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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여행기
비엔나 도착하자마자 호스텔 친구들과 간 슈테판 대성당부다페스트에서 기차로 2시간이면 와서 넘 좋앗음웅장한 내부마침 방문했을때 파이프 오르간 연주중이라넘 좋앗음 살면서 첨 들어봄공사중인 부분도 보인다나와서 성당 앞 벤치에 앉아 친규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젤라또 가게 직원이 일행에게 플러팅하면서 아이스크림 하나 공짜로 주고 인스타 받아감 ㅋㅋㅋ산책하며 도착한 도나우 강퍼질러앉아서 술 한잔이때 만난 친구들은 이탈리아인들 이었는데대학교 입학하고 생애 처음으로 배낭여행중이라고 함여친 있는 남자 와 여사친 조합으로 둘이 여행 다니는게좀 신기했음꿀잠자고 전철타고 벨베데레 궁전으로날씨가 좋다중간에 큰 정원을 두고상궁 하궁 이렇게 두 채가 있음이게 상궁 이게 하궁내가 젤 좋아하는 그림중 하나인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 원본을 보러 옴그 유명한 나폴레옹 초상화RIZZ멋진 샹들리에들과 천장실물로 보니 엄청 크고 반짝거렸던 키스몇번이고 다시 보며 감상했음요거 하나만으로도 티켓값 한 느낌어느 작품앞에서 모작을 하는 사람유럽 미술관에서는 종종 보이는듯어떨 때는 미대생들 단체로 와서 스케치나 모작하기도내려다 본 정원크고 아름답다이거 뭐더라..암튼 마트에서 빵 사서 먹으면서 쉬면서 본 건물비엔나는 공원이 자잘자잘 많아서 넘 좋았음교통도 너무 잘되어있고슈테판역 거리 풍경낮에 본 슈테판 대성당지붕 무늬가 인상적이다외벽에 걸려있는 광고판은 덤이게 아마 오페라 하우스 엿던가비엔나 참 좋은듯미술이든 음악이든 볼게 많고 할게 많아서친구가 사준 말차 버블티 오랜만에 말차를 먹어서 좋앗음서역 천장에 뜬금없이 있던설치미술 작품자허토르테육식맨 영상에 나온 곳 갈려했는데현지인 친구가 거긴 너무 비싸고 관광객만 간다 그래서걍 동네 평점높은 카페에서 먹음맛잇엇당멋진 건물슈슉슈ㅠ슈슈슉슈슉모네와 쉴레의 작품을 보러 레오폴트 미술관에 왓음민음사 책 표지로 유명해진 에곤쉴레의 자화상오래된 도자기 같다호프부르크 왕궁암튼 멋진 장식들시내에는 마차가 많다개비쌈귀여운 벽화자세히 보면 타일같은걸로 붙인 거임오스트리아 국립 도서관같이 다니던 친구가 가고싶어해서 방문함거대하고 멋진 천장한켠에 놓인 터치스크린 으로 부분별로 확대해서 그림에 대한 설명과 함께 볼 수 있었음짧은 관람시간이었지만워낙 이뻐서 기억에 남음혼자 온 빈 자연사 박물관12살때 청소년탐험연맹 이란걸 통해유럽단체여행을 다녀왔었는데그 중 제일 기억에 남았던 곳이라 다시 방문함멋진 천장유럽건물들은 천장이 참 멋지다비단벌레 표본들영롱한 몰포 나비독화살개구리 액침 표본아쉬웠던 점은 옛날에는 생물 전시도 많았는데지금은 표본이랑 박제만 있었움..거대한 정글처럼 꾸며진 독화살개구리 사육장을 다시한번 보고싶었는데..동물박제는 여전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동물 박제보다 더 인기많은 킹룡움직이는 거대 킹룡 모형이 있어서매혹당한 애기들로 인해 교통정체가 조금 있었음몰랐는데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원본이 여기있었음교과서에서 봤을땐 엄청 클줄 알았는데실제로는 엄지손가락만햇음루돌프가 돼버린 털코뿔소내가 조아하는 오팔이쁜 돌빡들도 많음모네의 수련을 보러 온 알베르티나모네와 피카소로 광고를 하지만 정작 모네와 피카소 작품은몇 점 되지 않아서 실망스러웠음삐까소개인적으로 취향은 아님느낌있는 드로잉미술관에서 내려다 본 거리비엔나 너무 좋았음교통이 말도안되게 촘촘하게 잘 짜여져 있고공원도 많고 박물관도 많고내가 오스트리아 화가들을 좋아해서 특히 더 좋았음괜히 살기 좋은 도시가 아닌듯그리고 특이했던게 유럽 다른 도시에 비해 관광객이 아닌 동아시아인 비율이 높은게 신기했음 아마 음악 유학때문일려나이후 이탈리아로 떠남- dc official App
작성자 : 족발이족와고정닉
