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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붕이 대구 비슬산 다녀왔습니다
유가사 주차장에서 내려서 출발비슬산 상당히 머네요뭐 경부선이 그나마빠르다는데 모르겠음 그냥 멀음비슬산가는길왠 피카츄..?유치원애들 뭔 행사하는듯 포켓몬이랑 핑크퐁이 잔뜩있음비슬산 정상까지 3.5키로유가사를 지나서산길방향으로 고고무난하게 올라가는길돌이 은근많음급경사길..? 상급자코스..?도전하고싶게만드네바로 도전초반부 바로 시작하자마자 고도올림오.. 돌길생각보다 무난한 길인데여기 데크 전후가 좀 경사가 심합니다대충 거의다올라가서.줄잡고 올라가는구간도 있고험하긴 험합니다그렇게 엄청험하진 않은데 험하긴해요여기길 다올라갈때쯤 경치가 좋네요정상까지 거의다왔지만 오르막은 계속대구시내가 한눈에보임이런 갈대밭을 지나면왠 산악자전거가비슬산 정상천왕봉 도착이후 돌길좀 많은 능선길 따라 1.5키로? 쯤 가다보면월광봉이나옴여긴 정상석도없고 별볼거없는데1003m 준.희 라는분 표식이있네요블로그에서 궁금해서 찾아보면대간길이나 정맥 기맥에 항상보이시던이후 대견봉 조화봉가는길인데여기부터는 산책길수준길이 엄청 잘되어있음왜냐면 셔틀버스로 올수있거덩요조화봉가는길은 관측레이더 가는길로 올라가야되고여기서빠짐주변 볼거는 없고 올라오는길이멋있는편조화봉올라오는길 울긋불긋 단풍이들어있구요대견봉가는길올 데크입니다대견봉저기 아래로 내려가면 좀 험한길이라되돌아가서 대견사쪽으로.대견사 앞에 삼층석탑대견사에서는 컵라면 3000원에팔고있구요대견사에서 임도길과산길로 하산할수있는데 산길로 하산합니다임도길은 그 남산처럼 버스가 다니는길.산길도 잘되어있어요 데크계단길 많음이런식아래쪽이 단풍이 많이피어있구요아래쪽이 더 빨갛네요그리고 드라마 추노 촬영지라네요잘 다녀왔습니다
작성자 : 돼지곰고정닉
14회 서울레코드페어 후기
10월 25, 26일 양일간 열린 서울레코드페어에 다녀왔음나는 첫날인 25일에 갔음작년 서레페에선 새벽 3시부터 한정반을 기다린 추억이 있어서 그런지 이번 서레페도 꽤 기대했음게다가 이번 서레페는 솔스켚의 사인회가 있었음180g beats의 초반을 득템한 후 언젠간 이 앨범에 싸인을 받아야 겠다는 염원을 가졌던 나로써 이번 서레페는 안갈수가 없었던 거였음나는 미리 사전예약해서 10시쯤에 도착함사전예약을 200명밖에 안해서 11시 전까지는 꽤 쾌적했음입구 바로 옆에 서레페 한정반 줄이 있어서 합류 후 한정반 구매를 시작했음내가 사려던 서레페 한정반은 이센스 1집, DJ 소울스케이프 1집, 조원선 1집이 있었음안타깝게도 DJ 소울스케이프는 커버가 불량이 나서 현장 구매는 못했음그래서 어쩔수 없이 솔스켚은 빼고 구매함나머지 판들은 딱히 관심 없었음먼저 야외에 있는 부스들 먼저 디깅했는데연석원 인어가 싸인반으로 있더라ㄷㄷ게다가 싸인받은 사람인 배수현도 한국에서 좀 유명한 드러머임근데 35만원은 고딩에게는 너무 비싸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패스함ㅠ여기서는 이번 서레페에 나온 10cm 데뷔 EP 하나 삼다음은 실내 2층2층에 들어오자마자 반겨준 부스는 포붕이들도 알만한 비트볼레코드가 있었음뒤에는 LP25라는 가요 부스도 있었는데 흥미로운건 없더라…쨋든 비트볼 레코드 부스에서 디깅을 계속 하고 있었는데…https://m.dcinside.com/board/postrockgallery/929967 1960년대 최고의 전음 앨범 - 포스트락 마이너 갤러리오늘 소개할 앨범 :The White Noise의 ‘An Electric Storm’임해외 앨범 리뷰는 이번 글이 처음이네‘데이비드 보르하우스’는 ‘북부 폴리텍 대학(현 런던 메트로폴리탄 대학)‘에서 전자학을 전공하던m.dcinside.com무려무려 White nosie 초반이 있는거임ㄷㄷ그것도 5만원이라는 미친 가격에ㄷㄷ이거 보자마자 바로 눈 돌아가버림…근데 그거 때문에 옆에 디깅하던 분 한명이 놀라셨음…그 자리에서 바로 사과 하긴 했지만 만약 이 글을 보시고 계신다면 다시 한번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어쨋든 이 