: 남들이 못나서 러스트를 안 쓰는게 아니라, 님이 못나서 러스트만 고집하는 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