틈새시장에 도전한 특이한 고전 게임기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겜 이야기다.인간은 수집하기 좋아하는 동물이다..라떼 얼라들이 많이 했던 수집 취미 하면 야구카드 수집..사실 이것도 아무나 못하는 취미였음 한장에 꽤나 비쌋던 걸루 기억하는데 그외 우표수집을 들수 있다 이 취미는 부지런하게 우체국에 들락날락 해야 할수 있었던 걸루 안다 이런 취미는 나랑은 거리가 먼게 넉넉한 집안형편이지만 부모님 교육방침상 용돈을 많이 못받았음...용돈이 궁한 관계로 교통비나 참고서 삥땅치기를 많이 했었음..한번은 생일날 사촌형이 자신의 우표 컬렉션 북을 선물로 준적 있었다 소중하게 간직해서 가족 아무에게도 보여준적 없었다 하지만 이것도 이삿날 쓰레기통행이 되어버렸음. 소유욕이 아닌 승부욕때문에 수집욕을 자극하던 게임기가 출시된적 있었는데에폭사의 91년 바코드 배틀러 라는 게임기였다. 나오는 화면은 아군측과 적의 공격력 방어력 HP 랑 전사인지 법사인지 클래스 표시되는게 전부이다.졸라 단순하지? 서로 수치 비교해서 전투하는 형태인데 게임기에 바코드 입력 방식은 주변에 있는 아무 바코드나 게임기 카드나 혹은 마분지에 부착해서 신용카드 긁듯이 긁으면 입력되었다.바코드 배틀러의 화면 구성현재는 까발려진 바코드의 비밀..어떤식으로 전투력 수치가 공식화해서 반영되는지 분석당하고 다 까발려진듯....1차원 바코드라 분석하기도 쉬웠을 것이다.. 저 공식대로라면 한국상품 바코드는 hp가 상급이고 미국상품 바코드 국가코드 00-39인데 hp가 낮아서 최약체급에 속한다는 당시의 소문이 사실인듯.>>흔하지만 강력했다던 신라면 바코드우리주변에 널린게 상품 바코드였고 신상품이 출시되면 이는 새로운 바코드가 나오는것임..게임기 유저라면 강력한 바코드를 수집 발굴해야 했었다몇평 안되는 동네 편의점도 작아서 얼마 안되 보여도 진열된 상품종류가 무려 3천가지는 된다고 한다 편의점이라면 바코드도 가격표에 있었으니..아마 애들이 다녀온후 가격표가 사라졌다는 곳도 많았으리라..93년 게임챔프 광고 8만원 사실 당시 저정도 가격이면 애매한게 클론 패미컴에 게임팩 한두개 정도는 살수 있거나 아님 돈 좀 보태서 겜보이 살수 있었지 그래서 전혀 안팔릴거 같음에도 92년까지 국내에서 3만대 팔렸었다 한다.어린이날 행사 대회에서는 라면과 과자 그리고 구두까지 치열한 접전끝에 해태제과의 초컬릿이 우승했다고 함.덕분에 해당제품은 입소문 타서 불티나게 팔려 나갔다고..전설로는 신라면과 안성탕면도 강력한 바코드 였다고 한다. 갑자기 특정회사 과자가 잘팔리는건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본고장인 일본에서 나름의 히트쳤다는 기록만 있을뿐 어느정도 팔려나갔는지는 알수없었다 다만 제작사가 90년대는 이거 하나로 먹고 살았다고 한다.. 바코드 배틀러 게임기 메커니즘이 복잡한것도 아니고 상품관련 잠재성도 있었고 당시 국내 제과업체도 게임기 유통하던 시대였으니 관심 가지고 자체개발도 할만한데 일부 회사가 행사 후원 정도 할뿐 큰관심은 없었던거 같더라.발전형으로 반다이에서 제작한 바코드 지원게임 장치인 데이텍 저 장치를 기존 패미컴 게임기에 장착해서 플레이 하는 방식이였음드래곤볼 Z 격투 천하무도회공백 카드인건 주변에 널린 야생 바코드 찾아서 채워 내라는 거겠지 기존 카드보다 더 강력하거나 아님 잡캐릭이 나올수도 있었다고 한다..드래곤볼 외에 SD건담 게임도 있나 보더라고,,카드 퀄리티 보소 캬 갖고 싶네 ㄷㄷ 드래곤볼 카드 워리어즈 요즘은 종이 카드가 아닌 디지털화 카드 수집하는 형태로 바뀐듯...하지만 이런건 손으로 만질수가 없쟌오...편하긴 하지만 뭔가 잊혀져 가는.. 몇년간 틈새시장에서 반짝 성공했었지만 당시 1차원 바코드라 한계가 이었고 오늘날 QR바코드는 담을수 있는 정보량이 1차원바코드랑 비교 불가로 많으므로 오늘날 나왔으면 더욱 흥미진진한 게임기가 되었을 것이다. 리메이킹 해서 출시 될 일은 아마 없으려나??
작성자 : 아틀라스K형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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