판 말고도 무지개 퀸텟이랑 사파리 LP 2장 더 샀음화이트 노이즈는 나중에 따로 리뷰 하겠슴다음은 실내 1층비좁은 실내라 그런지 사람들은 바글바글했음;;근데 볼만한 판들은 죄다 비싸더라..;난 여기서 이화 1집이랑 신해경 lp 샀음이제 둘러볼건 다 둘러봐서 더이상 볼게 없었음근데 조원선 토크쇼는 3시에 시작해서 시간이 남아돌았음그런데 3층에 뜬금없이 PC방이 있더라PC방 게임으로 유명한 배그라서 그런가봄근데 가격이 너무 창렬이었음 기본 1시간에 2천원이고 3시간짜리는 5천원이더라울며 겨자먹기로 5천원 주고 3시간동안 죽치고 있었음…2시 30분즈음, 조원선 토크쇼 할 시간이 거의 다 돼서 피시방에서 나왔는데화장실 쪽에 꽤 긴 줄이 있는거임이 줄이 화장실 줄일리는 없고 물어보니깐 염따 굿즈 줄이래그냥 음반 몇개 팔거니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알고보니깐 염따가 직접 판매하는거고 싸인도 받을수 있다네ㄷ근데 줄을 서려면 번호표를 뽑으래서 번호표를 뽑으려는데 인파가 많아서 그런지 어리버리하다가 번호표 뽑는 기계를 찾지 못했음그래서 옆에있는 분께 물어봤더니 그분이 염따와 친한 래퍼였는지 자신이 가지고있던 번호표를 주셨음바로 감사인사 박고 다시 기다렸음그렇게 기다린 후에 염따에게 싸인받을수 있었음근데 바로 앞순서에 군인분께서 판을 사고 계셨거든근데 염따가 그걸 보곤 군인은 무료라며 그냥 무료로 줬음ㄷㄷ말도많고 탈도많은 염따지만 이때는 ㄹㅇ 다르게 보였음…하여튼 싸인 받고 나서 조원선 토크쇼가 열리는 3층 루프탑으로 올라감그렇게 3시쯤에 조원선 토크쇼가 시작되었음이 앨범을 낼 당시 어떤 상황이었는지, 지금 이 앨범 중에서 아쉬운 점이 있는지, 다음 앨범은 언제 낼건지 등의 문답이 이어졌음토크쇼가 끝난 뒤에 열린 사인회에서는 LP에 사인 받고챙겨왔던 롤러코스터 2집 CD에도 사인 받았음이제 피시방도 시간이 다 떨어져서 그냥 그 자리에서 1시간동안 죽치고 기다렸음근데 1시간이 지났는데도 솔스켚님이 안오시는 거임매니저가 말하길 교통 문제 때문에 20분 늦게 도착한다고 하더라그래서 20분 더 기다린 끝에…https://youtu.be/A4LBMQYWVT8?드디어 기다리던 솔스켚의 토크쇼를 보게 됐음…!앨범 발매 당시의 힙합 문화, 앨범을 낼때의 심정, 다음 작업물은 언제 나오는지 등에 대해 예기했는데자세한건 내가 올린 링크 참고하셈이제 토크쇼가 끝나고 드디어 내 LP에 싸인을 받으려는데아뿔싸싸인받을 앨범을 챙기느라 핸드폰을 놓고 간거임ㅠㅠ그래서 사인받는 사진은 못찍게 됐음ㅠㅠㅠ그래도 오랜 염원을 이루니 기분은 좋다…그렇게 6시 쯤에 집으로 귀가함내가 이번 서레페에서 느꼈던 문제점은 크게 3가지1. 아쉬웠던 한정반 라인업작년에는 다양한 장르의 음반들이 있었는데이번에는 힙합 제외하면 살게 없었음;게다가 그나마 관심 있었던 판들 중 Dj 솔스켚은 불량때문에 정작 현장에선 사지 못했음;2. 비좁은 공간작년 개최지였던 문화비축기지보다 훠어얼씬 비좁았음내향인인 나는 ㄹㅇ 기 다 빨리면서 디깅함ㅠ3. 부족한 먹거리위 문제점의 연장선상인 문제점작년과 달리 공간이 비좁았던 탓인지 푸드트럭이 오지 않았음카페와 피방 메뉴가 있었긴 하지만 카페는 배를 채우기 부적합했고 피시방은 한시간 2000원이라는 창렬스러운 가격을 내야 했음4. 꽤 비싼 LP 가격셀러가 운영하던 부스들의 판 가격도 비싼게 많았음게다가 가격이 인터넷보다 비싼 판들도 몇개 보였음이렇게 가격을 매길거면 그냥 인터넷에서 사고 말지 싶은 부분하지만 나는 화이트 노이즈를 개미친가격에 업어와서 그리 체감되지 않은 문제점임뭐 그밖에도 문제점이 몇개 더 있었겠지만 나에게 이번 서레페는 좋은 추억으로 남았음공간을 더 넓히고 한정반 라인업을 좀더 다양하게 한다면 내년 서레페는 더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을거 같음ㅇㅇ문장력이 딸려서 이렇게밖에 못쓰겠네…뭐어, 각설. 벌써 달이 중천이다. 식사는 하셨는지.
작성자 : 롯데코코낫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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